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중반을 넘긴 이 나이에도 사람 무섭다는 걸 새로 깨닫게 한다. 명쾌한 토론 능력과 재주 기백으로 보수계의 후계자로 촉망 받을 정도로 장점이 많은 이지만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너무 가까이 하거나 중용하면 다친다.
지금 변희재가 태극기세력을 이끌고 있는 대한애국당의 유일한 의원이자 당 대표인 조원진을 무너뜨리기 위해 거의 광적인데,, 선두에서 헌신적으로 태극기세력을 이끌었던 정미홍 김경혜 처낸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 모양이다.
난 지난 대선 때 변희재 유튜브를 보며 변희재에 너무 기대는 조원진을 우려했다. 자기합리화에 빠져 통찰력도 없고, 무엇보다 인간이 안됐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자가 예의 매너가 없고 오만불손하다는 건 치명적이다.
서울대출신 젊은이가 보수우파 전사로 나서니 어른들이 환호하고 지원했지만, 인간의 면에서는 20대의 청춘투쟁에서 별로 성장한 바가 없었다. 사부를 못 만난 그의 불운이거나 사부가 없는 대한민국비극의 한 단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조원진이 변희재를 제어하지 못하면 조원진 정치인생까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예감했다. 그때 0.1% 득표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제 조원진을 넘어 태극기세력까지 와해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정에 직면했다.
당시 조원진 후보는 명분을 축적하고 태극기세력을 보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도 투표일 전에 사퇴했어야 했다. 홍준표가 거절할 수 없는 JTBC 타블릿pc 진상규명을 후보단일화 조건으로 내세우고, 변희재는 연구소장 정도로 뒤로 물려야했다.
그럼 지금 대한애국당 위상이 변모해 있을 것. 변희재가 문지기로 호가호위하는 당에 들어올 국회의원이나 명망가는 없다. 외로움에 사람을 그리워하는 조원진의 약점 실수가 지금 변희재 물귀신 작전에 걸려 고생하는데 안타깝다. 변희재는 결국 제 무게에 의해 가라앉을 것이나...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