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선에 앞서 새민련과 동교동계의 한판 대결이 관심거리다. 이와 관련, 한 종편에 출연한 한화갑 씨는 "호남이 똘똘 뭉쳐야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다"며 약삭빠른 언행을 보였다. 권노갑 상임고문이 문재인을 돕는 것이 못마땅한 동교동계는 모임을 갖고 전원일치로 새민련을 돕지 않기로 했다는데, 동교동계라 함은 김대중을 따르는 정치 무리를 일컬어 하는 말인데, 이런 정치 모임이야말로 지역감정의 씨앗이고,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길임을 모르는가?
한화갑은 이제 대의명분을 잃고 궤변을 뇌까리는 영락없는 호남 출신의 한 노인일 뿐이다. 결국, 오늘날의 지역감정은 도적놈 심보를 가진 쓰레기 정치꾼들의 토사물이며, 거기에 개념 없이 무조건 동조한 국민들도 책임이 있다. 한화갑 씨를 그간 참 좋게 평해왔는데, 4월 재보선을 맞아 야권을 또다시 지역감정의 도가니로 인도했다.참으로 한심한 뒷방 정치 원로다. 한화갑 씨도 '한(恨)의 정치(政治)'를 할 모양이다. 한국의 정치판에 큰 인물 보기가 이토록 어렵단 말인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지만, 호남의 경우는 정반대다. 그냥 뭉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호남이 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새천년 민주당을 탈당해 열린 우리당을 만든 창당주역 3인방 중, 천정배. 정동영은 탈당했고, 신기남 의원만 당에 남았다. 천정배 전 의원은 2003년 민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을 창당할 당시에 "호남에서 우리끼리 똘똘 뭉치자는 주장은 우리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고, 그런 선동을 일삼는 정치인들이야말로 호남을 배신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목포 3대 천재라는 천정배는 자신이 만든 열린 우리당을 다시 탈당하며 한 말은, "무기력에 빠진 호남 정치를 부활시키고, 희망을 잃어버린 야권을 재구성해서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새정치연합은 호남을 대변하는 것을 지역주의로 매도하면서도 선거 때는 표를 달라고 하고, 기득권에 안주한 채 '호남 불가론'이라는 패배주의에 굴복했다"고 했다.
천정배의 배치하는 두 변(辯)은 '호남인을 등신으로 아는 언행'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무덤을 파며 배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정배 같은 이가 목포의 3대 천재라면 목포 천재는 희한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이처럼 한국의 정치인은 하나같이 거짓말의 고수며 대의명분이 없다. 그저 권력을 탐하는 욕구불만의 벌레들일 뿐이다. 거기다가 천재가 아니라 등신이다. 자기가 한 말을 기억도 못 하는 것이...
아무리 권력이 좋을지언정 어찌 한마디 사과도 않고 일구이언을 한단 말인가! 이러한 천정배의 싸구려 이중성은 비판받아 마땅할 터인데, 두둔하고 나선 자가 한화갑이라 더욱 실망이다. 결국, 이들의 말대로 광주 호남은 또다시 지역당으로 추락하고 말 것인가? 필자는 얼마 전에 "광주. 호남은 어찌하여, 왜! 야당과 좌파만을 생산하는가?" 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천정배, 한화갑 같은 정치인이 존재하는 호남, 그리고 걸핏하면 이희호 여사를 내세우는 박지원 같은 정치 쓰레기에 호남분들이 이용당하는 한, 대한민국의 지역감정대립은 계속 될 것이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