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시끄럽다.
게시판과 전혀 어울리지 않은 기독교 전도글이 난무 했으니 그럴만도 하다. 개인적으로 종교생활은 극히 개인의 사생활에 불과할 뿐 그것이 공론화 되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대부분의 모든 종교가 불합리성과 감성에 근거를 두고 존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종교적 가치를 공공의 가치로 삼는 다는 것은 과거 제정일치의 미개한 사회로 돌아가자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신성모독은 무조건 사형시켰던 미개했던 중세사회, 코란이 헌법인 이슬람사회, 유교탈레반이 지배했던 조선시대를 생각하면 종교가 얼마나 미개한가 따로이 논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참으로 재미 있는 것은 종교의 창시자가 경전을 남긴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도 예수가 죽고 예수를 팔아 먹으려는 제자와 추종자들이 만든 것이며 불경 또한 후세에 남긴 기록에 불과할 뿐이다. 코란 또한 3대 칼리프에 이르러 암송 또는 문자로 내려오던 코란을 소각하고 다시 만든 것이 현재의 코란이다. 즉 모든 종교의 경전이라는 것이 후세가 자기 편한데로 해석하고 만들어서 장사에 써먹었던 것에 불과하다.
똥은 똥이라고 말하는 갈릴레이를 불태워 죽이려했던 성경은 그때까지 똥은 된장이라고 사기쳤다. 그들의 논리에 따른 전지전능한 예수가 지나가는 개도 다 알고 있는 지동설을 천동설이라고 했겠는가. 그러나 현실은 미개하지 않았는가. 그 모든 것이 사기꾼들이 만든 술수에 놀아난 경전이고 추종자인 것이다. 그저 경전밖에 모르는 미개한 종교의 논리를 공론화 해서 다퉈본들 결론이 날리 없다. 진실이 아닌 것을 진리라 결론 내리는 멍청한 짓이 종교적 논쟁이다. 따라서 종교는 그저 개인이 가진 극히 주관적인 가치에 불과하고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간직하면 된다. 따라서 논객넷 게시판에는 종교적인 글은 허용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한다. 논객의 글은 첫 번째 가치가 합리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감성적이며 비합리적인 종교적인 글은 철저하게 배제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사이버상에서 글질을 한지 벌써 15년이 넘는 세월이다. 그간 숱한 논객들과 교류도 해보았고 숱한 사기꾼도 많이 보았다. 휘황찬란한 학벌을 내세워 사기치던 놈부터 쥐뿔도 없는 거지새끼가 부리던 객기도 보아왔고, 인간말종 쓰레기도 보았다. 꼴난 글 몇줄 써서 올린 것으로 권력으로부터 엄청난 떡고물이 떨어질 것이라고 착각하는 미친새끼도 보았다. 애국팔이에 보수팔이 권력팔이 등등 개 같은 새끼들도 많이 보았다. 글 몇줄 쓴 것이 하루만에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망상에 빠진 놈도 보았다. 지 잘난 맛이 도가 지나친 또라이 새끼도 보았다. 글 쓰는 것 좆도 아니다. 글을 잘 쓰니 못 쓰니 지랄 떨어 봐야 거기서 거기다. 그러고 세상은 돌고 돌 뿐이었다.
그래도 논객넷은 좋은 논객이 모여 있다. 최소한 출발은 사심없이 모인 곳이다. 최소한 논객임네 사기치는 놈들은 없다. 이곳에 둥지를 틀게 된 것에 많은 사연이 있다. 꽤 아픔도 겪었다. 그래서 논객질할 수 있는 오막살이라도 짓자고 의기투합했고 십시일반 주머니를 털어 단칸방 집을 지으면서도 즐거웠다.
논객이라고 해야 개좆이나 떨어지는 것 없다. 내 주머니 털어 서버비도 내야 하고, 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 없는 시간 쪼개 글올려야 하고, 지 잘난 맛에 올린 글 한 줄이 세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감이면 족하다. 버려지면 어떠할 것이고 잊혀지면 어떠할 것인가.
모이고 흩어지는 것 그것은 세상의 이치 아니던가!!!
누가 그러더라 “내가 너무 오래 머물렀나”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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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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