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을 만난 문재인의 모습은 일국의 통치권자로선
지나친 저자세와 환대를 보였다.
더구나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북한 방문초청을 구두로 전하자 아주 미치고
환장할 지경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국민들은~
아이쿠나“ 또 김대중 노무현의 전철을 밟는구나!
북한의 상습적 평화공세와 우리끼리에 두 인간이 속았으면 충분할텐데~
문재인이 또 속아넘어가는 것은 속는게 아니라 이미 시나리오대로 가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주사파들이 포진한 청와대 분위기에서 알수 있다.
독사와 여우를 혼합시킨 모습을 가진 김여정과 늙은 늑대 인상을 가진
김영남에게 굽신거리는 문재인 참모진들과 백두혈통“이라 추켜세우는 종편
언론들의 작태는 대한민국이 북한을 어버이 국가로 섬기는 듯 하다.
북한의 군주세습제를 정당화 합리화 시켜주는 이 나라 개족가튼 언론방송이
야말로 북한의 대남 나팔수 노릇을 하는 주적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않은 김정은과 김여정에게 굴종의 모습으로 평화를
구걸하는 문재인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매일 가슴을 치는 가슴앓이로
나날을 지새고 있다.
긴 말 늘어놓지 않겠다.
문재인에게 간곡하게 부탁한다.
김정은의 방북초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유엔에 승인을 득한 후~
즉각 방북하시라!
그리고 반드시 청와대의 주사파 전부와 민노총/전교조 실세들과 광주 5,18
특조위..세월호 특조위 및 유족대표..또 있다 종북시민단체..그리고 호남대표
들을 데리고 방북하시라!
그리고 5천만 국민들의 절대적 소원이 있다.
남북통일이 아니라~
문재인 각하와 함께 간 일행들은 북한에 머물고 다시는 이 땅에 오지 마시라!
지난 60년간 백두산높이에 이르는 적폐가 북한에 쌓여있다.
이들을 모두 대청소하시고 그 곳에 신세계를 창조하시기를 엎드려 빈다.
이거이 우리 국민들의 애타는 소원임을 잊지 마시라~~~~
추신ㅡ적장이 보낸 밀사를 보고 이렇게 좋아 환장하는 국가원수를 본 적이
없다ㅡ연신 싱글 벙글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