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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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치 선생님의 부재를 슬퍼한다 |
작성자: 민주보수 |
조회: 8254 등록일: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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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이런 것이다,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고 그 누구못지 않게 다방면의 모든 분야의 선생님이 되어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국회의원으로 입성하면서 한다는 얘기가 "정치를 배우러 왔다"? 국회가 어디 학생들 가르치는 학교인가? 전문대 사회복지과 100명 중에 50등도 못되는 성적을 올린 본인이 그런 말을 과감하게 하려고 들면 바보 대가리, 바보 정신머리, 바보 개념으로는 할 수 있겠다. 정치라는 책임 막중한 분야를 배우기 위해 국회에 입성하려고 한다면 나를 포함해 전인류 말할 줄 알고 쓸 줄아는 정상적인 인간들도 모두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안철수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생동안 들어본 말 중에서 인생을 두고 얘기하기를 배우고 산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정치를 배우겠다고 국회에 들어가서 정치인이 되었다는 말은 44년 평생 살다살다 처음 들었다. 배우려고 드는 학생은 학교에 가서 교실 책상에 앉아 선생님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안철수는 학교가 무엇이고, 국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란 말인가?
안철수 가라사대 국회는 안철수에게 있어서는 수업료, 납부금, 등록금도 없이 다니는 대한민국의 학교라 이 말이던가? 국회가 대학교라 이 말이던가? 아니면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니면 사설학원? 백성들의 뇌가 벌어지고 허탈함으로 창자가 벌어진다. 이 혼돈과 괴로움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지도층이라는 국회의원 거기다 한 때는 대선후보로까지 필부필녀의 우대를 받으면서 입에 오르내린 무슨 의사를 했네, 돈이 백억이 있네, 미국 유학을 갔다 왔네, 무슨 컴퓨터 바이러스 벤쳐 회사를 차렸었네, 하면서 뭔 지금에는 있지도 않은 새정치네 하면서, 구시대가 어쩌네 하고 공인의 명함을 가지고 완장을 찬 인간이 능수능란한 정치력과 정치술, 리더십, 빛나는 전략, 상당한 수준의 자질은 못보여 주겠다고 선언하면서 정치를 배우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됐다고 떠벌렸다. 국민들은 바보가 되었고 , 닭쫓던 개가 되었다.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정치라고는 모르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능력없고, 자질, 역량, 함량 미달의 비만아가 대한민국의 청와대에 입성할 뻔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대선 당선되었더라면 대통령일도 배워가면서 5년동안 할 사람 아닌? 그렇다면 그런 안철수를 판가름 못한 국민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우리의 옛날 옛적의 시대들... 고대, 중세, 근대시대 신하로서, 국가 인재로서 군왕국가에서 사명감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 과거에 합격했던 신참내기 급제자들이 "나랏일을 배우기 위해서, 나랏일을 배워가면서 하려고 조정에 들어왔다" 라는 얘기를 한 면면을 어디서 접했던가? 과거급제 하고 막바로 곧 "암행어사" 어명을 받아 조선 팔도의 나는 새도 떨어뜨릴 천하의 쟁쟁한 탐관오리들을 민본주의의 기준에서 척결하고 백성의 고통을 해결봤던 것이 신참 인재 과거급제자들이였다.. 그들이 과거급제 하고서, 암행어사가 되고 난 연후 나랏일 배우면서 "암행어사" 한 것인가? 안철수는 나랏님으로 거론되던 "핵" 이였다. 그런 정신나간 말을 한다는 자체를 두고 봤을 때도 판단력도 개념도 없는 사람임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선생님의 능수능란한 능력을 갖춘 위정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정치의 멋을 원했지, 평범한 여느 국민과 비교해 볼 때 오십보 백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그런 보기에 허접하고 불안스런 학생들이 하는 정치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똑같은 국민의 바람이다. 은빛의 현란한 칼들이 부딪치는 빛에 정신을 잃게 할 정도의 21세기. 모든 분야에 있어 최첨단을 걷고 있는 세계라는 시공간에서 선진 국가 인재들의 지성과 역량은 사람들의 영혼과 본질을 읽어버릴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해도 지나치기만 한 과언이 아니다.
세계에 내놓을 때 안철수는 개망신 거리 아닐까? 대선에 당선되면 대통령돼서 대통령질 배우려고 됐다 할 개념실종 폭탄 말이다. 국회의원 되면 국회의원질 배우려고, 국회의원이 되었다니... 이건 정말 속된 말로 그야말로 아닌 밤중의 홍두깨가 아닐 수 없다. 안철수 뽑아 준 국민은 뭐가 될까? 안털수는 뭐가 될까? 잘못했다고 한다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아니 그런 게 어디 있는가? 도리라면 정치학생 인생 그만두는 것이 도리 아닌가.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곳의 멤버들은 황태자 받들어 모시듯 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문재인을 비롯한 자들이 똑같이 놀아나고 있다. 완전히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런 자들끼리 유유상종이다.
정치 배우러 국회에 들어간 사람이 정치로 국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전해오는 말처럼 "뭘 알아야 면장을 시켜주던지 말던지!" 하는 얘기가 이제는 21세기 시대, 모든 게 바뀌는 전환의 시대기에 바뀌었다라는 진리라도 대한민국에 새로 생겼는가?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 진리도 모를까? 대한민국 위정자들과 장삼이사의 역량이 고작 이런 바닥 수준에 이르렀다는 말이던가?
학생은 납부금, 등록금이라도 내면서 학교에 다닌다.
그런데 안철수란 자는 납부금, 등록금도 안내고 오히려 1년에 억소리 나는 연봉에 월급 받으면서 학교라면서 국회를 다닌다 이 말이다. 대한민국 국회를 안털수 전용 정치공부방으로 1년에 억대 연봉 줘가면서 내준 죽일 년놈들이 누군가? 그런 정치는 바보가 아닌 이상 서로 하려고 한다. 그런데 국민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정치인들처럼 돈이나 묻히는 그런 때가 묻어서? 개새끼들 하던지 말던지 대한민국 정치는 내놔버려서? 바보라서? 그럼 안털수의 이건 뭔가? 배경덕인가? 인맥인가? 지연, 혈연인가? 횡재수... 운? 내가 보기에는 선생님, 학생도 판가름 못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그리고 정신병적 선동이 한몫 단단히 하면서 웃음이 나오는 현재를 만들었다고 본다.
대한민국에는 과연 선생님, 스승님은 없고 영화 친구에 나오는 역사도 모르는 무식쟁이 건달 학생들이 정치를 하는 깽판이 되었다 이것이다. 그것도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능력있는 선생님들께서 소속되셨던 정치집단에서 그런 인간 건달 쓰레기들이 정치랍시고 하는 작금의 걸레같은 꼬락서니가 되었다 이말이다. 이것은 민족과 역사에 대한 배신, 배반이다.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그들의 주군인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배반이다. 본인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두고 이단사이비 집단이 되었다는 얘기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뜻한 바는 결코 지금의 안철수나 문재인 등의 새정치민주연합과 같은 군상들의 망국시대의 정치 모습이 결코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부류의 인간들이 모두 하나같이 이렇게 엇나간 다른 길로 작금 가고만 있고, 겉모습 다르고 속모습 다른 이중인격, 이기주의 간신모략극을 펼치면서,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사이비 집단이라는 얘기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다.
"품바타령" 이라도 하나 만들어 부르면 딱 좋겠는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이다.
안철수씨, 학교 다니면서 수업료, 납부금, 등록금은 내야 할 것 아닌가? 수업료, 납부금, 등록금도 안낼 정도 수준의 학교라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수준이라는 얘기인데, 대한민국 정치가 그 정도 수준이라고 얘기한다면 당신은 그 의무교육 수준도 못된다는 얘기가 된다. 아니면 의무교육 수준의 대한민국 국회의 정치에 깽판을 부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그런 이유로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5천만 국민 앞에서 담론을 펼치지, 정치를 배우기 위해 왔다는 얘기는 뭣하러 했는가? 말로는 그렇게 해놓고 언젠가 꼬라지를 한 번 부리리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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