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선·후배 등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기자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모 언론사 편집국 소속 기자 A(46)씨는 동료 B(52)씨 등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싸우는 과정에서 B씨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A씨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B씨에 대한 부검도 진행할 계획이라는데, 세상이 개판이 되다보니 기자들까지 살인을 저지르는 시대가 도래 했구나 싶어서 기가 막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툴 수 있고 순간적으로 살의 없이 폭력을 행사할 수는 있다. 물론 인격이 함양되지 않은 사람을 일컬음이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다른 이들의 의사를 전달받을 수 있는 언어라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굳이 짐승처럼 폭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사람이다.
그러나 인격이 일정수준에 오르지 못한 사람들은 상대와의 의사조율을 할 만한 인내심이 형성되지 않았기에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서로의 의사를 언어로 조율하는 것보다 힘으로 우열을 가리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폭력을 행사함과 동시에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팽개친 것이 되고 만다.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고매한 능력을 스스로 저버렸기 때문이다.
폭력이란 인간이 지닌 능력을 포기할 만큼 아주 매혹적일수가 있는데, 신병시절에 첫 휴가를 나가서 사고를 치던 해병들이 상병, 병장 등이 되면서부터 폭력적인 수단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인격과 폭력의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명색이 기자라는 사람들이 다툼 끝에 폭력을 사용했다는 것이 불가사의할 만큼 이해하기 어렵다.
요즘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전에는 기자가 되려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하고 신원이 확실해야 하며 심성이 굳건해야만 했었다. 언론사 입사시험도 경쟁률이 아주 높아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아니면 기자가 된다는 건 꿈도 꿀 수 없었다.
그런 자질을 지닌 기자가 다툼 끝에 폭력을 행사한다?
나는 요즘 언론의 수준이 어찌해서 이처럼 땅에 떨어졌는지 기자의 폭력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소가 터진다.
조금만 신중하게 생각해봐도 사실여부를 알 수 있음에도 그토록 일방적으로 국민들을 현혹하여 대통령 탄핵에 촛불을 들게 유도하는 언론의 행태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웠는데, 이처럼 손쉽게 폭력을 슬 정도의 기자들이라면 무슨 짓인들 못하랴 싶어서 실소가 터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회전반에 걸쳐 개판이 되는 것이 민주화이며 자유로 인식되는 대한민국 의 오늘이 너무나도 한심하다.
그런 국민이 뽑는 대통령이 오죽하랴 싶어서 문재인이 1등을 달려도 놀랍지도 않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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