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옹기장수 무성이의 낮꿈은 사라지고....ㅎㅎㅎ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872 등록일: 2014-10-19
옛날에 새우젓장수, 간고등어장수, 엿장수....여러 장사를 해도 번번히 끈기 부족으로 실패한 장사꾼이 있었다. 째지도록 가난한 삶을 벗어나려고, 이 궁리 저 궁리 끝에 한 번 시작한 일이 무성하라고 이름까지 무성이로 바꾸고 옹기장수를 시작하였다.
 
며칠을 이 마을 저 마을 “옹기 사려~ 뚝배기 사려~ 단지 사려~”하고 외치며 돌아다녔지만 보릿고개 흉년이라 옹기는 팔리지 않고 욕심껏 지게에 실은 옹기의 무게는 줄지도 않았다. 짐이 약간 줄긴 줄었는데....그것은 작은 옹배기 몇 개를 허기를 때우려고 먹은 밥값으로 준 것일 뿐.....
 한참을 가마골에서 치렁댕이로 가다가 오뉴월 뙤약볕이라 땀을 흘리고.....
무거운 옹기짐에 지친 옹기장수는 느티나무 아래 옹기지게를 받혀놓고 깜박 잠이 들었다.
 
'옹기를 부잣집 마나님이 후한 값에 떨이로 다 사준다....얼씨구 땡이로구나! 원금(元金)은 다시 옹기를 떼어다가 팔고 이익금(利益金)으로는 식량과 암탉 한 마리를 산다.  암탉<병아리 12마리<돼지1마리<돼지 12마리 < 송아지 1마리 < 소 10마리< 논 1마지기 <논 밭 20마지기 < 기와집에 논 밭 100마지기......이런식으로 막 불어 났다. 그리고 떵떵거리면서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하인 10명을 거느리고 거드름을 피운다. 집에는 조강지처 쭈그렁 아내외에 최근 집에 들인 기생첩 초선이가 있다. 오늘은 그 예쁘고 귀여운 초선이를 ....요렇게 꼭 껴안아야지! 흐흐흐...“
 
“우장창 꽝 쨍그렁 턱!“
옹기장수 무성이는 눈을 번쩍 떴다.
옹기지게는 나자빠지고, 지게에 실었던 옹기는 모두 다 박살이 났다.
그 뿐인가.....깨진 옹기조각은 잠방이와 등걸이 옷을 뚫고 허벅지와 어깨쭉지에 깊은 상처를 내서 피가 흐르고 있었지만.....옹기장수 무성이는 아직도 초선이로 알고 작대기를 꼬~옥 가슴에 껴안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옹기장수 무성이는 옹기도 모두 깨먹고, 가슴에 안았던 초선이 대신 작대기를 끌어 안고 엉엉 울었다나...어쨌다나?
 
 
옹기장수 무성이와 새누리당대표 무성이는 동명이인이지만....몇가지 좀 묻자!
1. 개헌은 국민을 위한 개헌이야 하노....아니면 국해원(國害員)을 위한 개헌이어야 하노?
2. 무성이가 재오 지원이와 꿍꿍이가 맞아 하려던 개헌은 국민을 위한 개헌이야.....아니면 너희들 국해원만 위한 거야?
 
3. 조폭두목 김혀, 성추행범 김무서, 왼눈박이(외눈박이가 아님) 박지워, 남전민 전과자 이지오, 욕쟁이 장하너, 변태 김광지, 김일성 품에 안긴 임수겨, 박치기 강기저, 막말 설후....이런 저질들이 국해원들인데....야들에게 어찌 장관직을 주고, 총리를 시키고, 국가권력을 맡기겠는가?   
 
이런 저질들이 아니면, 병역미필이, 전과자, 성추행범, 부정비리자....등 300명에서 이런 애들 빼면 몇이나 남노?  깜도 쨉도 택도 아닌 저질, 무자격, 부적격, 미필이, 전과자, 폭력배, 사기꾼들인데......이런 무자격 막무가내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장차관 국무총리로 감투를 쓰면 ....나라가 안 되겠지? 
 
4. 새누리당과 새민련이 안 싸우고 오순도순 권력을 나누어 먹으며 연정을 한다나 합당을 한다고 하면, 이게 정치여? 합당을 하면 북조선 노동당의 최고인민회의 점유율보다도 높은 288/300명으로 90% 이상인데....잘못하면 누가 말려?
 
5. 느네끼리 국권을 독차지하고 새누리+새민련이 연합하여 독식하면....누가 국정감사나 인사청문회를 하노?
.......................................            말도 안 되어 질문은 너무 너무 많은데.....요기까지 대답해봐!
 
어불성설(語不成說) 엉터리도 어지간해야지.....이정도면 국회독권형 개헌파들은 OOO들 정신이상자가 아니노?
그래서 옹기장수 무성이가 백일몽에 애첩기생 초선이 껴안고 옹기지게 깨먹듯이, 새누리당대표 김무서가 개꿈 꾸다가 국회의원직도 짤려버리고, 같이 개꿈을 꾸며 꿍꿍이를 맞춘 지오 지워 윤그도 이제 목이 간당간당하지 않겠노?
너희 국회독권형개헌파들은 이제는 더 이상 개꿈이나 백일몽 꾸면서....
작대기를 차거나 초선인 줄 알고 작대기 껴안고 몸부림치며 물총 쏘지 말거라!
 
옹기장수 무성이의 한 낮 나무그늘 밑 일장춘몽이나, 새누리당 김무서의 독권형개헌 후 권력 나눠먹기 개꿈이나....같은 꿈은 꿈인데.....옹기장수는 옹기를 깨고, 국회의원 김무서는 국회의원직을 깨는 것이 좀 다르구나!  
 
이제 국회독권형개헌 개꿈을 꾸거나 개헌의 "개"소리도 더이상 내지 말아야 한다. 
대한국민은 이제 국해원들 폭력과 욕설 및 부정비리 OOO병에 아주 질려버려서 ...여의도를 향해 오줌도 안 눈다!
대한국민은 국민이 주도하여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헌법을 만들어 국해원들의 폭력과 피빨림에서 벗어나고 싶다. ==== 끝 ===-
 
 
 
 
 
 
 
P.S.
이재오가 기르는 국회독권형 개헌 나발 사이트 관련글 링크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설훈의 개같은 소리에 신물이 올라온다.
다음글 환풍구 설치법 변경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42 윤석열이는 문재앙 시다바리에 이재명 꼬봉이 맞다 정문 2048 2024-12-04
48441 공무원 나부랭이가 정치판을 기웃거리면 삼족을 멸해야 한다 정문 2077 2024-12-04
48440 군의 훈련소 정문에도 안 가 본 놈이 무얼 알겠는 가 ? [2] 안동촌노 2316 2024-12-04
48439 死則生 그날밤 한강대교 정문 2227 2024-12-04
48438 실패했지만ㅡ아직 12척의 전함이 있다! 토함산 2658 2024-12-04
48437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을 적극 지지한다 빨갱이 소탕 2251 2024-12-04
48436 “이재명 방탄 탄핵 국정마비 막가파 민주당” 국민탄핵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332 2024-12-03
48435 민노총과 민주당은 늘 혈맹관계로 지금 합작 승부수를 띄웠다! 토함산 2647 2024-12-03
48434 국회 다수당이면 못할 일이 없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란 말인가? 도형 2140 2024-12-03
48433 명월아! 술 따르거라 정문 2034 2024-12-03
48432 ]민주당, 대통령실·검찰·경찰·감사원 특활비 삭감 국정마비가 목적 남자천사 2113 2024-12-03
48431 한때 빨갱이 핵심에 있어보았던, 김 성복이가 안동촌노 2329 2024-12-02
48430 민주당 예산안도 내로남불로 망나니 짓을 할 수 있는가? [1] 도형 2106 2024-12-02
48429 애국 운동 새 판 짜기-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49 2024-12-02
48428 이*명의 지역회폐 보단 블록체인의 코인의 확대를 모대변인 1970 2024-12-02
48427 한강의 노벨 문학상 취소 요청 [1] 빨갱이 소탕 2440 2024-11-20
48426 한동훈가의 좌파 커넥션 탐험 빨갱이 소탕 2288 2024-12-02
48425 2024년 11월 28일 대통령퇴진 시국선언문과 서명한 붉은 사제 명단 [1] 남자천사 3634 2024-12-02
48424 국민의힘은 야당을 향해 앓던 강아지 짖어대는 짓 그만하라! 도형 2153 2024-12-01
48423 윤석열-한동훈-조희대, 이 개보다 못한 씨발자식들아 운지맨 2567 2024-12-01
48422 세계관의 선택 (17) - 장 자크 루소와 프랑스 혁명 [2] 정문 2332 2024-12-01
48421 세계관의 선택(16) - humanism과 이상국가 정문 2056 2024-12-01
48420 5,18에 또 430억을 지급하란다!ㅡ진짜 열' 받네' 토함산 2499 2024-12-01
48419 2024.12.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97 2024-12-01
48418 당정은 野가 짜준 예산안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2183 2024-11-30
48417 사기 탄핵 전과자들 치료법 빨갱이 소탕 2303 2024-11-30
48416 이재명 발악해도 김인섭 징역 5년이면 이재명은 10년 살아야 남자천사 2195 2024-11-30
48415 탈모사 한동훈의 '보수 유튜브 죽이기' (Feat. 낭만닥터 안사부, " 운지맨 2453 2024-11-30
48414 지금 윤석열 정부인지, 이재명 정부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도형 2288 2024-11-29
48413 유발 하라리의 생물학적 결정론-哲學- 안티다원 2343 2024-11-29
48412 한나라의 지존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안동촌노 2546 2024-11-29
48411 이재명 방탄위해 수사 검사 탄핵 민주당은 반역정당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244 2024-11-29
48410 이재명 대선 선거보전비 1심부터 가압류 법안 꼭 통과되기를 바란다. 도형 2166 2024-11-28
48409 대공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수정) 모대변인 2221 2024-11-28
48408 전라도민들이여 ! 이제는 양심에 털 난 짓을 그만두라 ! 안동촌노 2403 2024-11-28
48407 징역 1년 이재명·징역 2년 조국 방탄 위해 대통령 탄핵 남자천사 2240 2024-11-28
48406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은 무엇이 겁나는 가 ? 안동촌노 2491 2024-11-27
48405 당정이 이대로 가면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당할 것이다. 도형 2302 2024-11-27
48404 도둑에겐 무죄, 도둑야하면 유죄, 김동현판사 법복 벗어라 남자천사 2228 2024-11-27
48403 김동현 판결은 이재명 봐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도형 2385 2024-11-26
48402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본다 안동촌노 2637 2024-11-26
48401 이재명 무죄? 어이가 없네? (Feat. 야, 정우성, 앞으로 나와!) 운지맨 2575 2024-11-26
48400 민*당의 운명은 부동산에 달렸을까?(수정2) 모대변인 2231 2024-11-26
48399 미친 판결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개들과 이재명. 손승록 2641 2024-11-26
48398 깨진독에 물 붓기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19 2024-11-26
48397 취업준비생들이 부족한 부분 : 지정학과 지경학적 안목이 부족한 것 같음 모대변인 2114 2024-11-26
48396 이재명과 한동훈은 끝났다. 빨갱이 소탕 2379 2024-11-26
48395 [칼럼]일극 체제 이재명 신격화, 법정에서 끝날것 남자천사 2374 2024-11-26
48394 엿장수가 판결해도 김동현 판사보다 낫게 하겠다. 도형 2366 2024-11-25
48393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1] 비바람 2860 2024-11-25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옹기장수 무성이의 낮꿈은 사라지고....ㅎㅎㅎ
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