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없어져야 할 것 열 가지
작성자: 최성령 조회: 7084 등록일: 2014-10-23

 

대한민국은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함께

민주주의도 같이 발전을 했다.

 

先進國들은 몇 世紀에 걸쳐 민주주의를 이룩했지만

대한민국은 半세기도 안되어 그들을 앞지르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속도가 너무 빨랐던지 그만 과잉(過剩)민주주의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속도조절을 해야 하고

淸算해야 할 부작용 열 가지를 짚어본다.

 

1. 촛불시위

처음에는 매우 新鮮했다.

그러나 그것이 반복되면서 本質이 변하여 부작용이 너무 심각했다.

정치꾼이나 특히 野黨과 종북좌파세력들이

그들의 세력을 확장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순수성이 變質되면서 폭력이 난무했고

촛불광장은 해방구가 되어 法이 실종되었다.

막 시작한 새 정권의 權威가 실추되었고 경제적 손실이 막대했다.

광장은 萬能이 되었다.

지금도 광장은 불법 천막과 떼촛불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2. 국회폭력

民意의 전당이자 國事를 논하는 國會가 폭력이 난무했다.

해외토픽 감으로 전해져 국제적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따라서 국민의 自尊心이 심히 망가졌다.

경제력만으론 先進國이 될 수 없다는 증거를

확실히 보여 주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다.

多數決 원칙은 죽은 것이 되었고

단상을 점거하는 편이 이긴 자가 되는

怪狀한 민주주의 殿堂이 또한 국회다.

 

3. 단식투쟁

斷食鬪爭은 자신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때

극단적으로 죽기를 覺悟하고 상대를 說得하기 위한 방법이다.

大義를 위한 단식투쟁은 역사를 바꿀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黨利黨略이나 大義를 빙자한 變質된 투쟁의 방법이 되었다.

金大中, 金泳三은 군사정권에 대항한 단식으로

민주화에 어느 정도 공헌한 부분이 인정된다.

그러나 천성산의 도롱룡을 살린다며

백 일을 단식한 어느 女僧의 경우는 그 진정성이 의심된다.

백 일 단식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며,

실제로 그는 단식 중 여러군데 행사에 참석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의 단식투쟁으로 國策사업이 일정동안 중단되었고

그로 인한 예산낭비는 수 백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 나라는 도롱룡에게도 수 백억원을 투자하는 세계 唯一한 나라다.

김영오의 단식도 명분도 실리도 없는 無謀한 단식이다.

 

4. 햇볕정책

寓話에 나오는 햇볕을 引用하여 정책의 이름을 지었는데

결과적으로 失敗한 정책이 되고 말았다.

우화의 햇볕과 정책의 그것은 그 의미가 같지 않다.

흔히 人之常情을 말하는데,

내가 남을 도와주면 상대가 고마워하거나 미안해서

나의 要求를 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뿐이다.

공짜의 心理는 限도 끝도 없을뿐더러 그 결과가 참담할 경우가 많다.

공짜는 麻藥 같아서 中毒性이 강하고

그것을 끊기가 매우 어려우며 禁斷現象으로 心身이 피폐(疲弊)해진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를 상대로 하는 공짜는 善이 아니라 毒이다.

공산주의가 1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그 幕을 내렸으나 북한은 別種 공산국가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제일 비싼 것이 공짜다.

 

5. 원로가 없다

역사는 經綸이다.

역사는 돌고 돈다.

그래서 역사를 배운다.

우리 사회에서 더는 元老가 없다.

국회에서 초선의원들이 세력을 행사하여 黨을 이끈다.

대통령 후보도 초선의원에서 나온다.

그들은 원로의원을 존경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讓步하는 美德은 이미 사라졌다.

선거 때 투표도 하지 말라고 한다.

노인 푸대접의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노인들은 열심히 머리를 새까맣게 염색을 한다.

元老를 푸대접하는 것은 역사의 斷絶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가지 모르는 게 있다.

이 세상에서 늙지 않는 젊은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다.

젊어서 한 푸대접이 늙어서 대접으로 돌아오는 例는 없다.

 

6. 중도실용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에 데이고 내 놓은 것이 中道實用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中道는 보수나 진보의 친구가 아니고

양쪽에서 왕따 당하는 박쥐의 신세이다.

中道는 中庸과 다르다.

희던가 검던가 해야지 회색은 안된다.

차던가 뜨겁던가 해야지 뜨듯미지근한 것은 곤란하다.

쥐도 아니고 새도 아닌 박쥐는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양다리 걸치고 눈알 굴리는 것은 비겁하다.

각종 선거에서 중도를 標榜하여 得을 보았는가?

진보에겐 背信을 당했고 보수는 등을 돌렸다.

 

7. 소수가 다수를 압도

少數도 존중되어야 하나 서로 對立할 때는

多數를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다.

소수의 壓到에 굴복하는 다수도 문제지만

소수의 폭력이 묵인되거나 정당화되는 것은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배치(背馳) 되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목소리 큰 자가 이기는 弱肉强食의 정글이 되었다.

 

8. 이념과잉

각자가 추구하는 理念은 자유다.

그러나 그것이 사회적 국가적인 次元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自制할 줄도 알아야 한다.

헌법을 超越한 反사회적 反국가적 이념은 나라를 망친다.

적성국 北韓의 편을 드는 이념이 得勢를 하여

우리 사회는 亡國으로 향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 민노당, 좌파노조 전공노 전교조 등이

빨간 이념으로 무장하여 자유민주주의를 無力化시키려고 한다.

그들은 그들의 이념을 지키기 위하여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북한도발과 대형사고에서 보여준 그들의 作態는

조국을 否定하고 敵의 편을 드는 反逆이라 하겠다.

 

9. 한글전용

한글을 널리 펴 쓰는 것은 世宗大王의 뜻에 맞다.

그렇다고 한자를 배격(排擊)하고

한글만 쓰는 것이 세종대왕의 뜻은 결코 아니다.

한글과 한자의 竝用은 황금분활과도 같아서 그 효과는 극대화 된다.

한글이 平面이라면 한자는 立體이다.

한자를 버리면 평면의 단순함과 부족함만 남는다.

한글전용만으로는 표현의 입체화를 이룰 수 없고

敎養이나 道德心 등도 단순해진다.

보라!

북한 핵심 관리층의 경박한 心性과 과격한 表現 등이

그들의 철저한 한글전용의 덕택(?)이 아닌가?

어느 語文학자는 국민이 상용한자 千字만 알고 活用한다면

犯罪가 현격히 줄어든다고 한다.

 

10. 배설문화

치어리더들이 公演이 끝나고 합숙소로 돌아와

5,6명이 한 자리에서 담배 한 갑을 다 피우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대형매장의 판매도우미들이 고객 앞에서는

온갖 친절과 아양을 베풀고는 그들만의 공간으로 돌아와

그 고객을 形言할 수 없는 욕지거리로 비난한다고 한다.

배설(排泄)문화에 익숙해지다 보면 人格과 敎養이 망가진다.

요즘 아시아에서 유행하는 韓流도 배설문화에 다름이 아니다.

요즘 中高생들의 대화를 들어 보라.

온통 욕이다.

어느 前職 막말 태통령이

그들에게 욕문화를 傳授하는데 공로가 매우 크다.

TV 드라마에서 욕설이 亂舞하고 내용은 온통 不倫투성이다.

후세에 물려줄 健實한 문화가 없음이 걱정스럽다. 끝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너 늙어봤냐
다음글 김무성의 가벼운입[흔들리는 대표위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67 [속보] 이재명 패거리들도 드디어 장시호 태블릿 떡밥 물었다! [1] 운지맨 10582 2024-05-08
47466 한변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고발을 지지하며 조희대 법원의 활약을 기대한 [2] 빨갱이 소탕 11274 2024-05-08
47465 이화영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이재명은 파멸의 길로 [1] 남자천사 10611 2024-05-08
47464 미국을 절대 믿어서는 아니 된다. 안동촌노 10688 2024-05-07
47463 비바람님은 어딜 가셨나? [4] 토함산 12844 2024-05-07
47462 [속보] 태블릿 진실 폭탄 터졌다! 윤석열-한동훈-장시호-JTBC 좆됐다! 망 운지맨 12441 2024-05-07
47461 이재명 코딱지 파주면 원내대표까지 자동으로 된다. 도형 11289 2024-05-07
47460 희망별숲 맞춤훈련 5일차 노사랑 9360 2024-05-07
47459 입법독재자ㅡ여의도 대통령! 이게 가당챦은 말인가? [3] 토함산 12534 2024-05-07
47458 고환율·고유가·고금리·고물가·이재명 5고에 한국경제 파탄나 남자천사 10996 2024-05-07
47457 민주당이 이화영의 검찰 술판 회유 거짓말도 특검을 추진 하겠단다. 도형 11584 2024-05-06
47456 핫바지 윤 대통령과 실세들. 빨갱이 소탕 11764 2024-05-06
47455 올해는 세상이 선천 에서 후 천 개 벽이 되는 해이다. 안동촌노 12215 2024-05-06
47454 정녕 대한민국은 망하려는 것인가. 손승록 13840 2024-05-06
47453 막장 달리는 이재명 시한폭탄 터지는 날, 민주당 공중분해 될 것 남자천사 11097 2024-05-06
47452 의대 증원 찬성하는 홍준표, 윤석열 부역자 처벌법으로 사형시켜야 운지맨 12005 2024-05-06
47451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9822 2024-05-05
47450 이재명의 당의 일체성 강조가 북한 노동당 당수의 경고인 줄 알았다. 도형 12100 2024-05-05
47449 감사원은 로또 복권의 당첨 실체를 밝히라 ! 안동촌노 10996 2024-05-05
47448 2024.5.5.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278 2024-05-05
47447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방시혁 진실투쟁'과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 운지맨 10928 2024-05-05
47446 이런 선관위라면 발전적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 [1] 도형 11176 2024-05-04
47445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 자라섬 노사랑 9858 2024-05-04
47444 국 힘 당과 윤 통은 목숨 걸고 선관위를 수사하라 ! 안동촌노 11412 2024-05-04
47443 끝없는 선동-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2803 2024-05-04
47442 전교조에 의해 학교도 교육도 죽었다 남자천사 11568 2024-05-04
47441 참말 악귀 잡 신 들이 따로 없다. 안동촌노 11360 2024-05-03
47440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과 공수처 무시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도형 12432 2024-05-03
47439 백낙청 TV에서 안티다원 12923 2024-05-03
47438 막가파 이재명이 국가농락·국민조롱 해도 벙어리된 바보 국민들 남자천사 11226 2024-05-03
47437 국회의원 견 쇅귀들아 ! 천벌이 두렵지 않나 ? 안동촌노 11688 2024-05-02
47436 이런 GSGG만도 못한 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싫다 싫어 정말 싫다. 도형 12138 2024-05-02
47435 희망별숲 맞춤훈련 3일차 노사랑 9829 2024-05-02
47434 30만 목회자 2십오만 장로-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3442 2024-05-02
47433 ]‘막가파 이재명과 그 홍위병 혁신회’ 막장 정치가 망국의 길로 남자천사 11612 2024-05-02
47432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 부정선거 규탄집회 많은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Feat 노사랑 9830 2024-05-02
47431 동성애는 중독이다. [1] 정문 16124 2024-05-01
47430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 군주와는 맞지 않는다. [1] 도형 12136 2024-05-01
47429 하늘은 공평 무사 하다. 안동촌노 11045 2024-05-01
47428 부정선거와 참정권 제한 주장 이유 빨갱이 소탕 13171 2024-05-01
47427 ]‘일본 수출 추월할 수 있는 한국 경제 기적’ 암 민주당이 발목잡아 남자천사 11205 2024-05-01
47426 이진원 단장이 분석한 고영주의 붉은 정체 [2] 노사랑 9943 2024-05-01
47425 감사원이 대검에 수사의뢰한 이유는 더 깊은 뜻이 있다! [6] 토함산 16636 2024-04-30
47424 안정권 대표, "윤석열-한동훈, 우파 아니다. 김영삼계 뉴라이트 운지맨 15860 2024-04-30
47423 양자 회담 중에 친명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다. 도형 13248 2024-04-30
47422 좌익 거장 홍세화가 본 보복 증오 저주뿐인 좌익들 세상 남자천사 12109 2024-04-30
47421 국민의힘은 표가 없는 호남에 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옳다. 도형 12799 2024-04-29
47420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사망을 알린다. 안동촌노 13270 2024-04-29
47419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한동훈과 윤석열의 꽃놀이패. [6] 손승록 15833 2024-04-29
47418 논객넷의 재도약을 위해 [1] 안티다원 14205 2024-04-29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없어져야 할 것 열 가지
글 작성자 최성령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