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봉 선생님, 유운 선생님, 그리고 외국에 계시면서, 항상 조국의 걱정에 밤 잠 못 이루시는 국민검사 애국 논객들님께, 삼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눈으로 마을길이 막혀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계속 잠만 자다가, 이재서야 깨어나서 저의 블러그를 열어보니, 어제 올린 글에 반가운 선생님들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시봉 선생님은 도학에 엄청난 공부를 하신 분으로 저가 생각이 듭니다.
저야, 저의 그림자의 정체가 무언지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지만, 시봉 선생님께서 글 올리신 것을 보면, 안동 촌노의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옛 말에, 기는 사람위에 뛰는 사람 있고,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도학의 깊이를 사실 안동 촌노와 같은 무지랭이가 거론 조차 한다는 것은 도인 분들께는 결례가 되는 줄 압니다. 그저, 어깨 넘어서 주워듣고 배운 잡설로만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리고, 유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북한 땅굴에 대한 것은 우리나라 토목 공학 쪽의 전문가들도 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하신 것에는, 저가 반론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가 알기론, 북한의 땅굴 굴착 작업은 전 세계인들이 놀랄 정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고, 저들만이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도 이미 60 년이 넘었고, 수 십 년간의 세월동안 직접 체득하고, 실험하고 실제로 무수한 경험을 한 자들입니다. 저가 1973 년도 부터 삼년간, 강원도 황지 동해 광업소 석탄광 막장에서 직접 굴진 작업과 채탄작업을 하면서, 그 당시에 겪은 것은 석탄만 채탄하기 위한
석탄 매장 지역만을 탐사하고 작업을 했지만, 하루 3 교대로 24 시간 작업을 하면은, 보통 하루에 굴진 할 수 있는 거리가 보통 15 미터 이상입니다. 그 당시는 거의 손 작업에 의한 수동식 인력 작업이고, 굴진장비조차 미비했습니다. 기 것 굴착기 한 대에다가, 다이나마이트는 현장 사정상, 즉 암반의 석질에 따라서 채굴 현장 지역에 따라서, 보통 10 키로 그램에서 20 키로그램의 다이나마이트 화약이 지급됩니다. 그 걸 가지고서 사전에 보안 관리요원들과 지질탐사 연구팀에서
지하수의 수맥 유 무 관계와 암반의 석질과, 채탄의 량들을 정밀 조사 분석 한 후, 모든 준비 작업을 거친 후에 굴진을 합니다. 보통 사방 1 미터 60 [한 평]의 폭 정도 되는 굴진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한 작업장에 5 명에서 6 명의 인부들이 현장에 투입이 됩니다. 암반과 석탄층에 화약 발파를 하기 위한 화약 투입 구멍을 파는 것을 조종하는 착암공과, 화약과 굴진 과정을 총괄하는 보안 요원이고, 선산부인 사람이 두 사람이고, 굴진 중에 나오는 퇴적물을 처리하는 후산부 사람들이
보통 3 명에서 4 명 식 같이 공동으로 일을 합니다. 단 한사람도, 헛 눈을 팔거나 조장의 지시를 어겼다가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군기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모두가 지하 수 백 미터 수 천 미터의 깊이에서, 심지어는 해발 보다가 더 낮은 바다 및 까지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야말로 생사의 기로에서 암흑의 천지에서, 오직 지급된 전깃불[케이프 = 충전식 전기] 하나로 목숨을 건 어려운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파는 땅굴은 우리들이 과거에 탄맥과
탄층을 찾아서 작업을 하는 것에 비하면, 그야 말로 누어서 팥 죽 먹기 보다가 더 쉽습니다. 저가 지난번에 우연히 종편 방송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 중에 "극한의 작업이란" 방송을 보면서, 고속도로 현장에서 터널 공사를 하는 것을 보니, 그야말로 옛날에 저희들이 하는 작업에 비하면, 진짜 누어서 팥죽 먹기보다 더 쉽더군요. 하루에 사방 20 미터가 넘는 터널을 시공 하는 시간이 불과 얼마 걸리지 않더군요. 그것도 45 년전에 저가 일하던 때에는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장비들을 동원해서
그야말로 우리가 보기에는 애들 장난 같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기는 것은, 저들이 어떻게 한국의 중요지점을 관측하면서, 그곳을 정확하게 시추할 것인가인데? 지금은 인공위성 사진이나 지하 파장음을 알아보는 특수 장비로 영점 1 미리도 오차가 없다는 것은, 선생님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저들이 땅굴을 굴착하기 위해서는, 지하에서 300 미터 이상만 내려만 가도, 지상에서는 그 어떤 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하에는 수많은 동공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인체로 말하면, 인체 해부도와 같다고 바야 합니다. 몸체는 땅속이고 지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곳에는 수많은 수맥과 자연으로 생긴 동공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저들이 굴착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는 기계음도 어떤 지상과 지형에서는 잘 들릴 것이고, 수맥과 지하 동공과 특이 암반을 피하자면, 저들은 엄청난 고난도의 기술과 장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북한은 스위스의 특수 장비까지 개당 수 십 수백억을 들여서 수입해서, 수년간 남쪽 지역의
땅굴을 굴착 했다고 봅니다. 그 증거가 1973 년에 처음 발견된 전방 지역의 북한 땅굴 발견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대통령이 우파였던 박정희 대통령 정권 때여서 발견이 될 수가 있었지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시절에는, 그야말로 저들과 한 통속인 종북들 정권이고, 국정원 수장조차 종북이었고, 군 장성들도 종북 정권들이 임명한 소위 우리들이 말하는, 똥 별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북괴가 파 놓은 땅굴이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까? 트로이 목마들인 그들이 말입니다. 이점 유운 선생님께는 소생의 말에 귀 기울려 주시옵길 바랍니다. 저가 생각하기론, 저들의 땅굴 굴착 장비나 기술력으로 본다면, 벌서 서울을 넘어서 부산까지도 충분히 파고들어 왔다고 바야 합니다. 저와 북한 땅굴에 대하여, 진중[眞重]한 토론을 부탁 올립니다. 그 어떤 주재든지 다 좋습니다. 세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건승과 건필을 빕니다. 충성 !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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