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하기 피곤해서 아주 널부러 지셨네. 멋저부러!
조선초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의 부자간 권력다툼이 있었고, 이후 역사가들에 의해서 咸興差使 라는말이 유래될시절 이방원의 권력에 일등공신에 이숙번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28세시절 안산군수였는데 부자간의 권력암투시기 이방원의 선봉장으로서 이방원의 앞길에 걸리적거리는것은 모조리 그의칼로 처단했다. 따라서 그는 정도전 따위는 저리가라의 권력을잡고 1인지하 만인지상의 좌지우지의 세월을 보냈다.
이방원의 왕권이 안정되니 이숙번이 부담스럽고 필요없게되는 시절이오자 이숙번은 관직을 내 버리고 미련없이 낙향을 결심하는데 어느 술친구와 나눈자리에서 "허허 13년세월 이만하면 잘 살았소이다"할때 그의나이 41세였다. 정치란 내가 해 보지 않았지만 토사구팽이야 당연한것 아닌가?
우리의 귀염둥이 훈이에게 말해주는데 당신은 너무 늙었으니 그냥 집구석에가서 쉬셔. 나이 40에 정계은퇴도 하는데 누구 따라다니면서 3선정도 해 먹었으면 권력물맛도 대충 보았을것 아닌가아~?
이숙번에 비교하면 당신은 너무 늙었다는 것. 태권도 공인 몇단인 자니윤에게 당신이 얻어터져도 절대로 늙디늙은 당신편을 들지 않는다는것. 이재명과함께 동반사퇴 안하면 역사적 사실비교로서 당신의 정계은퇴를 계속거론한다는것. 아시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