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도 명백히 했다.” 장난치나?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조폭두목이 “나 평생 안전하고 편안하게 먹고 살도록 보장해 주면 상인들 괴롭히지 않겠다.”는 말과 뭐가 다르냐? 회칼 내려놓을 테니 이걸 보장하라는 것. 물론 여기에는 수많은 부하들의 평생 생계와 안락도 포함된다.
국민을 바보로 여기거나 청와대가 바보들의 집합소란 자뻑이다. 아니면 청와대가 아예 김정은 호위무사하기로 작심했거나. 도대체 대한민국대통령과 최고 참모들의 말인지 북한노동당 지령문 공포인지 분간이 안 된다. 국민 우롱하던 수준으로 이젠 세계를 향해 사기 치겠다는 건가? 대한민국 쪽팔리게...
북핵 위협이 발등에 불인 지금, 60 70 먹은 안보실장 국정원장이 평양까지 가서 35살 김정은왕 알현하고 얻은 성과가 이거란 말이야?
북한체제 보장이란 김일성왕조와 공산주의체제를 보장하란 말이고, 또 북한을 먹여 살리란 말이다. 이걸 왜 대한민국과 미국이 보장해 줘? 저들이 감당이 안 되면 내려놓아야지. 북한지역이 2,500만 북한주민들 것이냐 김정은 소유냐? 한민족의 것이냐 김일성왕조의 것이냐?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 이는 돈 많이 벌면 강도짓하지 않겠다거나,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 되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진의는 다른데 있기 때문/김일성왕조가 무너지지 않도록 북한을 먹여 살리란 협박.
“특사단은 이날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 인사들과 만나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한반도 비핵화 의지 등을 협의했다.“ 의지를 협의하다니? 이게 말이 되나? 의지는 협의 대상이 아니라 확인이다.
지금이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장난할 때가? 국제적으로도 초미의 현안인 북핵 문제를 성공적으로 협의했다는 내용이 알맹이도 없고 문장도 성립하지 않는다. 결국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말 아녀? 청와대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방북성과 발표할 때 북한은 핵폭탄 포기는 없다고 명료하게 발표했다.
“이를 통해(김정은과 4시간 이상 함께 보내며) 남북 정상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화정착에 확고한 의지를 가진 늠이 대낮에 연평도를 포격하고 수시로 서울 불바다를 외치나? 그럼 여기에 대해 사과는 요구했고 사과 받았어?
김정은의 평화의지가 왜 문재인하고만 가능하지? 의지가 확고한 늠이면 이런 조건부일 수는 없다. 대한민국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한다. 국가안보를 책임진 70대의 청와대 안보실장 사고 식견이 이런 수준이라니.. 70노인이 35살 철부지 비위 맞추고 기분 살피느라 욕봤다만 한심하고 창피하다.
때늦은 김정은왕 취임 축하 알현사절단 같다만 특사단 면면이 문재인정권 최고 실세들이다./수석대북특사 정의용 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청와대·국정원·통일부 등 실무진 5명.
방북성과라며 발표한 걸 보면 이들 머리에 대한민국은 없다. 이를 두고 마치 새세상이 열리기나 한 것처럼 나팔 불어대는 언론,, 모두 이미 김정은 신하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안보실장 국정원장은 노무현처럼 심심하실 때 보시라며 대한민국 국방 정보 비밀서류철 헌상하고 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