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바로 인간 세상이다. 어느 종교라도 교리에는 반드시 인간의 영혼은 영생불사[永生不死 = 영원히 죽지 않는 것]한다고, 모든 종교 경전이나 기독교의 구약 신약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 리고, 생전에 죄를 많이 지으면 죄지은 자들은 죽어서 지옥을 가고, 지옥세계는 우리들은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무시무시한 곳이다, 라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살아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덕을 쌓고서, 죽어서도 자기는 천국에 가고 싶어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전해오는 성경의 내용을 왜곡해서 어떤 사이비 종교집단에서는 자기들의 교리를 이렇게 설명한다. 인간들은 죽으면 영혼도 사라지고 육신은 모두 지상에서 살아진다, 라고 자기들의 종교관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굳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면서, 고생을 하고
이웃과 남들에게 덕을 쌓을 이유가 없지 않는가? 자기 분복[分福]대로 살다가 죽으면 끝날 것을, 무엇 때문에 갖은 고생을 하면서까지 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자기 가족과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굳이 힘들게 돈 벌어서 남을 도와줄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악한 심성을 가진 범죄자들 역시 사후세계가 없고, 천당과 지옥이 없다면? 자기 멋대로 온갖 나쁜 짓을 하다가
그대로 죽으면 될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래서 종교란 것은 우리 인간들에게 필수적으로 중요한 것이라고 본다. 종교에서 가르치는 천국과 지옥의 세계가, 우리인간들이 죽은 다음에 그런 것이 없다면?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사회의 질서는 물론이고, 우리들이 지키고 있는 가정도 사실 꾸려가기가 힘들 것으로 본다.
그래서 불교의 수많은 경전에 인과응보[因果應報]란 말이 수없이 적혀있다. 자기가 살아생전 이승[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잘못한 것을 자기는 물론이고, 자기 자식들과 자기 후손들도 그 업보를 받게 된다고 했다. 안동 촌노가 어릴적인 60 년 전만해도, 그 당시 평균연령은 고작 남여를 다 합해도 50 세를 넘지 못했다. 물론 시대의 변천으로 인하여 문명이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엄청나게 발전 하다가 보니, 사람의 수명도 많이 길어지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남자들의 평균수명이 79,4 세이고, 여자는 남자보다가 2,9 세가 높은 82,3 세다. 오십년 전에는 지금 안동 촌노의 지금 나이인 일흔살이 넘은 사람은 수백호의 집단 부락에서도 기 것 한 두명이고, 그분들은 장수한다는 소릴 들어왔지만, 지금 안동 촌노의 나이 갖고서는 어디 경로당 문전에도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쩌다가 경로당 문 앞에라도 간다면 연세 많으신 어른들의 물심부름이나 할 정도란 것이다. 그만큼 세월은 많이 변했고, 우리들의 수명도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지금은 젊을 적에 죄를 짓고서는, 자기가 죽기 전에 모든 그 죗 과와 업보를 치루고 간다는 것이다. 그 옛날 같으면 조부모의 죄업이 자식 손자까지 갔었는데,
이제는 인과응보의 자연 법칙을, 고스란히 살아생전에 다 받고 저 세상으로 간 다는 것을 볼 적에 사실 겁도 난다. 어제 신문방송에서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의 호위무사를 했던, 장래가 촉망되고 그 어디에도 내 놓아도 모든 이력이 꿀릴 것 없던 박수경이가 법정에서 자기의 죄를 감해 달라고 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다. 작년 4월16일에 전남 진도 팽목항 바다위에서
세월호 승객의 억울한 죽엄이 무려 304 명의 민간인과 나이어린 학생들이 차 거운 바다 속에서 억울하게 죽어갔다. 그리고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희생된 사람들이 10 여명에 달한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마비되었고,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중소기업과 영세업자들이 경영하는 업체들이 무려 수천개가 도산했고,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들어간 국비가
8 천억원이 넘게 들어갔고, 그로 인해서 경제 손실과 국민들의 직간접적인 정신적 피해만 계산하드라도, 수 백조에 달한다고 본다. 그런데, 북괴 고정 간첩인 유병언이와 종북들이 계획적으로 조작한 사건이, 바로 세월호 침몰사건이다. 박수경이가 90 여 일간 보호하고 지켜주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유병언의 맏아들이다. 그렇게 석달이 넘도록
우리나라 검 경 군 병력들 수만 명이 찾아다녔던, 유대균을 꼭꼭 숨기고 보호해 주었던 사람이 바로 박 수경이었다. 만약에 박수경이가 진즉에, 유대균에게 자수를 권하던지 은신처를 고발했더라면, 유병언은 살어서 체포까지 했을 것으로 본다. 그랬다면 세월호의 진상도 다 밝혀졌을 것이고, 죽은 사람들의 영혼도 유가족들도 다소나마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체포될 당시에는 개선장군같이 기세등등하던 사람이 지금 와서는 자식들을 위해서 선처를 해 달라고 하고, 자기가 대학교수로 가는 것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벌금형으로 형벌을 낮추어 달라고 천연스럽게 얘기 했다는 것은, 참으로 인두겁을 쓴 인간으로서는 정녕 할 짓이 아니다. 재판장은 이번에 박 수경에 대하여는 형량을 높이드라도, 죄를 지으면 양형[量刑]의 법치가 어떻다는 것을
이 기회에 분명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무고한 사람들의 귀한 자식들과 부모형제 수백명이 차거운 바닷속에서 억울한 수중고혼이 되었는 대도, 자기들은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철면피한 짓들이다. 이제는 인과응보와 우주상생의 순환법칙을 살아생전에도 받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켜 주어야 한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