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을 때린다고 해서 무슨 영웅이 된다고 여기거나 혹은 전임
대통령들이 하지 못한 그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양 착각하지 말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많은 국민들이 박수치며 지지하리라 생각한다면
그 또한 대단한 착각입니다.
그런다고 좋아할 인간들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바로 종북종김 떨거지들입니다.
그 인간들 좋아하라고 그 따위 일을 함부로 벌이십니까? 전임 정권들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 구국의 영웅을 말입니다.
구국의 영웅이기도 하지만 대통령 본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부친의 원수를 대신
갚아준 은인이기도 합니다. 아닌말로 전통께서 그러지 않고 몸 조심이나 하여
그 못된 인간들이 득세했다면 과연 원수를 갚을 기회가 있었을 것 같습니까?
그 원수 놈들이 득세하여 설치는 꼴을 보게되었다면 그 심정이 어땠을 것 같습
니까? 그런데 그런 은혜를 이런 식으로 갚는거냔 말입니다. 이를 일러 배은망덕
이라고 하지요. 지하에 계신 부친께서 보고계시다면 기가 막혀 하실 겁니다.
제가 보는 박 대통령 께서는 아주 배신에는 달통한 분입니다. 본인만 옳다는 그
지독한 독선에는 여왕이 아니라 황제 감이지요. 합쳐서 표현하자면 배신의 달인
이요, 독선의 황제입니다.
아무튼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좁고 협소한 흉중 말입니다. 속된 말로 밴댕이
소갈딱지 라고들 합디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박 대통령 본인 얘기입니다.
한 가지 기막힌 재주가 하나 더 있습지요.
대선 전에 열렬하게 지지해준 국민을 적으로 내모는 기술...
저는 대선 전에는 열렬한 지지자 였습니다. 대선 전 날, 그 매섭게 춥던 날 광화문
광장에까지 먼 길을 찾아가 박수치며 환호했던 사람입니다.
국가요직에 추천하는 인물이란게 하나같이 다 탐관오리형이 아니면 개인의 부귀영달
이나 꿈꾸는 자들만 득시글 거리던지... 그 때도 많은 국민들이 맹반대 했지만 끝까지
밀어부쳤었지요. 이를 일러 오만과 독선이라 합니다.
내 이후에는 현 정권을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권은 지지해줄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렇게 홀로 독불장군 식으로 밀고나가 보십시오. 홀로 외로운 광야를 헤매다 쓸쓸히
옛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니...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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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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