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의장 직속 대의원자격심사위원회가 있어서, 투서나 수사로  발각되고 확인된 부정비리 대의원들은 철저하게 즉각 총살형에 처해서 최고인민회의엔 부정비리 대의원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이것이 북한 김씨 전제왕조가 인민들로부터 그나마 신임을 얻고 북조선이 지탱하는 숨은 버팀목이기도 하다.

반면 우리의 19대 국회 의원들은 자질 자격이나 청렴도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비교하면, 창피할 정도로 자격 자질이 역대 최하급이다. 현 19대 국회는 부정비리와 각종 범죄 전과자들로 득시글 거린다. 우리 국회에도 윤리특위(倫理特委)가 존재하기는 해도 유명무실하여...... 19대 국회 동안  제출된 징계안(34건) 중 가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  

더우기 부정비리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부정비리자의 체포 구금을 방지해주는  방탄국회나 열고, 김현이나 장하나, 설훈 같은 조폭, 욕설, 막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식구 감싸기만 하여 현재의 여의도 19대국회는 부정비리자, 병역미필자, 전과자, 자격미달자...등 부적격자가 90% 넘는 범죄 소굴이다. 그러기에 한국의 19대 국회는 대한국민의 수치 중 수치로 외국인들과 대화 중 의회의 부정부패나 전과자 얘기만 나오면 얼굴을 못들 정도로 부끄러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