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주한 미 대사로 내정됐던 빅터 차가 대북 군사 옵션 '코피(bloody nose) 작전'에 이견을 보여 낙마한 것으로 봐서 '코피 작전' 실제 작전 상황임이 분명 지고 있다. 전쟁위기에도 문정권은 적폐청산 미명아래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다.
코피 작전은 북한 핵 시설이나 ICBM 공장같이 위치가 확인된 관련 시설을 제한적으로 예방 공격한다는 개념이라고 한다. 그러나 북한의 보복공격에 대비해 북한 군사시설 370여 곳 을 한꺼번에 박살낼 작전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빅터 차는 대사가 되기 위한 면접에서 '코피 작전'은 지하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북한의 '진짜' 핵·미사일 시설은 제거할 수 없으며, 북한이 보복에 나설 경우 한국에 있는 미국 국민 23만 명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며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통령 미국 코피작전을 반대한다고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국 공격을 대비해 군사 옵션을 전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대북 경제제재 효과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제재만으로 김정은이 핵 포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한패로 판단한 미국이 대사 내정 자를 한국과 상의도 없이 철회하고 '코피 작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는데도 문정권은 미국의 정보를 전혀 제공 받지 못하고 왕따를 당하고 있다. 빅터 차는 대사 내정이 철회된 후 워싱턴포스트에 "(트럼프 행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코피 작전의 위험을 무릅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한반도)서' 인명 피해가 나는 편이 '여기(미 본토)서'보다는 낫기 때문"이라고 썼다. 결국 북한의 미국 본토공격을 막기 위해 선제공격이 불가피 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북핵 전쟁의 인질이 되어 있는데도 무능한 문정권은 대책이 없다. 그래서 국민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친중정권인 문정권을 퇴출시키고 친미정부 수립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 바꾸겠다더니 공산혁명 헌법 만든 문정권
문정권과 민주당이 만든 헌법개정안 전문에는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시민혁명을 모두 넣기로 했다. 경제민주화 조항을 권유조항에서 강제조항으로 만드는 등 국가의 경제 개입을 강화하는 조항도 다수 들어있다. 토지공 개념도 강화해 투기 방지, 공공주택 공급, 공정한 임대차 계약 실현 등 상세한 의무를 명기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을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으로 고친다고 발표했다가 철회하는 소동을 빚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인민민주주의 등과 구별하기 위해 자유라는 단어가 꼭 필요 한데 이를 뺀 것은 민주 앞에 인민을 붙여 인민민주주의(공산주의) 헌법을 만들겠다는 꼼수로 국민을 속인 것이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고쳐야 한다던 민주당은 대통령의 권한을 지금보다 오히려 강화했다
민주당 대변인은 1일 당 개헌안과 관련, "헌법에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보다 넓은 의미의 '민주적 기본 질서'로 수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야당과 헌법 전문가들이 반발하자 여당은 '실수였다'며 '자유민주'를 유지하기로 했다. 헌법을 바꾸는 것은 국가 최고의 중대사다. '자유민주'에서 '자유'를 빼는 것은 국가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다. 이 중대한 사안을 놓고 집권당이 '실수'를 했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들이 개헌이 공산혁명헌법을 만들기 위한 꼼수임이 드러났다
노무현정권은 2007년 교과서 집필 기준에서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뺐다. 정권이 바뀌고 '자유민주'로 회복됐으나 문재인 정부가 다시 이번 중·고생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서 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자유'를 뺀 헌법안을 발표한 것을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이었다. '자유민주'를 뺀 이유까지 설명해놓고 실수라고 하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민주라는 이름으로 '인민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 등으로 국민을 속여 공산독재정권을 합법화해왔다.
개헌은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겪으며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권한 축소 위한 개정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문정권은 권력을 잡고선 검찰권을 정치보복에 이용하고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과 한반도기까지 국민 뜻을 무시하고 밀어 붙이는 권력독재를 하고 있다. 그리고 헌법개정안에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고 인민민주주의인 공산혁명 헌법을 만들려는 꼼수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김정은에 팔아먹은 문정권이 헌법을 개정하여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을 김정은에 넘겨주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문정권 퇴출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구국포럼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