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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맹추위 속 평창 동계동계올림픽 개회식 리허설 도중 귀가 속출
작성자: 장재균 조회: 3034 등록일: 2018-02-05


「最後まで見ていられない」寒さで開会式途中退出も? 3日リハーサル時は氷点下15度

"마지막까지 볼 수 없다" 추위로 개회식 도중 귀가? 3일 리허설은 영하 15도

 

[産経新聞] 평창 올림픽 2018.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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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강추위가 다시 걱정되고 있다. 3일 오후 8시에 약 2만명이 입장 개회식 리허설 가졌다. 이날 오후 10시 종료 그러나 영하 15도의 맹추위로 관객들은 리허설 도중에 "마지막까지 볼 수 없다"며, 속속 귀가를 서둘렀다.

 

올림픽 경기장은 지붕이 없으며, 작년 11월 밤 “열린 콘서트”에서는 5명이 가벼운 저체온 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난로 40대를 설치하는 등 대응을 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리허설을 보러 온 회사원(남성 43)은 "좌석 근처에 난로가 있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끝까지 보려고 했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끝나기 30분 전 버스 승강장으로 향했다고 한다.

 

https://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depth=1&hl=ko&prev=search&rurl=translate.google.co.kr&sl=ja&sp=nmt4&u=http://www.sankei.com/pyeongchang2018/news/180205/pye1802050002-n1.html&usg=ALkJrhgNQIM2SrCm_KNlsCGKK7aKL-0T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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