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초에 신임 대통령이 누리는 特權이 있다.
지지율 幻想이다.
김영삼은 90%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末年은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그는 청와대에 유폐되어 창살 없는 감옥생활을 했다.
다소 차이는 있어도
그 이후의 대통령도 별 반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면 문재인은 어떨까?
그가 火星에서 오지 않았다면,
그가 다행히도 임기를 마친다면,
그의 임기말은 前任과
거의 같을 확률은 99% 이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나라는
변함 없는 대한민국이고 국민이기 때문이다.
< 나 대통령 부인 맞아? >
시작이 화려한 것도 같다.
領부인이 나대는 것은 전임에게는 별로 없다.
쏟아내는 정책은 정신차리기도 벅차다.
박근혜의 不通을 극복하려는 듯
현장을 뛰어다니며 現地指導를 하기 바쁘다.
어쩐지 북한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으스스하다.
그가 대통령 후보 시절에 했던
대국민메세지를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혁명"과 "보수궤멸"이다.
전임 두 정권은 무늬만이지만 보수정권이었다.
그것의 打破가 문재인 정권의
최대 승부처라고 그들은 믿고 있다.
그 시작이 광주5.18 행사이고
노무현 추도식 狂亂이다.
그렇게 분위기를 잡고
폭탄을 던진 것이 4대강 정책감사이다.
그것은 박근혜의 뒤를 이은
이명박 죽이기의 신호탄이다.
그러나 이명박은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골프치기에 餘念이 없다.
그는 아무리 봐도 무개념으로 똘똘 뭉친 인간이다.
문재인 정권은 국토가 망해도
정권 유지가 생명인가 보다.
일제시대 詩人 李相和의 詩가 생각난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국민이다.
그것에 찬성하는 여론이 심상찮다.
문재인 지지율이 87%?
4대강 정책감사의 찬성이 79%?
그렇다면 나는
거기에 반대하는 少數민족이란 말인가?
소외감을 떨치기에 벅차고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祖國을 등지고 싶다.
그러나 그것도 능력이 안되니 포기할 수 밖에 없다.
< 나 저승사자 맞아? >
문재인은 후보 시절 公約으로
인사청문회 5대 원칙을 발표했다.
후보자 자격의 5대 不可論이라고 한다.
위장전입,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탈루, 논문표절.
귀에 못이 박힐 정도를 익히 듣던 말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여니
맑은 샘물이 아니라 온통 진흙탕물이다.
우리는 또 다시 양치기 소년의
늑대출현을 알리는 외침에
속아야하는 불쌍한 주민이 되었다.
4대강의 넘실대는 물은 資源이자 寶庫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물부족국가"임을 유엔에서 지정했고
더 진행되면 "물기근국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거기에 녹조는 變數이지 根本原因은 아니다.
아프리카의 절대 물부족국가에서는
소의 오줌도 버리지 않고 그것을 받아서 쓴다.
그들은 食水 한 통을 구하려고 수 십리의 길을 나선다.
목욕이나 빨래는 그들에게 사치에 불과하다.
동네에 우물이 딱 하나있다.
그래서 온 동네 주민들은 그것을 먹고 산다.
거기에 어떤 꼬맹이가 장난으로 오줌을 쌌다.
정부에서 수질검사를 하니 식수 부적합판정을 내렸다.
그리고 매몰(埋沒)지시가 떨어졌다.
주민들은 두 패로 갈렸다.
80%가 정부의 處事에 찬성을 했고
20%는 살아갈 방도를 구하려 이사를 준비한다.
이것이 작금에 벌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녹조의 물은 오히려 祝福에 가깝다.
그것이 소의 오줌보다는 깨끗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그 민족에게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리면
그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궁금하다.
그러므로 버리는 것이 能事가 아니라
改善에 힘을 보태는 노력이 필요치 않겠는가?
환경은 必要조건이지 결코 充分조건은 아니다.
박원순이 서울시장 취임을 하고
바로 의욕적으로 발표한 정책이 기억난다.
한강의 수중보 두 개를 없애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지금도 有效한가?
세월은 자꾸 흘러 임기말이 가까워지는데...
유럽에 가보면 라인강, 템즈강, 다뉴브강, 볼가강 등의
물이 유장(悠長)하게 흐른다.
그것은 다 수중보의 역할로 그렇게 흐른다.
그러나 그들나라 어디에도
수중보를 허물자는 국민은 없다.
그러므로 물이 넘쳐 흘러야
그것이 강의 역할인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의
4대강 정책감사의 本質은 환경이 아니고
어떤 人的淸算의 냄새가 짙게 풍긴다.
이것은 惡手 중에 惡手를 自請한 것이다.
바둑에서 그것을 自充手라고 한다.
< 나 웃는 거 맞아? >
문재인의 인사청문회도
앞길의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다.
공산주의가 망한 것은
실현 불가능한 理想鄕으로 국민을 현혹한 결과이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취임 초에 내 놓는 정책들이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不安하다.
나는 문재인에게 이것을 묻는다.
혹시 그는 縮地法과 縮時法을
쓸 줄 아는 道士가 아닌가 하고?
그 두 가지 神妙한 방법은
정권붕괴의 신호탄이 아니냐고?
박근혜의 그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니냐고? *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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