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30 세대가 사회 주역이 될 2050년쯤의 한국에 대해 낙관론을 펴고 있다. 이 회사는 2005년 보고서에서 "2050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8만1462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규모로는 세계 13위여도 생활수준은 거의 세계 최고가 될 거라는 전망을 했다.
미국 경제·금융 전문 매체인 블룸버그가 2018년 1월 22일 내놓은 '2018년 혁신 지수' 조사를 보면, 한국은 종합 점수 89.28로 스웨덴·싱가포르 등을 제치고 5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PISA)에서 한국 학생은 늘 세계 최선두권에 있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이 참가하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선 1977년 첫 우승 후 22차례 대회에서 19번 우승했다.이런 성적표는 2030 세대가 잘 훈련되고 역동적이며 세계 최상위 실력 보유자들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해외여행과 유학·연수 경험이 풍부해 국제무대에서 당당함과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다. 2018년1월 한국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4강에 오른 22세의 정현이 우리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집권 세력과 기성세대는 이들의 자신감과 발랄함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맘껏 능력을 발휘할 기틀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문정권권이 이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아주고 있다. 청년 실업률 9.9%, 경기 지표가 외환위기 이후 최하위에 있다. 30년 만의 세계경제 호황에 문정권 경제 실패로 한국엔 찬바람만 불고 있다.원전,인공지능(AI)·사물인터넷·빅데이터가 2030세대가 살아갈 미래 이슈이다. 그런데 문정권은 미래지향적 정책은 짓밟고 과거로 회귀 정치보복에만 여념이 없다 그래서 문정권 콩크리트 지지층인 2030세대가 등을 돌리기 시작 했다. 2030은 태생적으로 자유·개방·자율·경쟁에 친숙하다. 문정권은 세계 최고의 자유·개방 국가인 미국·일본에 등을 돌리고 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국인 중국과 북한에 굴종적 저자세로 매달리고 있다. 문정권은 2030세대의 꿈을 짓밟으면서 틈만 나면 '20년 장기 집권'을 외친다. 운동권 촛불세력의 허상에서 먼저 벗어나야 한다.
국민을 속이고 인민공화국 헌법을 만들어 평화통일 헌법이라 속이는 문정권과 민주당이 2030세대를 우습게 알다가 거센 저항을 받고 있다
2030세대가 문정권에 분노하는 이유
문재인 지지층인 2030 세대는 문재인 정권의 핵심 4050 세대는 생각이 많이 다르다. 이들은 자유분망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정의와 공정 평등을 존중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문재인을 지지했던 이들이 문정권에 등을 돌리게 된 이유는
1. 취업이 어려운 2030세대는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에 분노한다.
2. 군복무 경험이 최근인데다가 국제경험이 많은 2030 세대는 동연배의 금수저인 김정은을 경멸한다.
3. 그 김정은에 굴종하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하며 청와대 주사파의 김일성을 숭배한 자들을 격멸한다.
4. 2030세대는 사실에 승복하는 실용정신이 강하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공사 재개를 결정에 2030의 생각이결정적이었다.
5. 4050 세대는 북한정권의 가짜 민족주의 전략에 넘어가 ‘우리민족끼리’ 운운하는데 2030세대는 국제화, 실용화되어 있어 배타적 민족주의를 거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것이 통일에 대한 거부감으로 나타나고 있다.
1월3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교내 4곳에 ‘평창 공동올림픽 반대’, ‘태극기 게양운동’을 주장하는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를 붙인 고려대 트루스포럼은 평창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전국민이 부둥켜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는데 김정은의 체제선전장으로 둔갑하고 있다고 했다.
여자하키 단일팀으로 우리선수 출전이 제한되어 선수 개인의 피와 땀과 노력이 정치에 희생되는 모습은 독재나 전체주의국가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문정권을 비판 했다
평창올림픽이 평양 전체주의 집단의 선전장으로 변질되었고 북한의 극악무도한 인권 유린을 감싸고 방조하고 있다며 올림픽정신과 국제평화와 보편윤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2018년 2월 우리 모두 평창에서 지워진 태극기를 곳곳에 게양하자고 주장했다.
한편 조평세 고려대 트루스 포럼 대표는 “대학생들의 평창 공동올림픽 반대 대자보 붙이기는 서울대, 한국 외대 등 전국 17개 대학에서 연쇄적으로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자보를 붙인 고려대 트루스 포럼은 북한의 해방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가치관 회복을 위한 고려대 재학생들의 모임이다.
17개 대학 문정권 규탄 대자보의 요지
1. 우리 선수들의 피와 땀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평창올림픽
2. 평양 사교(邪敎)전체주의 집단의 선전장으로 변질된 평창올림픽
3. 북한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을 감싸고 방조하는 평창올림픽
4. 정녕 문재인정부는 국제사회 앞에 북한의 변호인을 넘어 대변인임을 자처
5. 2018년 2월, 우리 모두 평창에서 지워진 태극기를 곳곳에 게양합시다!
6,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정부가 결국 원하는 것은 북한의 의도와 입장을 대한민국에 관철하는 것
7. 북한정권의 오래된 전략이고 불 보듯 뻔한 시나리오에 수십 년간 당하고도 또 넘어가는 우리들은 단순 안보불감증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하는 집단 기억상실증과 인지부조화
8. 개개인의 근본적 자유와 존엄을 존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북단일팀은 물론이고 북한의 올림픽 참가 자체를 반대해야 201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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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통합 태극기집회
장소 : 청계천 광장
주최 : 국국포럼(육해공군 3사 간호가 ROTC 삼사)
일시 : 2018년 2월10일(토)
통합단체 : 전국구국동지회(육해공사, 삼사, 간호사, ROTC, 해병)
전국대학 동문회 구국동지회
전국나라지킴이 고교동문연합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애국시민연합
자유시민연대
대불총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공동의장><문재인 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구국포럼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