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필자 또한, 내 글이 틀리기를 바랐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6412 등록일: 2014-10-20

김정은, 리설주 다 나타났네...이제 어짜면 좋은가?

이 사진도 합성한 건가?


필자 또한, 
['북 김정은, 세계를 가지고 놀았다']란 내 글이 틀리기를 바랐다. 
그게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각 논객은 중요한 국가 사안을 두고 각자의 정치적 '촉'을 곤두세우며
앞으로 다가올 정세를 분석함에 나름의 식견과 경험을 토대로 경쟁적 글을 쓴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러나 두껑을 열기도 전에 함부로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한다.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그건아니다 싶었다.

우선 대표논객으로서 논객넷에 올리는 글의 신뢰도 차원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러한 우리 국민의식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설마 우리 논객들조차 아님 말고식의 막가파는 아니지 싶다.

필자의 글을 읽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얼마전 필자의 글에 attitude가 나쁜 댓글을
단 회원이 있기에 막걸리 한 말 내기하자고 무난히 넘겼으나 사과나 대꾸가 없어, 
IP를 확보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 개PRO
    실제경험과 분석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잡아내면서 일단 의문과 의혹을 제기하는 몇몇 논객과 북한의 일방적 보도를 진실로 믿고 곧바로 대안을 도출해내는 논객.
  • ×
    M
    R
    2014-10-15 
  • ㅎㅎㅎ
    사진상의 시기적 결함 외엔
    아직 김정은과 관련된 어떠한 확증도 없는 상태고
    섣불리 판단할 문제도 아니라는 판단이다.

    만일 김정은이 유고라면 박대통이 모를 리 없을 터
    한가하게 이태리로 갈 사항이 아니지... 

    막걸리 한 말 내기할까여?

    나도 내가 틀렸으면 좋겠다.^^
  • ×
    M
    2014-10-15 

  •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예견은 언제든 빗나갈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말할 땐 예견이어야 한다.

흔히 우리가 미래를 예견하거나 예측할 때 실수하는 원인은
눈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확하고 깊이 있는 판단을 하려면 심안이 열려야 한다. 
필자 또한, 그러한 면에서 늘 부족함을 염려한다.

만일, 
일개 논객이 아니라 정부의 요직에 있는 사람이 오판했을 때는 
나라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글만 번지르르 잘 쓴다면 문인이 적격이다.
정치적 사안을 다루는 정치논객은 사후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인의 도구가 되어서는 더욱 곤란하다. 
거기다가 내용이 엉터리라면 읽으나 마나지 않겠나... 

정치적인 글도 읽는 사람이 많을 때는 그 효력이 상당한 지경에 이른다.
글을 쓰는 사람들 또한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필자는 이점에선 언제든 사과하고 심기일전할 용기가 있다.

이처럼 우리 세상살이엔 누굴 억울하게 해서도 안 되고,
억울해서도 안 된다.
적어도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우리 논객이 작금의 정치인을 꾸짖고 추궁하는 것은
'정론 직필'로 보다 나은 세상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정치적 노선은 견해나 자신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만,
인간의 '근본과 보편적 가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게 세상을 안정시키는 기본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개무성의 [개헌반란]...박통은 [국회해산]으로 맞받아 쳐랏~!!!
다음글 ‘대한민국이 멸망하려나?’ 라는 우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99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278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468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633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81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616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83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186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482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285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805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677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459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837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1958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575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181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2002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22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804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224 2024-12-30
48668 ‘계엄 원인제공 민주당·탄핵내란도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23 2024-12-30
48667 민주당 당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2] 운지맨 2331 2024-12-29
48666 민주당의 거대 해악질에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옳은 짓이었을까? 도형 1745 2024-12-29
48665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2 배달 겨레 1389 2024-12-29
48664 탄핵 게임 배달 겨레 1657 2024-12-29
48663 전라도 무안공항 항공기 폭발 사고 [4] 빨갱이 소탕 1999 2024-12-29
48662 트럼프 제대로 이헤하기 [4] newyorker 1768 2024-12-29
48661 2024.12.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822 2024-12-29
48660 존경하옵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5] 안동촌노 2694 2024-12-28
48659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은 간절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형 2032 2024-12-28
48658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토함산 2349 2024-12-28
48657 홍준표 어게인 운지맨 2366 2024-12-28
48656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정문 2156 2024-12-28
48655 세계관의 선택(18) - Individualism과 종교개혁 [1] 정문 1973 2024-12-28
48654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1 편 [4] 배달 겨레 1806 2024-12-28
48653 한국교회와 전광훈교는 별개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2054 2024-12-28
48652 ‘이재명 노려보면 탄핵’ 탄핵내란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98 2024-12-28
48651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인은 잘 노사랑 1962 2024-12-27
48650 설마 괞챦겠지''란 기적은 없다! [1] 토함산 2276 2024-12-27
48649 모두가 마음을 비우면 신선이 된다. [2] 안동촌노 2624 2024-12-27
48648 민주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주장 해산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도형 2123 2024-12-27
48647 재탕글: 미국 비자신청자는 5년간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라 배달 겨레 1864 2024-12-27
48646 배신자 처단의 시 정문 2510 2024-12-10
48645 배신자를 위한 시 정문 2651 2024-12-07
48644 주이상스Jouissance 안티다원 2040 2024-12-27
48643 이 모든 게 빨갱이 장난? 빨갱이 소탕 2240 2024-12-27
48642 민주당 친위대 전농 내란 폭력에 중국인 민주당의원 10명 동참 남자천사 1983 2024-12-27
48641 내가 남기고 갈 사진과 동영상의 기록들은 영원할 것이지만, 안동촌노 2584 2024-12-26
48640 尹 대통령 지지율이 계엄 전 수준인 31.5%까지 회복됐다. 도형 1981 2024-12-2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필자 또한, 내 글이 틀리기를 바랐다!
글 작성자 국민검사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