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헌법재판관들이 탄핵인용을 택함으로써 우리는 자유로워졌다. 무엇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언론, 정치, 법률을 주물럭거리는 제도권(establishment)으로부터! 무엇으로부터? 그들에게 의존했던 희망, 기대의 마지막 한 조각으로부터! 이제 우리는 구역질, 환멸, 분노의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존재가 됐다. 조금 노골적으로 표현해 볼까? "우리는 너희를 이제 더 이상, 사회지도층으로 인정하지 않아. 우리 눈에 너희는, 구역질나는 위선자들, 기생충들일 뿐이야. 너희는,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른 채, 우리 사회를 해체하는 '금수저 폭도'일 뿐이지..." 작게는 '박근혜'라 불리는 여성 지도자의 운명에서부터, 크게는 대한민국과 자유통일의 미래까지, 이제 모든 것이 우리 어깨에 걸려 있다. 우리 어깨에'만' 걸려 있다. 우리밖에는 아무도 없다.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과 자유통일의 미래, 그 자체이다. 조중동포(조선-중앙-동아-포털)가 앞장 선 이번 탄핵 난동 및, 헌법재판관들의 8:0 인용은 우리 사회의 제도권 금수저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타락해 있는지 보여준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 우리는 차라리 자유로워졌다. 이제 그 무엇도 우리를 구속할 수 없다. 이제 그 무엇도 우리의 무조건적 존중과 충성을 받지는 못한다.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다시 평가하는 최종 평가자가 됐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민초시민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을 떠받쳐 끌고갈 수 있는 자유통일 자유민주 공화국의 원칙과 가치를 우뚝 세우는 최초 창조자가 됐다. 이 최종 평가. 최초 창조를 위한 첫 발걸음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무엇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왓이즈 투 비 던?(What is to be done?) 두 개의 차원에서 움직여야 한다. 한편으로는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통일을 지향하는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때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눈치볼 것 없다. "문재인에게 내주지 않으려면 김무성, 유승민, 안철수 등과 손잡아야 한다" 따위의 소리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그런 합종연횡은 후보가 알아서 할 일이다. 우리는 우직하게 한 우물만 파면 된다. 무슨 우물을 판다? 자유통일, 자유민주주의, 세계시장을 위한 조건, 삶을 위한 토대로 만들어가면 된다. 안철수든 김무성이든 자유통일, 자유민주주의, 세계시장의 원리를 틈만 나면 배신해 온 자들 아닌가! 우리 시민의 관점에서는 '손을 잡을까 말까' 고민할 가치가 없다. 후보가 순수히 '정치공학적 계산'에서 손을 잡으면 모를까...... 게다가 문재인, 혹은 평양을 쉴드치는 후보에 대해선 크게 걱정할 일 없다. 평양의 핵과 미사일은 한국사람의 문제일 뿐 아니라, 미국의 골치거리와 인류의 고민거리이다. 평양의 핵과 미사일을 쉴드치는 후보는 우리 한국인의 문제이기에 앞서 미국의 고민거리와 인류의 골치거리다. 그 같은 후보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북폭 및 평양붕괴 역시 그 만큼 더 가까워진다. [북의 핵과 미사일을 쉴드쳐주는 대한민국]은 미국, 인류, 세계문명이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무시무시한 진실이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표현해 보자. "북의 핵과 미사일을 쉴드치는 대한민국 - 이거, 미국과 세계문명이 더 걱정해야 하는 일 아니야? 대한민국에 북의 핵과 미사일을 쉴드치는 정부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평양이 무너지는 날 역시 가까워지는 거잖아?" 이 까닭에 우리 - 공화국의 시민 -는 대선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정당정치만 바라봐서도 안 된다. 신당창당만 바라봐서도 안 된다. 그 너머 있는 것 - 자유통일대한민국을 바라봐야 한다. 2천 5백만 북한 주민을, 세계시장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개인들로 재활시켜 대한민국 사회로 통합해내는 위대한 여정을 바라봐야 한다. 정치권, 제도권, 언론에 불세례를 퍼부어 이 위대한 여정을 배신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정당정치의 머리 꼭대기에서 놀아야 한다.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서 오직 '자유통일 자유민주 공화국'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해서, 정당과 정치인 중 '키울 놈 키우고 죽일 놈 죽이는' 게임을 펼쳐야 한다. 이 게임의 이름이 바로 '자유통일유권자본부(www.ubon.kr)'이다. 나는 꿈꾼다. 남들이 나더러 몽상가라 비웃더라도 꿈꾼다. 왜? 언젠가, 조만간 일어나고야 말 일이란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무슨 꿈을 꾸는 것일까? 무엇이 눈에 보이는 것일까? 첫째, 자유통일유권자본부의 뉴스링크를 이메일 혹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매일 전달받는 시민(구독자)이 2017년 12월 안에 천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 2017년 3월말 현재 이 숫자가 약 50만 명 정도, 앞으로 7~8개월 사이에 구독자 수가 20배 정도 늘어난다. 왜 그럴까? 평양 붕괴 및 자유통일을 향해 숨가쁜 변화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기존 언론과 정당들이 이 같은 변화를 제대로 설명하지도, 이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자유본에 정기회비 혹은 정기참여를 통해 기여하는 회원의 숫자가 10만 명 이상 결집하게 된다. 정당정치의 발전보다 유권자의 각성이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만 구독자와 십만 회원 - 자유본이든 아니든 유권자 조직이 이 같은 규모와 지능에 도달하면 정치가 바뀐다. 매일 뉴스링크를 받아보는 사람이 천만 명에 달하면 조선-중앙-동아-포털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이 같은 '소통 네트워크'가 십만 조직과 연동하면 어떤 정당, 어떤 정치인에게도 (엉뚱한 짓을 할 때에는) 심각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천만 구독자(소통 네트워크)와 십만 멤버십 - 이것이 우리가 해내야 할 일이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6 101 363442 사단법인 역사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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