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넷에서 어줍잖은 글질을 한지 어언 3년여가 지났다.
3여년전에는 지만원시스템클럽“에서 글질을 하다 운영자(지만원)가 추구하는 이념에 어긋난다하여
퇴출 당하고 에라이” 이젠 골 아픈 글질을 끊어버리고 내 마음 닿는데로 편히 살자“하던 어느날 수년만에
아침이슬님(동아누리에서 동고동락)으로부터 느닷없는 전화가 왔고,
보잘것없는 이 老卒에게 논객넷에 가입하여 글질을 계속하시는게 어떠냐는 권고에 감읍하여지금의 이 자리
에서 글질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휼륭한 논객들을 만나게 되었고,이미 아스팔트 논객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제주섬“ 출신 특유의
고집과 뚝심을 가진 비바람 회장도 조우하게 되었다.
덕분에 작년에는 청와대도 방문하게 되었고,그 열흘후 박근혜 대통령은 문재인일파가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천길 구덩이 최순실 함정에 빠진 천둥같은 뉴스가 전 언론에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는 기막힌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중략하옵고,
논객넷은 회장님과 관리자의 말씀대로 자유로운 토론장이다.
그러나 이념이 크게 다른 사람이 들어 와 종북을 찬양하고 논객넷 상호간을 이간질 시키는 글질을 하면 회장님
의 권한으로 강제퇴출시키겠다는 말 역시 매우 타당하다.
그런데..
그런 인물은 아니 나타난 적이 잘 없고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는 이상한 논객이 간혹 나타나 분란을 일으킨다.
전년도에도 모 회원이 가입하여 종교적 글로 일부 회원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한 일이 있었지만 그 이후 어떻
게 결론이 났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아 결과에 대해선 모른다.
그런데 얼마전 금단비란 분이 입문하면서 종교에 관한 지나친 글을 게재하여 논객넷 분위기가 흐려지는 것을
느꼈지만 나는 일체 관여하지도 해당 글을 읽어 보지도 않았다.
이제~
논객넷의 활성화를 위해 수년간 헌신해 오신 부회장 아침이슬님이 자진 퇴진하겠다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슬님은 시절을 잘 만났다면 큰 일을 해 낼 대단한 여장부로 칭찬하고 싶은 진솔하고 용기있는 분이다.
또한 비바람 회장 역시 이 시대에 드물게 보는 용기있는 문필가이자 실천하는 애국자다.
그의 고집 때문에 논객넷이 이 만큼 발전했다는데는 찬사를 보내지만 그 고집으로 동지들이 떠난다면 이 또한
그의 실책임도 아울러 밝혀둔다.
가장 아픈 것은 일부 대표 논객님들마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
나는 누구 편을 들자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
이러한 분란은 우리같은 나이를 먹은 인생들에겐 부지기수였으니 무슨 큰 고민거리이겠는가?
아래 글이 과연 당사자인 금단비님에게 해당되는지 모르지만 대충 무슨 뜻인지만 알아 주시기 바란다.
종교논쟁만큼 복잡다단하고 어느 한편이 꺽여 죽을 때 까지 지속되는 재앙은 없다.
지금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IS“집단 역시 기독교를 원수로 여기는 구약시대의 회교도 후대임을 아시면
종교 논쟁은 가급적 아니 하는게 백번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작하겠다.
전후 사정은 차치하고,이 사람이 물고 늘어지는 하나의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 하겠다.
금단비님이 의사 손을 거치지 않고 기적같이 살아 났다는 글 전후사정을 몰라 다음과 같이 반론한다.
금단비님이 겪었다는 기적같은 일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하느님이라고도 함)이 금단비님을 위해 내린
기적이 아님을 아셔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기도원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회를 가진 나라다.
지금도 그 많은 교회와 성당,사찰들에서는 신도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설교로 신을 모독하는 짓을 하고 있지만,
종교 지도자가 하는 말이라 하나님/석가모니님의 말씀이라 경청하고 있다.
물론 금단비님의 일신상의 위기를 하나님이 구해준 것이라 믿는데 누가 뭐라할 자격은 없다.
그러나 그 기적에 감격하여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여기 일반 회원들에게 하나님을 전도하고 북한 김정은을
구하여야 한다는 이상한 글질을 하는데 더 이상 백안시할 수 없어 반론을 한다.
내 어머니(작고)는 94세에 돌아가셨지만 일생동안에 불교에 50여년 이상을 심취하시다가,
노년(64세)에 몸이 아프셔서 누군가 강력히 권하여 기도원(기독교 소속)에 들어가서 이틀후부터 단식 기도에
들어가셨고,이후 일주일간 단식중에 미몽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나타나 머리에 손을 얹으면서 이젠 괜챦다“고
하시곤 이후 몸과 마음이 쾌차하셨다.
어머니는 기도원에서 한달여간 계시다가 건강해진 몸으로 집으로 돌아 오시고 이후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시고
교회에 나가셨는데 80중반을 지나 거동이 불편 하시자 교회 봉고차가 어머니를 위해 집까지 와 모셔갔다.
이유인즉슨 어머니는 자식들이 보내주는 용돈(합계 120만원/월)중 10%-30%까지 교회에 헌금하시고 무엇이든
생기면 무조건 교회에 10% 이상 헌납하시기 때문에 어머니는 당해 교회의 최고 고객?이라는 말이 된다.
그리고 30여년간 성서를 세 번이나 읽으시고 충실한 하나님 종으로 신의 은총을 받고 천당으로 가셨다는 기독교
식 장례를 치르고 무덤에 묻히셨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데 욱기는 말이다.
결코 불타는 지옥은 없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든 피조물은 죽으면 지옥(地獄) 즉 땅속의 무덤으로 가니 절대 염려치 마시기 바란다.
그리고 흙으로 돌아가니 그 흙속의 시체는 썩어 자연 거름으로 변하고,그 영양소는 다시 새 생물/식물의 영양분
으로 이용되니 이를 일러 돌파리 땡초들은 인간의 死前/死後세계를 빙자하여 많은 시주를 내면 극락에 간다면서
돈을 뜯어먹고 산다.
아무튼~말이 너무 많은 것 같지만 이를 설명치 않고는 이 글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거이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셨다고 당신(어머니)께서 생전에 주장하셨고,
아버님도 어머니의 강요에?의해 교회에 나가시는 계기가 된다.
어머니는 임종 직전에 나는 하늘나라로 가니 너희들도 어여 빨리 하나님(교회)에 나가도록 하라고 하시는 유언
을 남기실 정도로 맹신적 하나님 제자여셨다.
그러나 어머니가 행복한 영면을 하셨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싶다.
--장문이라 결론을 내리겠다.
어머니가 기도원에 들어가시기 전의 건강악화는 노년에 시작한 담배와 아버지에 대한 미움“
그리고 주변환경에 대한 적개심등이였다고 본다.
그런 분이 기도원에 들어 가시면서 마음을 비우고 운영자(목사)의 지시대로 열심히 단식하면서 기도를 하셨고
굶은 상태에서 자신이 애타게 부른 예수의 허상이 보였고 갈구하던 건강회복과 마음의 안정을 스스로 불러들
이게 되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어머니의 기도를 가납하여 기적을 베푼게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욕심과 고민을
털어낸 일념이였으며,수십년간 고생하신 신경성 위염을 단식으로 자체 치료해 주었던 것이며,미몽에 본 예수의
환상을 사실로 받아들인 마음이 건강을 낫게 하였다.
이를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를 사이비 종교인들은 수천년간 자신의 치부를 위한
방편으로 이용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성서를 자세히 보았다면,
기적은 구약시대/예수시대에 있었지만 이후 수천년간 신이 내린 기적은 없다“.
우리가 수없는 기적같은 일들을 보는 것은 신이 내린 기적이 아니라 우연의 일치나 노력의 결실이라 보면 된다.
나는 금단비님의 이념 사상,그리고 속마음을 한치도 모른다.
단지 일부 글에 나타난 내용으로 보아 스스로 신의 보호를 받고 있는 도움을 받는다는 일념이 자신의 모든 생활
을 하나님과 결부시키고 있다고 본다.
이 또한 개인의 자유라 딴지를 걸 이유도 권리도 없음을 밝힌다.
아무튼~누가 누구를 설득하자는게 아니라
금단비님으로 인해 논객넷이 혼란스럽다면 이는 대표 논객의 한 사람으로써 무관할 수 없는 일이라 한마디
올린 것이다.
종교는 어느 분의 말씀처럼 자신 혼자 조용히 수양하고 기도하고 믿는 마음으로 끝나야 한다.
이를 논객넷 전원에게 자신의 종교관이나 체험을 강요하던가 믿어 달라고 하면 이는 상대자들을 매우 불쾌하게
만든다.
이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위한 전도도 아니고,도리혀 반감을 일으키는 반전도 행위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란다.
이 사람의 중언부언 글 내용이 합당한지 잘못된지는 모른다.
단지 지금 작은 돌에 걸려 넘어지고 있는 논객넷의 현실이 안타까워 중재/권고성 글이라 보아 주면 고맙겠다.
아울러 이슬님도 잠시 여름여행을 하시고 돌아 오시리라 믿으며,
비바람님에게 누구를 퇴출시키라고 할 수 없지만 자제해 달라는 말씀은 할 수 있는 권한은 있다고 본다.
지혜로운 판단과 당사자 금단비님의 자제를 촉구한다.
대한민국은 영원해야 하며 논객넷이 작은 돌에 걸려 넘어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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