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국방관련이라서 인터넷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자료만을 제시하며 글을 쓰고자 한다.
(솔직히 더 아는 것도 없다.)
1. 전투기관련 기종
1) 전폭기 : 요격과 지상 폭격을 담당하며 필요 시 요격임무를 전담하거나 폭격을 전담하는 임무를 맡는다.
말하자면 하늘에 돌쇠.
- F-15K, F-16, F-4, F-5, FA-50, F-35 (도입예정)
2) 공격기 : 아무 놈이나 폭탄달고 기총 쏘아대면 다 공격기이지만 이것은 특히 지상폭격위주의 임무를 맡는다.
F-4, F-5, FA-50, + 미공군 A-10
* 한국공군 3 기종도 당연히 전폭기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요격임무는 일단 배제한다. (그러나 급하면....)
3) 전선통제기 : 육군이나 해병대(얘네들도 땅에 오면 땅개)의 전술을 돕기 위해서 하늘 높이(...)에서 적의목표물을
지정해서 연막로켓을 쏘거나, 전자광학센서로 좌표를 지휘부로 전송하여 아작을 내게 하는 땅개들의 친구이다.
4) 정찰기 : 육군이야 겨우 잠자리같은 걸 띄우지만 공군은 F-16의 바리에이션 RF-16을 띄운다.
5) 전자전기 : 공식적으로 한국과 미 공군은 없고 미해군의 F/A-18e 가 맡아서 적의 레이다망 및 통신망 먹통내지는
기만을 한다. 얘네들이 떳다하면 일단 적군의 무선통신은 亡!
2. 세대별 기종 분류
1) 3 세대 전투기 : 일단 한국 공군에게 1, 2 세대는 없다.
F-4, F-5, F-16 초기형이 여기 해당하며 우리에겐 장수만세 기종이다.
* 선산은 노송이 지킨다.... 묵념
2) 4 세대전투기 : 자랑스럽게도 Kf-16, FA-50이 여기에 해당된다.
3) 4.5 세대 전투기 : 현용 최강의 전폭기인 F-15K가 이것이다. *F-22는 요격 전문
4) 5 세대 전투기 : F-35 + 미공군 F-22 * 우리는 없지만 친구가 도와 줄것이다.
3. 현재 한국 공군이 당면한 문제
공군은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해서 최소한 420대 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당연히 우리는 그만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무슨 문제냐?
마땅히 퇴역시켜야 할 낡은 비행기들을 그 놈의 돈 때문에 퇴역시키지 못하고 "아그들아 미얀타. 살아서 착륙하거라"라며
오늘도 낮이고 밤이고 쌩쌩 하늘로 떠 올린다.
그리고 돈만 있다면 당장 주머니 털어 사야할 숫자가 240여 기이다.
북괴공군 정도야 이미 '어린애 손비틀기' 수준으로 막강하지만 어쩌랴, 인간성이 영 꽝인 짱깨와 로스께가 코앞에
있는데.....
어쨋든, 돈이 있든 없든 걔네들은 이제 더 이상 우려먹기도 위험해서 교체한다는 게 방향을 엉뚱하게 잡아서, 손발이 꽁꽁
얼어가는 데 광산개발하는 식으로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 F-35도입에,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에 예산을 쓸어넣고 있다.
KFX는 10년 이내에는 택도 없고, F-35도 기체만 덜렁 들여오기만 하면 무조건 내일 출동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조종사 훈련에 정비사 양성에, 정비소 건설에 운용팀도 구성해야 하고,.... 즉 갈 길이 천리이다.
억지로 위태위태하게 운용하고 있는 F-4, F-5를 빼면 우리의 실전력은 240여기 되는 데 이는 유사시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더구나 전투기가 100면 100기가 왕창 몰려가서 두드려 패는 게 아니라 실가동율 80%로 본다면 80기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데 그걸 또 1/5 또는 1/6로 나누어야 한다. 즉 실제로 나쁜 놈들을 두드려 패고 있는 것은 많아야 20여기뿐이라는
실질적 계산이 나온다.
겨우 20여기를 가지고 북쪽 전역을 때리고, 육군과 해군의 요청에 응하고 할 수 있을까?
300기라고 해도 60대 미만이다. 또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일시에 작전이 가능한 수는 이 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결국 미공군 및 미 해군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하다.
1 파 : 두드려 패고 있음
2 파 : 돌아오고 있음 + ....
3 파 : 두둘기려고 가고 있음 + .....
4 파 : 땅에서 정비 중임 (기체검사, 정비, 연료공급, 폭탄 주렁주렁 달기, 조종사 휴식....)
5 파 : 심각한 정비
아무리 미군이 낑왕짱이고, 다구리에 능하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한국 공군이 일정 이상의 숫자를 보유해야 한다.
그러면 대책은 무엇인가?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F-35를 하염없이 동쪽하늘을 바라보며 기다릴 게 아니라, 일단 값싸고 능력좋은 F-16을 미들급으로
들여오는 것이 당장의 부족하게될 전투기 숫자를 메우는 방법이다. 더구나 우리는 이미 그 기종을 뜯었다 맞출 수 있는
실력이 있다.
F-35냐, F-15SE냐를 놓고 왈가 왈부할때 어중이 떠중이 다 나서서 스텔스타령을 할 때 한심하다는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었다.
스텔스라는 게 결국 레이다에 안 잡힌다는 것인데, 그건 친구하나 없이(조기경보기 및 지상 레이다) 단독으로 비행할 때
이야기이다
후세인을 조질 때도 다국적군은 모두 지상 레이다와 조기경보기의 절대적인 지원을 받았고 전투기끼리 맞짱 떠서 잡은 건
몇 기가 안된다.
우리가 당장 필요한 건 조기경보통제기가 몇 기 있으니 됐고(미군 것도 올거고), 레이다 기지도 빵빵하고, 미 해군의
F/A-18e가 있으니 됐고 하니 스텔스가 별로 필요하지도 않다.
더구나 한, 미 공군이 와! 하고 몰려가는 게 적들의 기를 바짝 꺾어 놓을 수가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마치 전폭기 편대
흉내를 내는 기만기를 왕짱 띄우면 거지같은 1,2세대 혹은 3 세대 초기형만을 간신히 가지고 있는 적들은 비행기 시동도
못걸고, 전차 시동도 또한 못 걸고, 포 방렬도 어림도 없다. 이스라엘이 바로 이런 전술과 전략을 구사한다.
"우리가 모르는 건 단지 적의 주소 뿐이다." 미 전략사령관 말씀.
어디 있는 줄만 알면, 또는 동굴에서 대가리만 내밀면 상황 끝, 지옥 관광 익스프레스이다. * 사실 안 내밀어도 상관 無
KFX는 자존심 세우기에는 훌륭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아마 100여대 생산할 정도일 텐데, 그걸로는 천문학적 숫자가
들어간 비용에 비해서 능력은 너무 약하다.
개발단에서는 F-16과 F-15 중간 정도의 능력이라고 하는 데, 현재 10조라고 하지만 그런식으로 항공기를 개발한 역사가
하늘아래는 존재하지 않으니 개발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본인 판단에는 3 배는 더 뛸 것이다.
즉 F-16보다 조금 나은 기체를 F-22보다 비싼 가격에 사게 될 것이며, 이는 항딸대의 F-2 개발 역사를 답습할 것이다.
더구나 그들은 F-16을 베이스로 했는 데도 F-22보다 더 비싼 가격이 되어 버렸다.
수출이라는 말들을 하는 데 도대체 처음 전투기를 독자개발한 국가의 전투기를 어느나라가 산단 말인가?
이미 훌륭한 전투기들이 시장에 잔뜩 나와서 사달라고 읍소를 하다 못해 바겐세일 중인데......
--- 결론 ---
1. 스텔스기를 잊어라.
차라리 전자전기를 개발하여 전 한국군의 비행물체를 스텔스화 해라. 제대로 하면 함정마저도 몽땅 스텔스함이 된다.
북괴군이건 짱깨군이건 로스께군이건 한국군 비행기, 함정을 유령처럼 여기게 된다.
2. 기만기를 개발하라.
1 기가 날아가도 100기가 날아오며, 한 기도 안 날아가도 1,000기가 날아 오는 걸로 인식하도록 만들라.
이건 값도 싸고, 효과만점, 적진 혼란.......
* 한미 공군의 실질적 고민은 북괴군 방공망이 아니라, 그들이 레이다를 켜지 않는 것이다.
* 또한 북괴군 육군에 대한 고민은 땅굴에서 머리를 안 내미는 것이다. 동굴을 타격하려면 귀찮은 일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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