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부산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발표하기로 이미 예약 공지된 5.18진상규명과 현대사의 왜곡에 관한 연구발표의 장이 일정을 목전에 두고 3월30일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는 놀라운 소식. 그 이유가 장소를 대여한 동 대학총장이 이 연구발표를 막고자하는 세력의 폭력에 굴복할 수밖에 없어 장소대여를 취소한 때문. 2015년의 대한민국이 이토록 무질서하고 폭력이 난무하는 미개한 나라인가? 정녕 대한민국이 이따위 저질 악질 폭력배들에게 점령된 나라인가?
이는 대한민국이 과연 자유와 민주의 나라인지 묻게 하는 중대사건이다. 국기에 관한 사안이니만큼 국가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나서 입장을 밝히고 무질서 폭력을 바로잡아야한다. 대학사회까지 이런 상상불허의 폭력이 지배할 정도이면, 그것도 대한민국정통성과 정체성에 관한 연구발표가 보이지 않는 손들에 의해 발표의 장마저 봉쇄될 지경이면 이걸 어떻게 자유 민주 대한민국이라 할 수 있는가?
이는 박근혜대통령에게 자유대한민국수호 책임을 포기할 것인가를 묻게 되는 중대한 사건이다.
박대통령은 자신이 주도한 청소년역사교육 바로잡기 정책도 좌익들이 전국적으로 일어나 항거하자 손을 놓아버리고 교학사교과서가 단 한 곳도 채택되지 못하는 비참한 실정을 구경만 하였다. 좌익들이 국가정체성을 폄훼 왜곡하는 건 언론의 자유라며 맘껏 횡행하고, 대한민국정체성을 지키고자하는 애국 우국인사들의 학문적 연구는 폭력에 의하여 발표조차 봉쇄되는 나라이면 이게 나라인가? 반드시 대통령이 나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이 과연 자유와 민주의 나라인지, 박근혜대통령은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수호할 의지가 있는지 불안하게 지켜보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외면하지 마시라. 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 4.19직후의 시절로 되돌아간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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