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중국말이 사라졌다고 한다.
사드배치에 다른 중국의 보복으로 관광객이 모습을 감췄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현대 차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중국정부의 노골적인 압박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한국의 이번 대선은 한국만의 대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국, 북한 등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적 대선이 아닐까 보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가짜 장난감 신형무기를 진짜인양 김일성의 105번째 생일에 거행된 열병식에 내세우는가하면 중국의 필요이상의 옹졸한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 등, 일련의 정책들이 한국의 유권자들의 심리를 불안하게 하여 종북괴뢰정권을 세우려는 일종의 지원술책으로 보이기에 하는 말이다.
과연 대통령에 출마한 자들 중에 중국이나 북한과 교감하며 이번 대선 국면에 이용하는 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의심 병이 도지면 말릴 수 없다더니 북한 핵실험에 대응하여 미 항공모한들이 한반도 근해로 집결하는 현상 역시 한국의 대선과 무관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상상하게 된다.
나는 소위 여론조사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더하여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곤 한다.
여하간 여론조사로든 내 주위 지인들의 의견이든 지금 대선 후보 중 인기로 보면 문재인과 안철수로 굳어지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보수 측이라고 알려진 후보들은 지지율에서 모조리 한자리 수를 넘기지 못하는 한심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욕심들이 그리도 많은지 통합하여 빨갱이들과 대결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여기에서 또 의심 병이 발병한다.
혹, 보수의 탈을 쓰고 보수후보들이 난립하여 표심이 모이지 못하도록 빨갱이들과 합작하여 선거운동자금을 지원받는다든가 하는 건 아닌지, 이쯤 되면 의심 병이 분명하겠지만 야당하고 합작하여 불법으로 대통령까지 탄핵하는 자들이 무슨 짓인들 못하겠나 싶은 건 그저 망상에 불과한 걸까?
수많은 보수성향의 국민들이 보수진영의 후보들이 통합하기를 바라고 있고 이곳 논객넷에서도 수없이 같은 주장이 나왔지만 마치 산중의 메아리처럼 공허한 아우성이 되고 말 뿐이다.
자신들인들 한자리수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믿고 그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탕진하는 건 아닐 것이다. 지금의 지지율로 당선이 불가능하기에 박지원이 따위가 똬리를 틀고 있는 당의 후보인 안철수에게 표심을 돌리자는 말까지 나오겠는가.
만일 보수성향의 후보들이 마음을 다하여 통합만 이룬다면 떠났던 보수표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기에 그 많은 사람들이 통합을 외치는 것일 게다.
어쩌면 중국, 북한, 미국 등등의 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있을지 모를 한국의 대선에, 정작 후보라고 하는 자들이 국가의 장래보다 자기 욕심에 노예가 되어 국민들의 애끓는 바람을 팽개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 세월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자→, 나는 늘 고백하지만 정치를 잘 모르고 또 정치하는 자들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도 아니다. 그처럼 덜 떨어진 내 눈에도 이처럼 여러 가지 의심이 드는데, 과연 다른 분들은 이 상황이 정상적으로 보여서 조용한 걸까?
하긴 선동하는 자의 뜻에 따라 촛불 드는 자들이야 이 모든 것이 당연하게 보이겠지만 다른 국민들은?
가끔은 내가 좀 이상한 건 아닌지 스스로 의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