이완용.
조선인으로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 낫다.’고 주장하며,
을사조약을 체결하고
정미7조약, 기유각서, 한일합방을
주도하였던 인물.
그러기에
팔지 못할 것을 팔아
누리지 못할 영화를 누린 자이자,
매국노의 대명사로
역사는 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통령으로서
‘정의로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고 주장하며,
북한정권의 도발에도 우호적이고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인물.
공산주의자
리영희와 신영복을 존경하고
베트남 공산화를 보며 희열을 느꼈을 뿐 아니라,
‘중국 몽’이 인류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스스로 소국이라 칭하는 그를 보면,
평화를 핑계 삼아 나라를 팔았던 자와
평화를 핑계로 굴종을 택하려는 자의 차이가
과연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5일 통일부가 발간하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공공 기관, 도서관 등에
통일 교육 교재로 배포 된,
‘북한 이해’ 최신판을 보면
북한 도발에 관한 장(章)이 통째로 삭제되고,
북한 인권 관련 부분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6.25남침, 아웅산 폭탄 테러,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 관련 내용 전체가
통째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12쪽에서 3쪽 분량으로 대폭 줄어든
‘북한 인권 상황’ 관련 내용에서도
공개 처형과 정치범수용소 관련 기술 또한
모두 삭제되었을 뿐 아니라,
북한 체제를 규정하는 표현들 가운데
‘독재’,‘세습’ 까지 사라졌다고 하니,
북한과 친북인사들에 거북스러운 내용들을
문 정부 스스로가 자체 검열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국방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6월 발간될 예정인 군 장병용 정신교육 교재에서도
‘종북 세력’과 ‘주사파’ 등의 표현이
모두 사라질 것으로 알려지는 등
지난해
대공, 방첩, 공안의 무력화에 이어
스스로 군의 정신무장까지
해제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북한에서는
‘김정은 식 통일전략’을 교육 중이며,
연방제 통일 방식인 ‘일국양제’가
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한 번 뚫린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얼마나 허약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지금 대한민국은
친북성향 언론노조들에 의해
연일 문비어천가가 울려 퍼지고,
그들의 홍위병들이 사법, 입법, 행정을
망라하며 활보하고 있으니,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같은 현실이
참으로 비통할 따름입니다.
급기야 지난 8일에는
송영무 국방장관까지 이임 인사차 방문한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에게
"한·미 연합훈련 때 확장 억제 전력이라든지,
원자력잠수함 같은 것들을 사령관이 계실 때까지는
한반도에 전개 안 하셔도 된다"고 하였다니,
북이 연례적 한·미 훈련을
문제 삼지 않겠다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한·미 연합훈련까지도 빈껍데기로
만들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만이 더 할 뿐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전략 자산들은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한·미 동맹 전쟁 억지력의 핵심이자,
핵이 없는 한국 입장에서는 북핵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임에도,
어처구니없게도 수혜국의 국방장관이
전략자산 참가를 반대하고 있거나
대폭 축소하려는 것을 보면,
애초부터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란 단어가
무의미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안보 보좌관 회의에서
"전쟁이 아닌 평화를, 군사적 해법 아닌 외교적 해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남북 공동 번영의 길을 열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두 달 안에 한반도의 운명이 걸렸으며,
놓치면 안 될 기회"라고 강조 하였다고 하니,
그 운명과 기회가 누구를 위한 운명이고
무엇을 위한 기회인지 그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북은 지난 25년간
우리와 국제사회를 지금과 똑같은 방식으로 속이며
핵개발과 핵실험을 발전 시켜왔습니다.
그러므로
실제 북이 비핵화에 응할지
또 한 번의 기만 작전을 펴는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문 정부 스스로가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군의 정신무장까지 해제시키려는 것을 보면
북한은 ‘굳이 핵을 만들 필요조차’
‘보유할 필요조차’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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