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전교조의 역사인식이 틀렸다
작성자: 청원 조회: 2998 등록일: 2018-02-07

좌파가 역사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로 바꾸려 한다


좌파 종북세력이 또 역사교과서 논쟁을 시작했다. 이놈들이 주장하는 속셈을 보니 대한민국을 고려연방제로 만들고 싶어 환장을 한 것 같다. 역사교과서에 실린 자유민주주의를 그냥 민주주의로 바꾸려는 것은 언젠가 인민민주주의로 바꾸려는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인민민주국가이기 때문에 좌우 연합을 강조하신 김구 선생도 ‘자유 대한’이란 용어를 버리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대한민국 수립’으로 2016년을 뜨겁게 했던 역사교과서 논쟁이 다시 불을 붙였다. 좌파 종북세력이 우파세력을 불태우겠다는 선언을 했으니 남한은 그들의 적이고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놈들은 싸움이 전문이라 2018년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바뀌치기 하려고 지리한 싸움을 벌이려고 작심을 한 것 같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공청회를 열고 새롭게 마련 중인 검정 역사·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안을 공개했다.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역사학계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대한민국 수립' 표현은 기존과 같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뀌었지만, 예전 집필기준에서 쓰였던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쓰였다.


고등학교 한국사 집필기준에는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파악한다', 중학교 역사 집필기준에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이해한다'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학생들이 현재 쓰는 교과서의 집필기준은 '자유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남겨진 과제를 살펴본다'라는 식으로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자유'라는 단어를 없앤 것이다. 표현이 논란이 되자 교육부는 “현재까지 3회의 공청회를 거쳐 정책연구진의 안이 마련되었을 뿐 교육과정평가원의 시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황영남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도 있고 사회민주주의도 있다. 우리나라의 근본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인데 ‘자유’를 빼버리면 근본을 흔드는 것”이라며 “민중민주주의를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버리면 남북대립을 할 필요도 없고 6.25가 일어날 이유도 없었다”고 했다.


또한 단어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북한도 인민민주공화국인 민주국가다. 민주주의라는 말은 정말 광범위하며 어떤 민주주의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김구 선생도 ‘자유 대한’을 강조하셨다”며 “좌파 정권에서 존경하는 김구 선생마저도 자유를 얼마나 강조하셨는데 그것을 빼느냐”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좌파 종북 빨갱이들은 대한민국을 완전히 망치려고 작정을 한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저의를 달성하려면 빨갱이 심리를 감추고 대한민국을 서서히 죽여야 되는 데 너무 노골적으로 설치니까 들통이 나버렸다. 좌파는 조국에 대한 역사인식이 틀렸고, 학생들에게 인민민주주의 이념교육을 시키려고 발악을 하니 국가안보가 매우 위험하다. 

  

전교조의 역사인식이 틀렸다


전교조의 역사관은 민중사관에 입각하고 있다. 한국 사회 구조의 모순은 본질적으로 분단 상황에서 기인하고,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지배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분단은 자원, 시설, 시장의 분할로 인해 식민지하에서 파생적으로 성장해온 사업구조를 더욱 심각하게 왜곡시켰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경제체제를 고착시켜 왔다는 것이 전교조의 입장이다. 따라서 통일은 우리가 지향해야할 최대의 민족적 과제라는 것이다.


근대화과정에서 추진되어온 외채 의존적 경제로 인해 한국 경제는 해외 독점자본과 이와 결탁한 국내의 매판적 독점자본의 논리가 철저히 관철되고, 이들의 이윤 보장을 위해 민중의 생존권 투쟁은 탄압받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교조는 분단 조건은 미국의 군대 주둔, 핵기지 건설, 군 작전지휘권 장악 등을 가능케 하여 제국주의적 수탈뿐만 아니라 민족의 통일을 방해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분단의 극복은 분단의 모순으로 인한 가장 큰 희생자이면서 그로 인해 고통을 받는 민중이 주체가 되어 민족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럽의 한반도 전문가인 포스터 카터(영국 리즈대 교수)는 “한국의 소위 진보주의자들은 과거에 얽매이고 세계사의 흐름에 뒤떨어져 때늦은 좌경화에 빠져 있다. 한국은 제3세계 국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엄청난 성공사례다. 그런데 한국의 좌파는 자신들의 긍정적 측면을 잘 보지 않고, 매사를 대립적으로만 몰고 간다. 과거 역사가 이룩한 성과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고 비판했다.


카터 교수는 “한국은 미래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이 태산 같다. 그런데 60년 전의 친일문제를 다시 끄집어내고 있다. 이는 좌파세력이 우파세력을 공격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관철하려는 것으로 본다”라고도 했다.


한국의 소위 진보주의자들은 2중 잣대를 갖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가혹한 반면에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큼 관대하다. 중국과 북한에서 저질러지는 인권탄압에는 눈을 감고 여중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은 것은 큰 사건으로 비화되었다.

 

전교조가 바라보는 시각은 지금까지의 교육은 지배계층의 기득권 유지 수단이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 민족. 민주. 인간화를 모토(motto)로 하는 소위 “그들만의 참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교조의 주장이다.


민중교육에서의 교사의 역할은 분명하다. 기층 민중인 피교육자로 하여금 자신이 정치적으로 억압받고, 경제적으로 착취당하며, 사회적으로 소외당하고 있음을 깨닫도록 해주자는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의 무기는 “진리와 양심”이라는 잣대이며, 그 진리와 양심은 법과제도에 우선한다. 요즘 학생들이 준법정신이 없는 것은 전교조의 세뇌교육 탓이라고 생각한다.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2
이전글 서훈국정원장 ‘문재인퇴출 국민운동연합’ 회원 168명의 공동고발
다음글 문재인은 북한에 이용당하는 건가, 이용당해주는 건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12 대한민국에서 통일될 때까지는 좌파가 다시는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 도형 2868 2024-08-09
47911 여목을 부추기는 장로- 神學- [2] 안티다원 2746 2024-08-09
47910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도 많다. 안동촌노 3074 2024-08-09
47909 가짜뉴스·부정선거 생산공장 민주당에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2612 2024-08-09
47908 윤석열 대통령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흡수통일 의지 표현한다. 도형 2726 2024-08-08
47907 기독교인이 명상을 한다?-神學- [3] 안티다원 2746 2024-08-08
47906 ‘이재명 수사하면 탄핵당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722 2024-08-08
47905 북한 간첩 아니면 간첩죄를 묻지 못하는 간첩법 적국을 외국으로 개정하라! [1] 도형 2784 2024-08-07
47904 탄핵 개차반 전문 더불어 민주당과 한동훈 [2] 빨갱이 소탕 2860 2024-08-07
47903 유명인사 신앙은 종종 허접잡담일 수 있다-神學- 안티다원 2843 2024-08-07
47902 ‘막사니즘 이재명, 먹사니즘으로 국민 속이고 자기방탄’ 국민우습냐? 남자천사 2763 2024-08-07
47901 쯔양 사태 관련 입장 정리 [1] 운지맨 3739 2024-08-06
47900 한동훈 대표 노란봉투법 우상향 발전 막는 법으로 반드시 막겠다. 도형 2667 2024-08-06
47899 세계관의 선택 (1) - 동양과 서양 [2] 정문 2880 2024-08-06
47898 다시한번 한일 합방을 꿈꾸고 싶다 [1] 서 석영 2604 2024-08-06
47897 대한민국 정보 팔아먹은 문재인은 극형으로·민주당은 대청소로 남자천사 3102 2024-08-06
47896 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도형 2652 2024-08-05
47895 2024.8.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728 2024-08-05
47894 아둔패기 석열아 인사가 만사다. [2] 정문 2788 2024-08-05
47893 존경하는 까꿍 선생님께 저가 답 글을 올리겠습니다. [2] 안동촌노 3056 2024-08-04
47892 야권은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 걸린 짓을 멈춰라! 도형 2823 2024-08-04
47891 이진숙 방통위원장 헌재 기각시 야권 무고죄로 고소하여 처벌받게 하라! 도형 2687 2024-08-03
47890 윤 통은 이제 정치의 기본을 배 웠 는 모양이다. [1] 안동촌노 3025 2024-08-03
47889 독일 월드컵 국대 유니폼과 '붉은 악마'를 통해 본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운지맨 2873 2024-08-03
47888 양아치 정치 판에서 나는 영웅들을 보았다. [3] 안동촌노 3273 2024-08-02
47887 세계은행이 한국은 성장의 수퍼스타 선진국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했다. 도형 2872 2024-08-02
47886 정보사 명단유출로 시끄러워지니 수미 테리 뉴스가 슬쩍 사라지네 동남풍 2880 2024-08-01
47885 8.15대회를 위한 제언-전광훈- 안티다원 2954 2024-08-01
47884 이재명도 법정을 통해 결국은 갇하게 될 것을 알고 있는듯하다. 도형 2924 2024-08-01
47883 국민의 힘''의 모든 분란의 원천은 대통령이다! [2] 토함산 2998 2024-08-01
47882 무더운 여름이 또 왔군요. 미국 영상 까꿍 2737 2024-08-01
47881 ‘이화영 대속 했으니 이재명 대가 내놔’ 이화영의 이재명 협박 남자천사 2852 2024-08-01
47880 신임 방통위원장 이 진숙을 말한다. [2] 안동촌노 3645 2024-08-01
47879 이진숙, 박근혜보다 100배 낫다. 잔다르크! [1] 동남풍 2915 2024-07-31
47878 국민청원 반달공주 2821 2024-07-31
47877 민주당이 간첩 잡는 법 개정안을 막아 해외 정보요원 와해 시켰다. [1] 도형 3041 2024-07-31
47876 민주당은 정치 폭력집단을 넘어 떼강도 집단으로 변질 국민조롱 남자천사 3028 2024-07-31
47875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605 2024-07-31
47874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안티다원 2985 2024-07-30
47873 간첩을 정보사 군무원으로 채용한 대가는 혹독했다. 도형 2997 2024-07-30
47872 안동촌노 고문님에 관한 언론 기사 (펌) [3] 관리자 10214 2024-07-14
47871 여성징병제, 실은 우리의 생존문제다. 동남풍 9403 2024-07-13
47870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반달공주 10858 2024-07-10
47869 ‘대통령하는 일마다 어깃장 놓는 이재명’ 대한민국 국민 맞냐? 남자천사 2677 2024-07-30
47868 국민의힘과 정부는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라! 도형 2863 2024-07-29
47867 백치미냐? 대가리가 악세사리냐 ? [2] 정문 2820 2024-07-29
47866 석열아 여편네랑 같이 더불어 강간당으로 가라 응 정문 2808 2024-07-29
47865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정문 3054 2024-07-29
47864 전라도 518역사의 선택적 차별과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빨갱이 소탕 3076 2024-07-29
47863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운지맨 2961 2024-07-2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전교조의 역사인식이 틀렸다
글 작성자 청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