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뉴시스】황성은 기자 =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던지는 테러를 범한 용의자가 경찰에 압송되고 있다. 2014.12.10 hse@newsis.com 2014-12-10
오군은 현장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익산경찰서로 압송됐으며, 황산테러로 인해 원광대학교 이재봉 교수 등 2~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성당내부에 있었던 목격자 이모씨는 "한 남성이 소주 2병 정도를 마신 뒤 강연도중 질문을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면서 "강연이 끝난 뒤 질문을 받겠다는 말을 들은 이 남성은 갑자기 본인의 가방 안에서 냄비로 보이는 물체에 불을 붙인 뒤 던졌다"고 밝혔다.
- 【익산=뉴시스】황성은 기자 =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투척돼 강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2014.12.10 hse@newsis.com 2014-12-10
이어 "이 냄비는 폭탄처럼 '펑'하고 터졌고 순식간에 성당 안은 연기로 가득찼다"면서 "2~3명이 부상을 입었고, 성당안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재 신동성당에 감식반을 투입한 상태이며, 오군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익산=뉴시스】황성은 기자 =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투척돼 강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2014.12.10 hse@newsis.com 2014-12-10
또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성당 인근에 배치해 혹시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당초 원광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원광대가 장소사용 승인을 허용하지 않아 신동성당으로 변경됐다.
sds49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