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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붕괴 진행중 - 철저한 통일준비! |
작성자: 진실과 영혼 |
조회: 8232 등록일: 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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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 스크랩 0 | 찬성 44 | 반대 0
대북 전문 매체 데일리 NK에 따르면 10/21일“삼지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백암군까지 번져 북한이 국가적으로 비상이다. ‘백두밀영 고향집’을 비롯한 백두산지구 혁명사적지 대부분이 타버렸다.”고 전했다. 김일성의 생가 “만경대 고향집”과 김정일 생가 “백두밀영 고향집”은 1970년대부터 북한이 혁명사적지로 조성하여 “백두혈통”의 근원지로 삼는 김일성교의 성지다. 이 화재로 고위 책임자들이 방화든 실화든 줄줄이 숙청될 것이다.=== 10/22일 자 도하 신문기사 발췌요약

북한의 3대 치명적 급소는 존엄이란 백투혈통의 신성유지, 정치범과 잡법의 수용소 군도로 상징되는 인권문제, 그리고 경제파탄이다. 북한은 이 3대 급소를 건드리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면서 과잉반응을 보이며, 길길이 뛰고 난리다. 북한이 대북 삐라풍선과 박근혜대통령이 북한 인권문제에 ASEM에서 행한 발언, 5.24 경제제재에 길길이 날뛰고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가 북한을 점령하려면, 이 3대급소를 집중적으로 맹타하면 손쉽게 북조선 김씨왕조를 전복시킬 수 있다. 북한은 이미 10/7일 북한의 UN부대사를 통해서 북한에 강제노동수용소 존재를 역사상 처음으로 확인했고, 연이어 10/8일 EU &JAPAN이 작성하여 UN내부에 회람된 “국제형사재판소에 북한 인권문제 관련 김정일 회부”란 인권보고서가 있었고, 박근혜대통령이 10/16-17일 ASEM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강조함으로써 북한은 3대 급소 중 하나인 인권문제에 집중타를 맞아 제정신이 아니다. 대북 풍선으로 탈북자들이 날린 삐라로 김정은은 정통 백두혈통이 아니라 북한에서 제일 천대와 멸시를 받는 재일교포 고영희의 자식으로 북한 인민들이 북송재일교포후손을 멸시해 부르는 ‘고포’며 ‘째포’라는 것이 알려지자, 고사포까지 쏴대면서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여기에 김정일의 생가로 성역화된 “백두밀영 고향집”이 불타버렀으니, 북한은 지금 초비상 상태인 것이다. 북한의 3대 급소 중 인권문제와 백두산혈통 신격화가 이미 맹타당하고 불타버렸으니, 하나 남은 경제파탄만 가격하면 북한은 기사회생(起死回生) 재기불능(再起不能)상태에 빠져 무너질 것이다. 이미 이런 징조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으니.... 금수산궁전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이 고꾸라지고, 미라로 보관된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이 끌려나와 화장될 날도 그리 멀지 않으리라 예측한다. 금수산궁전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파괴하고 시신저장소를 파괴하며, 인권문제로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 법정에 세우고, 파탄나 황폐한 북한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한 통일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급작스런 붕괴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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