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 애국 우파의 씨를 말리면 한국은 자동으로 적화된다
<박원순과 싸운 애국자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건더리면 천벌 받는다>
경찰이 횡령·취업청탁 혐의로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모양이다. 재판결과도 나오기 전에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하고, 박근혜 사기 탄핵 방식으로 신 구청장을 구속하려고 작정을 한 것 같다. 구청의 돈을 횡령하여 개인 화장품을 구입하는 데 썼다고 하지만, 신연희 구청장은 화장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화장품 구입비라니! 티끌 같은 죄까지 찾으려고 전자현미경을 비추고, 눈에 불을 켜서 설치는 호전적인 놈들의 짓이다. 에이 추잡한 새끼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라는 곳에서 업무상횡령·직권남용 및 강요 등 혐의로 신 구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했다. 짜맞추기식,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한 죄명 짓기 등 하는 짓들이 조선조시대 "네 이놈 네죄를 네가 알렸다?" 식이다. 경찰은 곧 신 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하는 데 검찰은 빨갱이를 잡는데는 써먹지 않고 마치 점령군처럼 저항하는 애국 구청장을 잡아가는 황당 situation을 벌인다.
경찰은 예단증이 걸려 "신 구청장의 횡령에 가담한 공범과 중요 참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번복한 것인지 후일을 도모하기로 약속하고 번복시킨 것인지 모를 일이다. 신 구청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구청장으로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한 제대로 된 수사가 어렵다고? 죄도 미미하고 사건의 정황을 보면 아이들 과자값 수준이다. 이것을 top뉴스로 보도하는 방송사들은 좌파를 도와 좌파 혁명의 마무리까지 해줄 것 같다. 적화되면 방송국, 신문사도 한곳만 남기고, 교회도 한곳, 성당도 한곳, 사찰도 한곳 말고 전부 문 닫는다. 한번 잘해봐라.
수사를 받는 과정에 우국 열사 신연희 구청장은 "개인 돈 1억원을 비서실장에게 맡겨놓고 사용해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는 데, 청렴결백하기로 소문난 신연희 구청장 같은 사람이 부정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고 많은 강남구민들은 믿고 있다.
덮어씌운 죄명- 신 구청장은 비서실장에게 각 부서 격려금 등을 현금화하라고 지시했다. 비서실장(2016년 사망)은 총무팀장에게 이를 다시 지시했고, 총무팀장에게서 현금을 전달받았다. 총무팀장은 불법인 줄 알면서도 지시에 따랐다. 실제 격려금·포상금을 받아야 할 부서 직원들은 "돈을 지급 받지 못했으나 받았다고 허위로 서명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연희 구청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말- "자녀 결혼 축의금과 지인에게서 받은 개인 뭉칫돈 약 1억원을 비서실장에게 맡겨 놓고 필요할 때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뿐이다" 라고 경찰에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