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시끄럽다. NLL사태는 촉발된 여야간의 대치는 결국은 여의 K.O승으로 끝이 났다. 설상가상 민주당은 현재 소박 맞고 가난한 친정집으로 쫒겨난 업동이처럼 꼬라지가 여간 비참하지 않다. 게거품 물고 추진한 국가정보원 댓글 국정조사장에서 새누리당이 불참하고 남재준 국정원장과 국정원 관계자들도 전원 불참했음에도 민주당만 묵사발 나게 줘터지고 있다. 그 지엄한 국정조사장을 국정원이 비웃음에도 국민적 동정론은 그어디에도 없고, 민주당은 이렇다 할 항의 조차 못하고 있으니 차라리 쥐구멍을 찾는게 어떤가 권하고 싶을 지경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을 기점으로 점화가 되어버린 NLL사태에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입장을 단 한번도 피력한적이 없음에도 결과적으로 최대 수혜자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 그것이 심통이 났는지 박지원은 눈알 흰자 뒤집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득을 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숙하고 책임을 져야한다며 땡깡을 피우고 있다. 입 다물고 있는게 최선임에도 나서서 매를 버는 박지원이 참으로 불쌍하다. 왜 사느냐고 묻고 싶다.
천하의 모사꾼 박지원도 NLL 대화록을 불태운 것에 뽀족한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하기사 군왕이 작정하고 사초를 불질렀으니 입이 백개인들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기껏 한다는 변명이 “국가기록원에 이 중대한 문서가 없다는 것 자체가, 또 못 찾고 있는 자체가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고만 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연결되지 않는 곳이 없는 첨단문명 시대에 귀신타령이나 해야할 처량한 박지원을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NLL을 개정일에게 조공진상하고, 사초를 불지르고 대역죄를 저질렀는데, 그래 귀신이라도 잡고 하소연하는 수 밖에 더 있겠는가 말이다.
민주당의 내홍은 쉽게 정리될 것 같지 않다. 서로가 삿대질하며 눈알 부라리는 것이 점입가경이다. 슨상님 만세족에, 친노, 비노 등 오합지졸이 모여 만들 결사체가 내홍이 없으면 이상한 것이다. 분란의 와중에 참으로 꼬라지 한심하게 된 것은 문재인이다. 정대철은 문재인 때문에 민주당이 바보 되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무책임하다는 호된 질책을 받고 있다. 이래나 저래나 활로가 보이지 않는 문재인에 노무현재단은 책임물을 때가 아니라고 엄호를 하고 있지만 멀지 않아 통큰 결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석고대죄를 하든, 옷벗고 낙향을 하든 뭔가 해야할 것 같다.
사초소각 사태는 쉽게 사그라들것 같지 않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김한길은 회의록 실종 수사 하자고 나서지만 뒤가 저리저리한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강공을 하는 것 같지만 뒤로 물러나며 NLL모든 의혹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규명하고 민생복귀하자며 사태를 회피하려 온갖 꽁수를 부리고 있다.
오래전부터 가장큰 지자체의 장인 서울시장 후보조차 단독으로 내보내지 못하는 민주당이 지금까지 명줄이라도 붙어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배고프고 목마르면 광주로 내려가 광주의 딸이나 찾고, 선거철만 되면 쫒아가 홍어만세를 외치는 민주당에 전라도도 명확한 계산표를 뽑아 들어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 단독후보도 못내는 등신 민주당이다. 전라도는 이런 등신 민주당에 어떤 희망가를 부르고 있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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