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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 제의는 북한의 꼼수이다.

작성자: 안동 촌노

조회: 20110 등록일: 2013-06-07

어제 북한에서  6,15 남북회담을 제의해 왔는데, 이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저들의 기만 전술일 뿐이다.  지금 북한 김정은이는 중국에 조차 푸대접을 받고 있고, 전세계의 공적이 된 상태에서 북한 내부의 혼란도  가중이 되고 있다.  저들이 이번 회담을 제의한 배경에는  이런 어려운 저들의 내부사정을 잠시 모면하고져 하는 전술적인 꼼수가 내제되어 있다.  저들 공산주의자들은 항상 대화를 제의해 놓고, 뒷통수를 친다는 것이 저들의 기본 전략이다.  즉 성동격서의 전법인 것이다.
 
 
김정은의 수명은 이제 얼마 남지 않었다. 그의 정명은 금년을 넘기지 못한다.  그의 언행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 가 조급증이 심한  발작성 심장 고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 가 겉으로 보기에는, 냉정한 사람 같아 보이지만, 다혈질적인 체질이다.  자기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철저히 응징을 하고져 하는 복수심에 불타는 성격을 갖인 사람이기도 하지만, 지금 김정은의 이런 성격을 이용하면서 북한 정권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바로 북한 강경 군부들이다.  그중에 김격식이와 김정은이는 가장 정치적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번 대화 제의는 저들이 모종의 전술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지금이 가장 저들이 국지전을 펼칠 호기이다.  산과 들에는 록음[綠陰]이 울창하고 게릴라전을 펼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라는것이다.  저들은 절대로 전면전은 하지 않을 것이다.  저들의 잘 훈련된 특수부대원들을 이용을 해서 남한 전체에 침투되어 있는 저들의 세작 수만명과 저들을 죽고 못사는 종북들을 이용을 해서 국지전을 펼칠 것으로 본다.  그래야만 저들이 지금의 어려운 순간을 모면 할수가 있기때문이다.  국지전을 펼치면, 막상 중국도 어쩔수없이 저들에게 협조를 해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금 김정은이가 노리는 전술이 바로 이번 6,15 남북회담제의이다.  저들은 절대로 비핵화 [非核化]를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비핵화를 입에 올리는  즉시 김정은 정권은 무너지기 때문에, 그 어떤 경우라도 저들은 비핵화 만큼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저들이 지금 북한의 인민들을 잠시라도 저들의 손아귀에서 요리할 수 있는것도 핵을 가지고  전 세계를 협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에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면, 이것은 저들이 항복하는것과 같은 의미를 갖기 때문에 비핵화 자체는 저들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역시 저들의 회담제의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 저들이 대화의 장에 나온다면, 저들이 반드시 핵문제를 포기하고 개방을 한다면, 우리들이 도와줄수가 있다는 전제로 회담을 이끌어가야 한다.  북한 정권은 이미 1990 년대에 이 지구상에 소멸이 될 것을 김영삼이와 김대중이가 저들을 기사회생하게 해준것이다. 만약에 김영삼이가 북한에 경수로 지원을 해주지 않었고, 김대중이가 햇볓정책을 시도하지 않었다면, 이미 김일성 왕가는 10년전에 이땅에서 소멸됐을 것이다.  저들은 이번 회담제의에서 추구하는 것은,
 
 
지금 어려운 순간을 탈피를 해볼려는 것이고, 이번회담을 통해서 저들이 다시 기사회생할려는 것이다.  또한 이번 남북회담제의에서 남한의 종북주사파들과 세작들을 총동원에서 물밑에서 엄청난 지지 공작을 벌릴 것이다.  전쟁의 명분을 얻기위한 저들의 성동격서의 전술을 말이다.  박근혜 정부는 이번 저들의 회담제의를 신중히 받아드려야 한다.  이제 저들 김씨왕조와 김정은의 운명이 얼마남지 않었는데, 지난 김영삼이와 김대중이가 한 것처럼, 저들을 다시 기사회생시켜주는 우는 절대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敬導 易術院]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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