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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연설문
작성자: 정말이 조회: 71519 등록일: 2014-10-18

-외국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라. 우리국가와 국민이 아닌 남의 도움을 믿지말라. 우리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각자가 하는 일에서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여야한다. 우리의 발전은 우리의 근면한 정신과, 우리의 의지와, 우리의 도전으로 스스로 일구는 것이지 저절로 되는것이 아니다 -


누가한 연설일까... 저부분 만큼은 훌륭한 연설이다. 외국에 도움 바라다가 망한 나라중에 우리나라 조선도 끼어있다. 예로부터 망하는 나라는 다른나라에 대한 의존도가 버릇적으로 높다. 한마디로 버릇이 더럽게 들었다는 말이다. 나라가 얼마나 우스워 보였으면 해경이 중국배들에게 습격을 당해 총을 발사하는 일이 생겼을까... 그러고도 중국은 오히려 적반하장이다. 무역에 지장 있을까봐 얼버무리는 우리를 보면서 참 답답하다.


일본이나 미국같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중국애들은 아마 친구들 잡아가는 해경습격은 고사하고 고기 잡으러 처음부터 넘어오지도 못했겠지. 걔네는 중국하고 교역 안하나? 우리는 스스로의 자존심을 낮추고 있고 더 비굴한 길로 들어서고 있다. 한번 고개 숙이면 끊임없이 내려가게 된다.


저위에 연설문이 주는 교훈을 알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발전은 우리가 이루는 것이지 다른 나라들의 적선과 아량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전세계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눈부신 발전은 해외원조로 이룬것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들의 근검절약과 도전으로 이룬것이다. 이제 먹고 살만해지고 주머니 돈좀 들어오니까 어떻게든 더 편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 길은 잘못하면 우리가 망하자고 가는 길임을 알고는 가야한다.


긴장하지 않는 인생... 자유로운 인생... 편안만을 생 각하는 인생... 오늘 내 누울자리만 생각하는 인생... 결과는 거지에게 있다. 거지들이 그런 생각으로 산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개인이 발전할수 없듯이 나라도 발전하지 못한다.


잘사는 나라는 편안하게 호이호식하면서 사는 나라가 아니다. 잘사는 나라는 다른 걱정과 또 다른 고된 일을 하고 사는 나라다. 우리가 10년전만 하더라도 짱개짱개 했던 중국에게 이렇게 고개 숙이리라고는 아마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


한국인의 근면 부지런함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들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그것을 찾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러 강대국 사이에서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이거나 곧 내려앉을것이다.


연설문을 들으면서 우리에게는 왜 공격적인 부분이 없어져 버렸는지 참 답답하기만다. 한국 뉴스를 보면 맨날 '대응'이라는 단어가 판을 친다. 대응 대응 대응... 방어만 한다. 방어만 하면 결국 언제나 끝에 박살나게 되어 있다.


연설문 발췌. -아돌프 히틀러의 대국민 연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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