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표창원의 논문표절을 찾아 폭로하자 즉각적으로 표창원은 고발하겠다며 맞섰었다. 경찰을 가르치던 교수인 표창원은 "변희재가 드디어 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군요. 제 논문이 표절이라고 주장, 수도없는 리트윗이 된 상태. 책임 질 준비하도록" 이라고 공갈 협박을 했고 이어 "변희재와 그 추종자들이 제게 행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명예훼손 언급에 대한 캡쳐와 링크 제보는 트윗 쪽지 등 다른 연락처로 주시지 말고 truth_justice@daum.net 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한껏 기세등등 호기를 부렸다.
아울러 "변희재와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제 논문 관련 허위사실 유포는 저 개인 뿐 아니라 학위 수여 대학과 동문, 심사 위원들의 명예와 관련되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극우들, 내 박사논문 검증한다고? ... 얼마든지 검증해라. 결과는 알려주길”이라며 끝모를 자신감과 자신과 학교, 동문, 심사위원의 모든 명예를 걸고 결사항전 을 다짐했다. 이러한 표창원의 더 높고 높았던 기개를 보고 흡사 장판교에서 조조의 팔십만 대군을 홀로 맞서, 장팔사모를 높이 처들고 천지를 진동케하던 장비의 대성일갈이 떠올랐다.
그러나 뚜껑이 열리자 표창원은 그 높고 높던 기개는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 블로그를 통해 "변명은 않겠습니다. 사실은 사실이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제 박사논문에 표절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한 분이 계시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라며 꼬랑지를 말아 붙였다. 각종 시사프로그램의 패널로 명성을 날리던 표창원과 요즘 떠오르는 신성 변대표와의 일전을 숨죽이며 바라보다 일순간 맥이 풀려버렸다. 싱거워도 너무 싱거웠다. 또한 표창원은 처음부터 인정했으면 객기나 뻥은 들통나지 않았을터 공연히 허장성세로 눈가림하려다 망신만 증폭된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 표창원이 논문표절 보다 더 큰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경찰대 졸업 후 영국 엑시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귀국해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로 2012년까지 재직했던 표창원은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 등으로 대중에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포위, 감금, 훔쳐보기 사건을 변호하는 등 나름 이름값 좀 올리려 했었다. 그런 표창원은 정작 해당분야론 논문 등 전문가의 심사가 이뤄지는 전문 저작물을 남긴 게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시스템은 표 씨의 전문분야를 경찰행정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심사가능분야도 형사정책, 인권/국제인권법, 비교법학, 행정윤리로 기록하고 있다. 거기다 표 씨는 경찰대 교수 시절 국제전문학술지급 논문은 단 한편도 투고한 적이 없음이 밝혀졌다. 사정이 이러하니 논문표절이야 당연했을 것이다.
진중권도 논문 통째로 베끼기가 들통나 진캐논으로 등극하면서 변 대표에게 일억원 민사소송 운운하며 객기부리더니 요즘 찍소리 못하고 입닫고 있다. 진중권의 그간의 극성에 비추어 논문을 통째로 베끼지 않았다면 온갖 요변을 떨었을터 입다물고 있는 것 보면 논문 통째로 베낀 것은 입증이 되고 있다. 진중권도 평생 쓴 논문이라고는 한번 뿐이고 그 한번 쓴 논문이 통째로 베낀 것이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조차 변변한 논문하나 없는 교수가 동네방네 잘난척 왜그리 떠들고 말이 많은지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거늘 온갖 잘난척, 똑똑한척 하던 진중권이나 표창원은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 고개가 빳빳해지고 지 잘난 맛에 사는 것 같다.
표창원과 진중권은 대학교수로서 제자들 육성을 위한 노력 좀 하고, 연구도 해서 변변하지는 못해도 논문 몇편 쓰는 노력좀 해야 할 것이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익지 못하고 머리에 든 것 없는 표창원과 진중권의 갈 길은 정해진 것 아닌가 말이다. 논문표절 했으면 했다고 진작에 꼬랑지 말 것이지 고소니, 민사소송이니 객기부리더니 꼴 좋다. 달리 개망신인가.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