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뻐서가 아니다.
그를 지키지 못하면
보수가 불타거나 궤멸(?)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극기가 엄하게
세 계절 동안 유격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는 늪으로 빠졌다.
그는 알고보니 내용은 없고
이미지만 풍성한 公主였다.
흙수저는 저리가라 금수저였다.
햄버거를 나이프로 잘라 포크로 찍어 먹었다.
우산을 부하가 씌워 주지 않으면
그는 비를 쫄딱 맞는다.
새옷을 입으면 품이 5㎜가 크다며 불평을 했다.
식사는 홀로 먹는게 그의 습관이다.
청와대 참모들은 그를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고 한다.
업무는 서류로 받고 지시했으며
面談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비서실장도 그를 보기가 어려웠단다.
그렇게 해서 "세월호 7시간"이 탄생한 것이다.
대신 잘한 것도 있다.
쏙 빼입고 해외순방 외교는 펄펄 날았다.
5개 국어를 구사한다며 외교력을 자랑했다.
그렇게 잘 나가다도 귀국하면 그는 작아졌다.
그는 비록 안에서는 샜지만
밖에서는 든든한 바가지였다.
배신자의 책임은 일단 本人에게 있지만
主君의 책임도 인정해야 한다.
聖君에게는 배신자가 있을 수가 없다.
어디 유비에게 관우나 장비,
머리가 좋은 제갈량도 그에게 배신 한 적이 있나?
그것은 유비의 가슴과 품이 넓어서이다.
유승민은 배신의 아이콘으로
정치적 資産을 종 쳤지만
그라고 억울한 일이 없겠는가?
도장 뺑소니 김무성은?
박정희의 역대 대통령 好感度가
드디어 노무현에게 역전 당했다.
不動의 일 위를 유지했는데
작년(2016) 12월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
그것은 묘하게도 박근혜 탄핵 시기와 일치한다.
그녀는 아버지의 名譽와 名聲을
함께 훼손한 불효자다.
진실은 밝혀지는데 좀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밝혀지는 진실이 뭘까?
그는 문재인에게 정권을 빼았긴 장본인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 보수국민은 死力을 다 했지만
뒤를 받쳐주는 힘의 부족으로 실패했다.
남은 것은 悔恨과 絶望이다.
그는 대통령이 아닌 선거용으로는 합격점이다.
그래서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는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바람에 비극이 도래했다.
그는 임기 내내 엉거주춤했다.
치열함도 끈기도 결기도 강단도 없었다.
마치 무엇에 약점 잡힌 듯 주저하는 모습이다.
특히 큰 일에 對處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는 임기 초 국정원 댓글로 힘이 빠졌고
세월호에 녹았으며 최순실로 氣絶했다.
그 결과는 탄핵이고
운명의 신은 그를 구치소로 끌고 갔다.
믿었던 구원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저승사자가 승리하므로
그의 구원(救援)은 역사의 몫이 되었다.
그의 탄핵은 분명 헌법적으로는 不可하다.
그러나 민심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정치적 탄핵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것은 새로운 헌법적 해석이 되었다.
아무리 아니라고 발버둥을 쳐도
그것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는 또 하나 잃은 것이 있다.
그의 損失은 그만이 아니고
국민적인 손실까지 확대 되었다.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다.
어쩌다가 누구도 아닌 망나니의 죽음에
역전 당한 것이 아프다.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그것은 不可思議다.
그래서 우리도 그를 탄핵한다.
이것은 법률적도 정치적도 아닌 행정명령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잊자.
그를 아버지 박정희 호적에서 제적(除籍)하라! *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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