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미국 그리고 중국, 일본
☞ 논객넷 우익대사(http://www.nongak.net)
최근 미국의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Wendy Sherman: Under Secretary of State for Political Affairs, the fourth-ranking official in the U.S. Department of State)이 지난 27일 느닷없는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그 헛소리는 바로 셔먼 정무차관은 지난달 27일, 워싱턴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세미나에서 "민족감정은 악용될 수 있다. 역사문제를 놓고 벌이는 도발은 국가간 발전이 아닌 마비를 부른다"고 말했다. 셔먼 차관은 한국이 일본의 역사인식을 문제삼는 것이 미국의 동북아 정책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듯 "정치인들이 과거의 적을 비난해 값싼 박수를 받는 건 어렵지 않다"고 한 것이다.
위의 "국민검사"님의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위의 웬디 셔면의 발언이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다만 위의 발언만 가지고, 몇 가지 느낀 바를 솔직하게 적어본다...
① 먼저 현재 한국과 미국은 우방국가인데, 여기서 '우방(友邦)'이란 글자 그대로 '친구인 나라'라는 뜻이다...객관적으로 말해, 한국과 미국은 대등한 친구 관계의 수준은 아니다...일반적으로 친구 관계는 서로간의 실력과 조건과 환경 등등이 비슷한 경우에 성립한다...미국과 한국은 어른과 어린아이의 관계 정도로, 이 사이에는 불법적인 각종 관계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즉 어른의 말을 안 들으면, 경제적 압박을 하거나 물리적으로 한 대 쥐어박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반대로 돈과 권력과 명예를 좋아하는 어린아이에게 그것들을 선물로 주어, 어른 말을 잘 듣도록 타이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② 미국은 "중국"을 두고, 脫아시아적인 일본과 함께할 수 밖에 없는 국가이다...그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분석이 필요하지만, 이 두 나라가 "중국"과 대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이것을 증명한다...암튼 미국과 일본의 최종 타겟은 다름 아닌 "중국"이다...따라서 '미국'은 한국이 일본과의 갈등이 있을 경우에 '일본'을 선택하는 듯 하며, '중국'은 한국이 미국과의 갈등이 있을 경우에는 '한국'을 선택한다...
③ 일본의 중국과 한국의 과거 역사문제에 대한 불인정에 대해, 작년에 습근평(習近平) 주석이 일본을 겨냥하여, "일본이 역사문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또 다시 그 짓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하였다...특히 중국은 항일전쟁(1937~1945)의 뼈아픈 기억 땜에, 현재 방송에서 거의 매일 항일전쟁 역사물을 전국민에게 틀어내고 있다...현재 중국에서는 "남경대도살(南京大屠殺)"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여기서 '학살(虐殺)'이 아닌 '도살(屠殺)'이란 표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중국의 동북 지방에서 일본인들은 잘못하면 뼈도 못추린다고 한다...또 현재 중국에 유학하고 있는 수많은 전세계 외국유학생(=어학연수+대학생+석박사) 중에 한국유학생이 8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유학생의 숫자는 극히 적다...이러한 것들은 상호간에 감정의 골이 매우 깊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된다...중국과 일본 사이에 국가 장학금을 대폭 신설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오해의 폭을 조금씩 완화시켜나가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로 예전에 釣魚島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중국 전지역에서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그 물건의 박살 등등이 일어났다...또 항일전쟁 당시 중국인을 잔인하게 학살한 일본 군인 즉, 전범(戰犯)을 매일매일 한 명씩 신문에다 사진과 이력을 공개하기도 하였다...현재 중국이 일본과 경제는 협력해도, 정치적으로는 협력하기 어려운 점도 이 때문이다...암튼 이게 현재 중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다...
④ 미국은 한국뿐만 아니라, 북한과도 (비)공식적으로 로드맨이나 지미 카터 등의 CIA 스파이들을 통해, 한국과는 달리 자유롭게 접촉하여 북한의 정보수집을 할 수 있는 국가이다...또한 신은미 등의 在美 친북 한국인의 방북을 통해, 북한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본다...지난 날, 김대중, 김영삼, 김형욱, 김재규, 안철수, 박지원 등등을 통해볼 때, 현재 한국 종북좌익의 배후에도 이들이 있다고 본다...문제는 과연 어떻게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이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느냐가 관건이다...한국은 빨리 이 점을 간파해야 한다...미국이 자기 군인들 목숨까지 걸면서, 남의 나라를 괜히 지켜주겠는가? 그리고 한국의 정보기관은 국내외에서 CIA의 이중스파이 노릇을 하는 김재규와 같은 역적들을 모조리 잡아내어야 한다...지금도 이들이 한국의 정보기관에 있다고 본다...이들은 대체로 미국에서 석사나 박사를 한 경우이다...물론 이들에게 항상 엄청난 돈보따리를 두 손에 쥐어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참고로 미국 대통령은 권력이 막강한 한국 대통령과 달리, 달러를 찍어내는 연방저축은행 아래에 있는 사람으로, 각종 정책에 대해 싸인하는 사람 정도로 보면 된다...이는 한국의 조폐공사가 대통령 위에 군림하고 있는 매우 이상한 형국으로 이해하면 된다...한국은 영국과 미국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프리메이슨"이 결정하는 정책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18세기 미국의 건국은 프리메이슨이 주도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프리메이슨 회원이 아니었던 미국의 애국자 링컨과 케네디가 의문의 암살을 당하였다...이러한 암살 배경에는 자신의 조국인 미국을 "프리메이슨"의 정치와 금융의 손아귀로부터 완전 독립시키고자 했던 그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숨겨져 있다...
⑤ 끝으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자주 하신 말씀 중에 "자기 나라는 자기가 지켜야 한다"라는 매우 간단한 명언을 깊이 새겨야 한다...현재 경제와 문화보다는 국방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한국은 1차적으로 막강한 한미동맹을 바탕에다, 스스로 최소한 북한과 대등한 국방력을 가졌을 때만이, 한반도 공산화 드라마와 전쟁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