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서 너희들이 한 게 뭘 있느냐고 하시지만, 저희들도 할 만큼 했습니다.” 이 말은 조폭들의 소리가 아닙니다. 형님’을‘위원장님’으로 바꾸면, 놈현이가 김정일에게 내뱉은 소리입니다. 마치 조폭세계에서 부하가 두목에게 애걸하며 진정하는 소리 같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독재정권의 괴수에게 치욕적인 굴종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 미친 놈 아니가!”하고 국민들은 황당함과 모멸감, 분노에 치를 떨며 대한민국 근세 역사상 가장 수치스런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놈현이가 퇴임 직전 국가 기밀을 다룬 청와대 하드디스크(이지원)를 불법으로 봉하마을 사택으로 유출한 바 있다. 검찰이 수사에 들어가자 5개월만에 국가기록원에 부랴부랴 반환하는 소동이 있었다. 왜 놈현이는 이런 비상식적인 불법을 저질렀을까? 재임 중의 그의 행적이 정당하고 떳떳했으면 이런 짓을 저지를 리가 만무하다. 자기의 치명적인 약점과 과오를 감추고 은폐키 위해 국가기밀 자료를 자기 개인집으로 가져가 5개월간 불리한 내용과 자료를 발췌 삭제했음은 삼척동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아니나 다를까 국가기록원에 의당 있어야할 정상회담 회의록이 유실되었음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회담 사전 준비 및 사후 조치에 관한 청와대 보고자료와 NLL관련 자료가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 사라졌다. 이를 두고 놈현 이지원 시스템에서 국가기록원 시스템(팜스)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유실되었다느니, 아니면 MB정부에서 고의로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억지 생떼를 민주당이 쓰고 있다.
자료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가기록원이 그럴 리도 없거니와 설사 그런 실수가 발생했다손 치더래도 이지원 원자료를 검토해보면 쉬이 알 수 있으며 어찌 놈현에 불리한 내용만 없어졌을까를 생각하면, 이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임이 분명하다. MB정부에서 없앴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벌이자는 것도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시간끌기용 물타기 수법이다. MB정부가 뭐가 찔려서 뭐가 무서워서 놈현의 남북정상 회담록을 폐기시키겠는가. 그게 MB정부에 약점도 또 어떤 부담도 줄 성격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북한 및 놈현과 당시 대치상태에 있던 MB로선 호재이기에 그 자료를 더욱 애지중지 보관해야할 입장이었다.
상황이 이렇다면, 놈현이가 자기 사저로 국가기밀자료를 가져가 정상회담록 등 불리한 자료를 삭제하고 국가기록원에 넘겼다는 것이 100% 확실하다는 결론이다. 그러기에 이런 사실을 아는 문재인은 대선 당시 놈현의NLL발언을 부정하며 정상회담록은 없다고 한 그의 주장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퇴임후 봉하마을 문지기 행세를 하던 놈현의 2인자 문재인도 깊이 관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회담록 폐기의 공범임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없는 회담록 원본을 열람하자며 쑈를 벌인 것도 자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NLL 정국으로부터 빠져나오려는 계산된 수법이었다.
아직도 민주당이 이의가 있다면, 왜 놈현이는 청와대 기밀자료를 봉하마을로 옮기는 불법적인 돌발행동을 벌였으며 , 놈현에 불리한 정상회담록과 NLL 관련자료만 싸그리 사라졌는가? 하는 의문에 대답을 해야할 것이다. 이제 민주당은 어거지를 부릴수록 새누리당의 NLL 문제에 관한 정치적 노이즈마켓팅에 말려드는 꼴이 된다. 이 문제가 시끄러울수록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점점 멀어져간다, 이 국면에서 빨리 탈출하려면, 국정원 보관중인 녹음 파일을 공개하여 NLL 발언 진위를 명백히 가리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루속히 매듭짓는 길 뿐이다.
이번 남북정상 회담록 소실 파동을 보면서, 이 나라에 정말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대통령은 귀태 놈현임을 새삼 인식하게 되어 씁쓸하기만 하다. 야당의 귀태 후예들이 덩달아 놀아나며 고생하는 걸 보면, 역시 보스를 잘 만나야하고 노는 물이 좋아야 한다는 세상 이치를 다시한번 깨우치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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