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육담(肉談)과 막말의 근원을 추적해 거슬러 올라가면 위계질서 같은 것을 발견한다. 중량감 있는 고수가 한 마디 뱉어내면 곧 이어 아랫것들이 내 차례요, 하고 나선다. mb정권 때 민주당의 천정배 의원은 ‘mb대통령 죽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북한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신랄하게 깠다. 북한이 자랑스럽게 떠버리는 벌초 대상이란 뜻일 게다. 그리고 올해 초 같은 당의 김광진 의원은 트윗에서 mb를 일컬어 ‘명박 급사’라고 조롱을 했다.
그 쪽 세계에서는 튀는 발언과 모욕적인 막말을 하면 전과자들이 흔히 말하는 ‘별’이 하나 붙는 모양이다. 그것이 관록이고 자랑스러운 훈장인 셈이다. 그래서 국민의 눈치는 보지 않고 黨의 충성도에 기여함으로써 가산점을 챙기는 것이다. 이럴 태면 계보처럼 원칙과 준칙에 따라 그 脈을 이어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대선 때 언필칭 독립군 후손이란 이종걸 의원도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그년’이란 발언을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초죽음이 된 적이 있지만 이들은 내부 룰에 의해 일체 사과하는 법이 없다. 후손에게 물려 줄 유무형의 자산이며 장인(匠人)으로 떠받들 텐데 왜, 사과하겠는가.
북한이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 내어도 사과는커녕 기세가 더 살아서 날 뛰듯 이것은 영락없는 동일 DNA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민주당의 막말 좀비들은 北에 대해서는 고개 숙인 내시(內侍) 같고, 신주(神主)처럼 받들면서 왜 여권을 달달 볶는지 모르겠다. 민주당의 누가 北의 괴수에게 쓴 소리 한 자 있으면 말해 보시라. 그러면서 自國의 대통령은 '급사, 그년, 죽이자'고 온갖 욕설을 퍼붓는다. 北은 존엄이고 南은 타도 대상이라서 그런지 제 1야당의 막말 족보가 그래서 유형문화재 감이다.
이번에도 작년까지 앵커 신분이었던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장에게 ‘미친O’ 이라고 한 것과 대통령에게 ‘당신’이란 발언한 추미애 등도 결국 민주당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신형 무기인 것이고 그것으로 저격한 셈이다. 일일이 나열 할 수 없을 정도로 민주당은 막말 파문으로 이미 녹 쓴 정당이 됐다. 북한 매체의 저질 막말과 오십보백보다. 불행하게도 국민들은 이런 정당을 거대 야당이랍시고 호흡을 해야 하는 기막힌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백치가 되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은 목구멍의 갑상선 속에 있는 아주 적은 양의 옥소(沃素) 호르몬 덕택이라고 한다. 그만한 분량의 옥소는 시중에서 500원만 주면 살 수 있는 하찮은 것이다. 한데 갑상선에서 그 옥소를 100원어치만 제거하면 백치가 되고, 100원어치 늘리면 심장이 뒤틀려 목숨을 죈다. 갑상선의 옥소가 중요하듯 우리들이 내뱉는 언어는 옥소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 자기가 뱉은 말의 가격이 얼마 되는가 쯤은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옥소 양이 적으면 자신만 백치가 되지만 막말의 해악은 측량불측이다.
그런데, 또 민주당에서 대변인 홍익표한 者가 가슴에 별을 달고 싶은 욱하는 심정으로 눈살 찌푸리는 발언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그는 11일 브리핑 도중에 책에 나온 표현을 소개하겠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물을 일컫는 ‘귀태(鬼胎)’란 말이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은 태어나지 말았으야 했다고 현직 대통령의 가족사에 대못을 박았다. 또 '귀태'의 후손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와 진실을 부정하고, 아베 총리는 군국 부활의 행보가 남달리 유사한 면이 있다고 벤치마킹하며 박 대통령은 유신공화국을 꿈꾸려 하고 있다고 神들린 처녀도사 같은 말을 쏟아냈다.
논란이 일자 홍 대변인은 구두 브리핑을 통해 "귀태 표현과 관련해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인데, 확대 해석돼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비쳤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확대 해석하고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 자가, 인신공격으로 비쳤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니... 이쯤이면 제 정신이 아니다. 의원직 사퇴를 하고 브리핑 내용을 전면 취소하겠다고 하는 게 도리일진데, 이게 무슨 망언인가. 목구멍에 연결된 갑상선의 옥소 100원치가 빠져 나가 백치가 된 것인가. 정말 500원치 가치도 안 되는 싸개통 같은 者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