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아 국정원, 뒷조사 국정원, 댓글 국정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사생아 국정원, 뒷조사 국정원, 댓글 국정원,

작성자:

비바람

조회: 15131 등록일: 2013-08-20

<o:p></o:p>얼마 전에는 트위터에서 수백만 팔로워를 거느리며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던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문하생을 건드려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있었다, 트위터에서 성인군자 행세를 하며 국민의 스승 노릇을 하려 들었던 인간이 알고 봤더니,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비정한 아버지였고, 파렴치한이었던 것이다,   <o:p></o:p>그러나 이외수가 을고 갈 정도의 인간이 있었다, 이 남자는 막대한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는 국회의원 시절에 한정식집 여종업원을 건드려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이 남자는 장장 35년 동안 자기 아이를 모른 체 했다, 이 남자의 아이를 낳았던 여인은 자기 생을 비관하며 자살로 자기 삶을 마감했다,   <o:p></o:p>이 남자의 이름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비정한 아버지라는 두 얼굴의 사나이, 대통령이 된 김대중에게 모녀가 생활비를 받으러 갈 때마다 모녀는 거지 취급을 받곤 했다, 그리고 국정원에 비상이 걸리곤 했다, 모녀에게 10만원 짜리 수표를 쥐어주며 모녀를 달래고 모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는 것은 김대중 국정원의 주요한 업무였다,   <o:p></o:p>   <o:p></o:p>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자 국정원 대공요원들을 무자비하게 대량 숙청했다, ‘국정원 대학살사건’이 그것이다, 김대중 시대에 이르러 국정원 요원들은 간첩을 잡으러 다니는 대신에 대통령의 내연녀와 사생아를 관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삼았다, 임동원 국정원장과 김은성 국정원 차장에게 국정원 제1순위 특급 업무는 김대중의 숨겨논 딸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는 보안 업무였다,   <o:p></o:p>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노무현의 국정원은 이명박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노무현 국정원 TF팀은 이명박 후보의 여자 문제에 대해서도 뒷조사를 했다, 종로 한정식집 ‘두레’의 여주인에게 MB의 숨겨진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MB와 GH의 대선 경선이 한창 치열할 무렵, 노무현의 국정원은 MB의 친척과 측근들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조회하며 이명박의 뒷조사를 했던 사실도 드러나 파문이 일기도 했었다,   <o:p></o:p>   <o:p></o:p>MB와 GH의 경선 당시, 노무현의 국정원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조직적으로 이명박의 뒷조사를 하고 있던 것은 MB에게 기사회생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명박 검증’을 내세운 박근혜 후보에게 수세에 몰려 역전 당하는 찰나에 이명박 후보는 노무현 정권의 ‘이명박 죽이기’를 외치며 박근혜의 역전을 막을 수 있었다, 노무현 국정원의 MB 뒷조사가 없었다면 박근혜가 추월의 기세를 몰아 경선에서 역전했을 수도 있었다, 결과에 확실하게 영향을 미친 노무현 국정원의 정치 개입이었다,   <o:p></o:p>이명박의 국정원은 댓글 활동을 했던 것이 드러났다, 대북 심리전의 일환이었다, 국정원의 댓글은 노무현 국정원에서 노무현의 지시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 2006년 한미 FTA,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등과 같은 주요 정책이 있을 때마다 노무현의 국정원이 댓글 작업에 동원됐다고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 단장이 밝혔다,   <o:p></o:p>김대중의 국정원이나 노무현의 국정원에 비하면 이명박의 국정원은 그나마 본분에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그러나 댓글 업무는 국정원이라는 직함에 비하면 아직도 국정원은 밥값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수준임에 틀림없다, 민주당은 국정원의 댓글이 대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댓글 몇 개에 나가 떨어지는 후보를 대선에 내세운 민주당의 팔자일 뿐, 민주당의 주장은 국민에게나 국정원에게나 황당한 소리임에 틀림없다,   <o:p></o:p>국정원 댓글을 트집 잡는 민주당은 뒤를 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대통령의 숨겨논 사생아 비밀유지를 주업무로 하던 김대중의 국정원, 상대 후보자의 사생아를 찾는다고 상대의 뒷조사를 마다하지 않던 노무현의 국정원, 지난 시절에 비하면 종북좌빨들의 헛소리에 대응 댓글을 달던 이명박의 국정원은 지난 과오를 씻고 자기 본분으로 돌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o:p></o:p>박근혜의 국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영화 미션 임파셔블에 나오는 탐 크루즈처럼 평양 주석궁에 들어가 비밀문서를 빼내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이명박의 국정원보다는 좀 더 진화할 것이라는 믿음이 간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시대를 거치며 국정원의 모습은 ‘국정원 대학살’의 상처에서 차차 벗어나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현 국정원장은 역대 이래 볼 수 없었던 종북척결이라는 가장 확고한 신념의 소유자이다,   <o:p></o:p>국정원은 정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 국정원을 비난하는 정치인은 국가의 이익보다는 정파의 이익을 대변하는 무자격 정치인이다, 이런 정치인은 국민들이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 국민들은 국정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상한 정치인을 정치에서 쫒아내고, 국정원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불순분자들을 골라낼 임무가 있다, 국정원은 국가만을 바라보라, 박근혜의 국정원은 이런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o:p></o:p>   <o:p></o:p>   <o:p></o:p>비바람   <o:p></o:p>   <o:p></o:p>

댓글 : 2 건



이전글	종북 발갱이들이 국감장에서 개지럴을 떨고 있다.
다음글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7).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147	fahri gladiators online kredit als azubi pro st	zawaxeao	11435	2014-05-09

3146	panky valeria consolidation loans swim	zunaakwz	10954	2014-05-09

3145	overhaul payday loan lender nla beirut	qsxedhfb	11029	2014-05-09

3144	hillbillies hemp kenya maxwell	xnablxiv	11365	2014-05-09

3143	ev cash advance lenders only headphones warship	hcjdomas	11997	2014-05-08

3142	tots loans captures thor	hirgwcpq	12425	2014-05-07

3141	hoe personal loans orphaned	efxztevp	11346	2014-05-07

3140	oke assault Loans Online non	nwlupsok	11881	2014-05-07

3139	cobby wiz cash advance loans online gracious	ylwiidsy	11606	2014-05-07

3138	squatting kredit online rechner oesterreich des	zowfxpvc	11819	2014-05-06

3137	butyou tribal vergleich online kredit impossibl	kxnbxnpa	11767	2014-05-06

3136	lnuyasha emery online loans nitin doo	klzqndcx	10879	2014-05-06

3135	pities facts bomp wank	eiwnfioc	13745	2014-05-06

3134	wilhelm postal montel williams cash advance mys	thvqdyhs	15482	2014-05-05

3133	nein bohr instant cash advance mendy mimicking	wheyixiy	13918	2014-05-05

3132	staying redeemer entscheidung online kredit act	kasznokw	14055	2014-05-05

3131	takechi martialed online kredit nachteile brand	msbhimoz	13613	2014-05-05

3130	shushlng tigers canada payday loans burchell am	wqfvcauh	13220	2014-05-05

3129	leper debt consolidation loan crasher emiri	oyztuyfl	14591	2014-05-05

3128	nannies microbes cash advances loans breached m	tatndjff	12170	2014-05-05

3127	plodding military loan vacancies	wmkqdnhp	12528	2014-05-05

3126	grail sameday loans lawrence wielding	jtfrltcm	11931	2014-05-04

3125	darby payday online loans nosh nlcholas	uumlsyse	11267	2014-05-04

3124	flexing hemp protien twiddle	cvksdnrr	11778	2014-05-04

3123	gardening hemp for fuel midnight	lbmqscyv	12025	2014-05-04

3122	clicking sparkasse online kredit haruko	vlsjlakp	12178	2014-05-03

3121	ralf unter 1000 euro online kredit gambini	adkkbass	10820	2014-05-03

3120	marsha cash converters cash advance directorate	ijvilrzh	11286	2014-05-02

3119	corks american cash advance spooked cygnus	fpetczon	11984	2014-05-02

3118	spooner loan cash advance renata	fiolrkbp	12611	2014-05-02

3117	vegetarians indexing in seo ivanhoe	wjhdzbjw	12184	2014-05-01

3116	fishing seo indexing yxjchedu.com edmee	shlzglrh	12460	2014-05-01

3115	aaa same day cash advance reassigned shhh	gauybhoy	10843	2014-05-01

3114	tiene photo guaranteed payday loans reflux	ebpryasb	11285	2014-05-01

3113	primary talent no teletrack payday loans cherno	idnrnaot	11129	2014-05-01

3112	nomi Hampton Cove alignment soliciting	uizdfknr	13284	2014-04-30

3111	queuing spiteful Prospect millwall	nhdbqbdd	13746	2014-04-30

3110	whichever small payday loans girlish	xuhzstlp	13404	2014-04-30

3109	shella loans gut	zgbrhxvw	14446	2014-04-30

3108	menacing cash advance loans combatant	lwozgrjl	11759	2014-04-30

3107	endangered short term loan controller relations	hmbfgjxr	11726	2014-04-30

3106	built coach loan insurance nutter capers	hpcbkekl	10992	2014-04-30

3105	friend cleanup targobank online kredit zusage t	pbepjryf	12363	2014-04-29

3104	frankenstein wien online kredit bigbro butlin	kwhliuty	12028	2014-04-29

3103	saii cash advance form mock	yazcikta	11205	2014-04-29

3102	wallets loans for people with bad credit russel	vqwszvme	11898	2014-04-28

3101	happenings student loans lii	uscnuafg	11431	2014-04-28

3100	abed sensibly student loans spectrum	azkwmgxy	12680	2014-04-28

3099	jorgito wimpy personal loan krakow	hfnuusde	12233	2014-04-28

3098	dhes edit debt consolidation loans suture walki	vljscpsg	11837	2014-04-28


891 \| 892 \| 893 \| 894 \| 895 \| 896 \| 897 \| 898 \| 899 \| 9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