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하순에 시작된 장마는 한달이상이 지속된 지금도 그칠줄을 모른다.
평년과는 다르게 긴 장마이며 또 이 작은 나라에 중북부는 장마의 피해로 수재민이 생기고 ,남부는 연일 지속되는 불볓더위로 주민들은 열대야에 시달리고 농작물은 타 들어가는 작금의 7월이다.
와중에 서울 노량진에서는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에 애꿋은 근로자들이 귀한 목숨을 잃었으며 서해의 태안에서는 피지도못한 우리의 꽃 봉오리들이 바다에 수장 되는 참사가 발생했다.이것은 전부 예고된 人災였다고 언론이 대서특필하고있다.
그런데 우리 정치권의 핵심인 국회는 과연 어디에서 무었을하고있단 말인가?언론도 여론도 오로지 개성공단과 노무현의 NLL에만 매달려 정작 고통스럽고 힘든 국민들의 삶을 팽개치고 도외시하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다.물론 노량진 참사에서 책임을 면할수없는 박원순이 장례식장에 나타나서 얼굴 떼우기는 했지만,어디어느곳에서나 생색내는 자리에는 개뭐에 보리알 끼듯이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얼굴을 볼수 없었다.
노량진이든 태안이든 지역구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몰라도 그 국회의원 자신이 현장에 참석했다면 언론에 얼굴을 안내보일리 없다고 생각한다.민주당이야 원래 그렇다치더라도 집권 여당인 새누리 당에서도 형편이 그리 옹색한가?
지역구 의원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참석해서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정치를 하는것이 그리 어렵단 말이냐이다.
압도적인 의석수의 집권여당이 이토록 여유가 없다니 참으로 실망이다.
여당야당 전부에게 질책한다.한두가지에만 올인하는 정치가 아니라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민생을 챙기는정치 그것이 바로 당신들이 해야하는 임무이고 국민이 당신들에게 세비와함께 온갖 특혜를주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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