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 목사 님!
한동안 격조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태극기 투쟁으로 週末마다 바빴습니다.
그러나 들인 공은 虛事가 되어
박근혜 구하기는 역사에 맡겨야 할 처지가 되었고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이 당선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목사 님!
조국 대한민국이 걱정스럽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어느날 문득 뒤를 돌아다 보니
나라가 속절 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정치는 원래 그렇다치고
국민의 병이 痼疾에 사무쳤습니다.
원상회복이 불가능 할 지경입니다.
문재인은 알면 알수록 위험한 인물입니다.
그런 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희망은 제로이고 걱정은 태산입니다.
이제 살만하니 복에 겨워 제 살을 뜯어 먹습니다.
지구상에서 다 망한 좌파이념 공산주의를
대한민국에서는 그 부활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지켜야 할 보수들은 제 살 길을 찾기 바쁘고
제 각각 똑똑하다며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四色黨爭은 한민족의 유전자에 길이 보전되고
더하면 더했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에 저쪽 세력들은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가열찬 투쟁에 앞장 섭니다.
이번 대선도 예외 없이 보수의 완벽한 패배입니다.
아마도 보수의 再建은
당분간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월남패망을
염려해야 할 지경까지 와 있습니다.
그 증거는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입니다.
저는 그의 눈만 보아도 그런 느낌이 옵니다.
특히 기독교 신자로서 느끼기로는
그는 악마의 典型으로 다가옵니다.
그의 자서전에 이런 부분이 있답니다.
1975년 22세의 청년 문재인은
그 당시 월남패망에 喜悅을 느꼈답니다.
그것이 正義의 승리라면서 말입니다.
월남전에서 高貴한 선배 장병
5천 명이 죽었는데 말입니다.
이제 보수세력은 6,70대가 전부입니다.
50대도 이미 좌파입니다.
앞으로 십 년이면 보수는 더 쪼그라들고
자라나는 세대들은 전교조에 의해
좌파 규격품이 될 것입니다.
國定 역사교과서는 문재인의 지시에 의해
공식적으로 폐기 될 운명에 처했습니다.
제가 더욱 우려하는 것은
태극기와 애국가가 바뀌는 날이 다가온 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당 일각에서는 “태극기 방지법”이란
요상한 법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애국가는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변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것은 저의 일방적이고 지나친 杞憂이니
목사님까지 쓸데 없는 걱정은 하시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저는 끔찍합니다.
문재인 정권 5년이 말입니다.
지난 노무현 때도 그랬는데
문재인은 그보다 한 수 위인 것 같습니다.
사실 노무현이 나이가 많아서 형이지
사상적으로는 문재인이 眞骨입니다.
노무현의 이 발언에서 그것이 증명 됩니다.
“노무현의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노무현이다.”
아마도 문재인은 임기 내에
고려연방제 통일을 추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이
그 고려연방제 통일의 실체를 모른다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自國에서 부딪치거나 아니면 눈을 감으면 되는데
이역만리 他國에서 祖國을 그리는 동포의 처지로는
조국 대한민국의 공산화가 얼마나 가슴이 아리시겠습니까?
혹자는 조국을 등진 자들이라고 폄하하지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그래도 이 정도로 성장한 배경에
해외동포의 노력을 절대로 無視해서는 안됩니다.
고향을 떠난 자가 있는 자보다
고향 걱정은 더 哀切할 것입니다.
그것을 首丘初心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입니다.
그 모세가 先覺者 이승만이고
계승자 여호수아가 先驅者 박정희 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興亡은
하나님의 계획과 허락 없이는 절대로 達成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위안을 받으며 平安을 갈망합니다.
부디 목사 님도 저와 같은
위안과 평안을 누리시기 바라며
이만 저의 消息을 마칩니다. *
최 성 주 집사 올림
최성주 집사님!
보내주신 메일 반갑게 받아보았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숨가쁘게 돌아가는 모국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모든 일이 잘 되어 가기를
애타게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나라를 염려하는 우리 애국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바램과는 정반대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탄핵반대도, 탄핵기각도, 대통령 선거도
모두 악인의 뜻대로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고 대한민국 국민 이념이
생각보다 훨씬 왼쪽으로
기울었다는 사실에 저는 경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순수한 태극기 애국 국민들이 여러 갈래로
적전 분열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몹시 슬펐습니다.
집사님의 말씀대로
애국 보수세력은 60대 이상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 정도만 세월이 더 흐르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자는
애국 보수세력은 소멸될 것만 같습니다.
지금 미국이나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들은
모국에서 곧 전쟁이 일어나지 않겠나하는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국의 국민이나 언론은 만사태평인 것 같습니다.
현재 모국의 형편은
꼭 100년 전 구한말 같은 상황입니다.
열강들이 자국의 이익에 따라
대한민국을 요리하지 않을까 하는 불투명한 현시국입니다.
저는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 날,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섭리가
어디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도서 7장 14절 말씀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대로 지금 우리나라가 곤고한 때를 만났으니
반성하고 회개해야 살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제 35년 동안 핍박 받던 우리 민족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해방도,
건국한지 2년도 채 안되었을 때
북괴 김일성의 남침으로 풍전등화 같았던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것도 모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건국할 때부터
이미 하나님께 바쳐진 나라였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들어있습니다.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대로
우리가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다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는 민족이 될 줄 믿습니다.
남북통일도 우리가 생각지 못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맹추위에도 쉬임 없이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목이 터져라
법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던 집사님과
애국 국민들에게 마음 깊이 우러나는 존경을 표합니다.
그 기간 중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국민의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그들의 핏값이 결코 헛되지 않아 반드시
귀한 열매를 맺는 날이 불원간 오리라고 믿습니다.
국내에서 흘린 애국의 눈물은 예레미야의 눈물이요,
해외에서 조국을 생각하며 흘린 애국의 눈물은
느혜미야의 눈물입니다.
오늘이 바로 56년 전에 박정희 육군소장이
구국 군사혁명을 일으킨 5.16입니다.
달력에는 5.18광주 폭동사태만이
5.18민주화운동으로 포장되어 있는데
한민족을 5천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 날인 5.16은
아예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중학교 2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살며 서울로 통학을 하였는데
그날 서울역에 내리니 남대문, 중앙청 앞에
탱크들이 포진해 있고 군인들이 철통같은
수비를 하고 있었던 광경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저는 누가 무어라해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과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젊은 사람들과 좌익들이 폄훼하는
두 명의 독재자(?) 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리워합니다.
집사님! 진리와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진리와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좌익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들의 것입니다.
계속 기도하고 위로와 격려의 귀한 교제를 나누기 바랍니다. *
5.16 아침에,
이역만리 해외에서 김00 목사 드림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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