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한 짓에 저도 두려웠는지 그동안 납작 엎드려 있던 김무성이 이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구먼. 변명은 인지상정으로 이해하겠다만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자는 좌익과 다름없다. 좌익과 손잡고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대통령 탄핵에 앞장 사실이 증명하잖은가?
새누리당이 박근혜사당(私黨)이었다고? 친박 패권주의가 보수 말아먹었다고 뒤집어씌우더니 이젠 아예 사당(私黨)으로. 근데 그때 당권 쥐고 당을 쥐락펴락하며 대통령까지 무시 능멸에 협박까지 한 늠들이 누구여? 바로 김무성 당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체제였잖아? 그 힘으로 대통령탄핵 시켰다. 박근혜 사당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 거짓말과 음해도 정도가 있지...
김무성 유승민이 야당과 손잡고 국회법개정으로 박대통령을 협박할 때, 5조8천억짜리 아문법은 정부와 상의도 없이 통과시키면서 정치와 상관도 없는 경제 살리기 법안은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느냐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 분통 터트렸다. 이게 박근혜 사당(私黨)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국회법은 위헌소지가 있어 거부권 행사하겠다고 하자 2/3로 재의결 하겠다며 대통령을 정면으로 협박했고. 이런 안하무인에도 소위 친박이란 것들은 김무성 위세가 무서워 대통령을 위해 나서는 자가 하나도 없더군. 이게 박근혜 사당(私黨) 모습이냐? 낯짝들이 얼마나 철판이기에 이런 거짓말을...
김무성이 박대통령 무시 능멸한 건 셀 수 없을 정도다. 대통령 취임 후 첫 행사인 5.18기념식장에서 대통령 면전에서 정부방침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야당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 취임 3개월도 안 된 대통령체신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해서 총선 망쳐먹은 도장런에 이어 탄핵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기념곡 국회결의도 김무성이 주도해 끝까지 대통령과 맞섰다.
박세일 여의도연구소장 임명 좌절이 박근혜 사당(私黨) 증거? 박세일은 이명박시절 박근혜 잡기 앞잡이로 나대다 신당까지 만들어 박근혜 낙선에 앞장섰다. 이런 자를 여의도연구소장에 앉히겠다는 게 이미 박대통령을 능멸한 것. 멀리 볼 것도 없이 이명박 시절이면 발상이나 가능한 일이었나?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경원을 낙점, 홍준표 당대표를 불러 지시했다.
상향식 공천 좌절이 총선패배 요인이고 박근혜 사당화의 폐해? 그럼 상향식과 정반대의 민주당 국민당이 총선 승리한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상향식이란 건 사실은 현역의원 기득권보호이고, 당 개혁 거부이며, 실상은 김무성이 목표로 삼은 이원집정제 길 닦기였잖아? 이건 국민을 속이는 얄팍한 음모였다.
전원합의제 공천도 제 맘대로 안 되었다고 친박패거리 운운하지만 그래도 김무성은 제 똘만이는 다 챙겼고 이제 보니 비례까지 다 먹었더군. 삼세판 운운하며 대통령한테 수차 정면 도전한 이재오와 유승민까지 챙기려고, 총선 패배해도 좋다며 도장런까지 감행함으로서 당을 망친 자가 바로 김무성 자신 아녀?
그래, 다 좋은데,, 대선까지 8개월, 후보선출 기준으로는 불과 5개월도 남지 않은 자기 당 대통령을 택도 아닌 음해 음모로 굳이 탄핵시켜 나라를 이 지경 만든 이유나 설명해 봐라. 지금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문재인정권을 탄생시킨 1등 공로자가 김무성 아녀?
김무성 덕에 박근혜가 대통령자리에서 끌려 내려오고 또 감옥에서 저 지경으로 모멸당하고 있는 데 당신은 밥이 넘어가고 잠이 오나? 근데 정치까지 재개하겠다고? 세상이 아무리 개판이고 국민수준이 천박하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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