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버리면 편합니다
지나가다 댓글이 없어 들렸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져 답글로 올립니다.
필자는 死力을 다 해 글을 썼는데
조회나 댓글이 없으면 김이 팍 샙니다.
제발 댓글 좀 답시다.
최두남 님!
맞습니다.
각종 不感症이 이 나라를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자극에는 반응도 안합니다.
크락션을 빵빵 울려도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나 자신의 利得을 위해서라면 체면 불구 惡魔가 됩니다.
그 악마의 標本은 종북좌파입니다.
각종 불감증.
안전, 도덕, 안보, 준법, 체면 등이 그것인데
저는 근원적으로 ‘양심불감증’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이유는 良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팽개치면 무척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것을 즐깁니다.
특히 종북좌파들이 이것을 점령하고 깽판을 부립니다.
그들은 反逆을 꿈 꿉니다.
조국을 배반하고 적에게 나라를 팔아 먹는
양심불량이 그들을 즐겁게 합니다.
나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양심을 내려 놓고 살아보자.
무척 편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 體面까지 버리면 더 편합니다.
도덕, 안보, 안전까지 버리면
바로 그것이 지상천국 유토피아가 아닐런지요?
알았습니다.
종북좌파들이 왜 그렇게 사는 지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백화점 식의 각종 불감증도
파 먹을 조국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다 파 먹고 나면 남는 것은 終末입니다.
그래서 조국은 있어야 하며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은행나무에는 害蟲이 없습니다.
다 파 먹고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생태계가 보여주는 극명한 實例입니다.
결론입니다.
다 좋은데 제발 ‘양심’만은 지킵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