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고,
생각이 많으면 결정이 어려우며,
다리가 부지런하면 싈 곳을 찾지 못한다."
"질문이 많으면, 답 들을 시간이 없고,
소리를 지르면 질문의 취지를 서로 놓치며,
제 할 말만 하면 벽보고 하는 발성연습이다."
"머리에 든 게 없으면 호통으로 커버하고,
머리 든 게 너무 많으면, 자기 논리에 빠져 횡설수설하며,
논리에 지면, 삿대질에 ,"~했습니까?, ~아닙니까?" 소리만 연발한다.
"말 많은 게 말을 잘하는 게 아니고,
잘 듣는 게 말을 잘하는 것이며,
욕은 상대 인격보다는 내 인격 망가지기가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