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성은이 황공무지로소이다. 으니, 헹님!
작성자: 최성령 조회: 3296 등록일: 2018-02-11


朝鮮을 숭상했고 日本를 섬겼다.

그래서 조선은 선비의 나라요,

일본의 武士들의 나라였다.

선비가 무사보다

人格적으로나 資質면에서는 존경을 받으나

文弱으로 흐르면서 國防에는

虛點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래서 조선은 5천년 이래 外部로부터

침략을 단골로 받는 虛弱한 나라가 되었다.

 

反面에 일본은 地理적으로 섬나라여서

大陸으로부터 꽤 안전한 나라였는데도 불구하고

무사계급이 중심이 되어

지방 토호(土豪)와 결탁해 권력을 형성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성격이 아싸리(あっさり)해서

우리가 말하는 "뒷통수치기" 같은 情緖는 없다.

질서에 순종하고 친절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풍부하다.

일본은 밉지만 그들의 이런 성격은 배워야 한다.

특히 믄재인에게 이것을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어제와 오늘의 말이 다르고

처지와 장소에 따라서

말이 바뀌는 傾向이 짙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어느 힘 없는 村夫

武士에게 자신의 딸이 强姦을 당했다.

당시는 감히 무사에게 대항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애비는 무사를 찾아가서 이렇게 所願을 했다.

대항 보다는 그것을 감사로 포장해서

利得을 얻는 것이 오히려 편하기 때문이다.

"저의 미천한 딸에게

좋은 家門의 씨를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는 하사품(下賜品)을 받고 돌아 왔단다.

 

문재인은 지금 몸은 하늘을 날고

주변을 보면 째지는 기분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설움을 받았던

助手도 못되는 처지에서

감히 運轉者로 등극을 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대화 대화 평화 평화를

목이 터져라고 외쳤던 결과가 實現(?)되었기 때문이다.

김정은 헹님께서 드디어 訪北 초청장을 보내왔다.

그는 미국에 앞서 북한을 먼저 가겠다는 發言으로

곤욕(困辱)을 치른 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방북 초청장이 그에게는 크나 큰 행운이다.

좋다고 환호를 하며

화장실에 가서 이렇게 몰래 주절거린다.

"으니, 헹님! 聖恩이 황공무지(惶恐無知)로소이다."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그렇게 좋아하기 앞서 이것을 생각해라!

우선 트럼프에게 눈도장을 찍어라.

멍청해도 눈치만 있으면

절간에서도 새우젓을 얻어 먹으니 말이다.

 

어느 업체의 사장이 물품代金을 주지 못해

빚쟁이에게 심한 망신을 당했다.

그리고 사장실로 들어 왔는데

여비서가 그 빚쟁이와 말장난을 하며 해해거린다.

이럴 때 그 사장은 여비서에 대한 어떤 인식을 가질까?

트럼프가 문재인에 대한 느낌이 그렇지 않을까?

문재인은 제발 주변을 돌아보며 무식한 言行을 삼가라!

 

더 심각한 것은 이것이다.

 

미국은 시간이 촉박하다.

김정은의 이 완성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失機를 하면 김정은의 非核化는 물 건너가고

트럼프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을 한다.

미국 本土에 김정은의 핵폭탄 도달은 이제 현실문제이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

문재인은 김정은과 祝祭를 벌이고 있으니

트럼프의 속내는 이미 까맣게 탔을 것이다.

 

이번 평창에 북한의 참가는 상식적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북한의 처지로는 지금 궁()하기 짝이 없다.

없는 돈으로 핵개발을 했으니

그 사정은 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북한을 움직이려면 돈 말고는 방법이 없다.

현금다발을 왕창 쥐어주지 않으면

북한은 꼼짝을 않는다.

왜냐하면 움직일 힘과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만경봉호에

돌아갈 기름을 달라고 애걸복걸 했을까?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임종석의 바레인 방문의 의혹(疑惑)이 풀린다.

一說에는 비트코인의

일확천금(一攫千金)을 주고 왔다고 소문이 났다.

그래서 김정은의 환심(歡心)을 사고

그 댓가로 평창을 참가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앞뒤가 꼭 맞는 사실이지 싶다.

아니기를 바라지만 말이다.

이것이 사실로 밝혀지만 문재인은 그것으로 끝장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에 앞서 문재인을 먼저 쳐야한다.

국내적으로도 그것은 바람직하다.

그것은 박근혜의 원혼(寃魂)을 푸는 것이고

종북 운동권 주사파의 뿌리를 들어내는

획기적인 혁명이 될 것이기도 하다.

 

어쨌든 문재인은 기분이 째진다.

세상이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분이다.

이재용의 석방으로 우울했는데

그것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快擧

으니 헹님의 방북 초청장이다.

그래서 이니는 으니에게 이렇게 감사를 드린다.

 

"으니, 헹님! 성은이 황공무지로소이다."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63)
다음글 여전한 MBC의 패악 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374 배승희-민영삼-장예찬에 대한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다시는 아스 운지맨 2768 2024-11-22
48373 영화 [히든페이스] 관람 후기 노사랑 3070 2024-11-22
48372 ]이재명 방탄에 내년 예산 민주당 마음대로, 이 나라가 이재명 것이냐 남자천사 2575 2024-11-21
48371 문재인 청와대가 사드 정보 중국과 시민단체에 유출했다니 간첩죄로 처벌하 도형 2578 2024-11-21
48370 마빡이 안정권.jpg 노사랑 2343 2024-11-21
48369 패륜악덕맨의 여인들(Re) 안티다원 2401 2024-11-21
48368 ‘최민희, 비명계 이재명 배신하면 죽일 것’ 두 쪽난 민주당 남자천사 2438 2024-11-21
48367 이재명이야말로 해도해도 너무하고, 까도까도 죄악들이 끝이 없이 나오고 있 도형 2353 2024-11-20
48366 조갑제 대표의 일갈 : "병역 안 치르고 출세한 사람들, 무대 뒤로 운지맨 2575 2024-11-20
48365 이재명 방탄·재판지연·재판부 겁박 결국 자기 발등 찍어 중형선고 남자천사 2409 2024-11-20
48364 사람의 인성과 버릇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안동촌노 2693 2024-11-19
48363 푸틴·김정은은 세계 3차대전, 민주당은 국방장관 탄핵 추진한다니 에라이? 도형 2476 2024-11-19
48362 최민희와 한동훈은 피장파장 빨갱이 소탕 2508 2024-11-19
48361 사법부는 이재명 선거법재판 6·3·3 기일 지켜 6개월 안에 대법원 확정판 도형 2869 2024-11-18
48360 민주당의 위기와 기회 모대변인 2153 2024-11-18
48359 이재명 재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정문 2440 2024-11-18
48358 철면피 이재명, 민심법정선 무죄·난 안 죽어·우리가 주인 외쳐 남자천사 2529 2024-11-18
48357 이재명의 적은 판·검사나 尹 대통령이 아닌 옛 이재명이다. 도형 2357 2024-11-17
48356 세계관의 선택 (15)- 히브리즘과 종교개혁 [2] 정문 2605 2024-11-17
48355 세계관의 선택(14) - 중세 카톨릭과 헬레니즘 정문 2554 2024-11-17
48354 거짓말 달인은 죽어야 그 입이 닫힌다! 토함산 3009 2024-11-17
48353 2024.11.1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564 2024-11-17
48352 '리옷좌' 배인규의 '동덕여대 폭동 진압 작전' (Feat. JM'S 민주당) 운지맨 2559 2024-11-17
48351 종북 주사파들은 이재명을 가지고 시체장사를 할 것이다. 안동촌노 2876 2024-11-16
48350 이재명 죄에 대한 수사는 정치보복 선고는 정치판결 참 편리한 잣대를 들이 도형 2397 2024-11-16
48349 한韓씨들의 행진 [3] 안티다원 2524 2024-11-16
48348 법대오빠 안정권의 선거법 특강 노사랑 2264 2024-11-16
48347 ‘민주당 내년예산 이재명 방탄용에’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288 2024-11-16
48346 이재명 방탄 위해 검찰예산 500억 삭감 법원에 240억 선심 남자천사 2438 2024-11-16
48345 간첩죄에 대해 외국인도 처벌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이루어 진다. 도형 2377 2024-11-16
48344 입 떡 벌어지는 문재인의 검은 돈!! 결국 죽는다 까꿍 6720 2024-09-18
48343 글 쓰기가 부끄럽다! 토함산 6990 2024-09-18
48342 ‘천방지축 문재인 딸 문다혜’ 네 눈에는 국민이 가소롭냐? 남자천사 5960 2024-09-14
48341 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들었는데, 가슴은 더 갑갑하다. 안동촌노 2352 2024-11-15
48340 이재명이 무죄라며 왜 이동비까지 주며 당원들 소집령을 내린다는 것인가? 도형 2355 2024-11-15
48339 정문님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안티다원 2201 2024-11-15
48338 신념의 애국자 지만원-김상진-안정권 폄훼하고 5.18 만세-찬양하는 한동훈 운지맨 2573 2024-11-15
48337 아무래도 이 재명의 1 심 판결이 수상하다. 안동촌노 2626 2024-11-13
48336 이재명과 민주당이 선고 재판 생중계를 원치 않는 것은 무죄가 아님을 인정? 도형 2305 2024-11-13
48335 한강의 작은 아버지 안티다원 2508 2024-11-13
48334 이재명 방탄집회, 판사겁박·내란 선동, 이재명 나라가 네거냐 남자천사 2640 2024-11-13
48333 여야는 속히 외국인 간첩법 개정을 추진하기 바란다. 도형 2388 2024-11-13
48332 김 지 하 시인이 토 할 것 같다. 안동촌노 2516 2024-11-12
48331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운지맨 2330 2024-11-12
48330 한동훈 이재명 김정은의 공통점 빨갱이 소탕 2650 2024-11-12
48329 집회 참가자 줄고·민노총 경찰폭행·이재명 판결, 위기의 민주당 남자천사 2483 2024-11-12
48328 미국의 트럼프는 인류를 위해 세계 3 차 대전을 막아야 한다. 안동촌노 2722 2024-11-11
48327 10.27 이후의 한국교회 [1] 안티다원 2489 2024-11-11
48326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성공적인 이유. 손승록 2699 2024-11-11
48325 이재명 방탄위해 간첩활동 민노총과 손잡은 민주당 남자천사 2549 2024-11-1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성은이 황공무지로소이다. 으니, 헹님!
글 작성자 최성령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