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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원순은 惡業을 계속 쌓을 것인가?
작성자: 최성령 조회: 6417 등록일: 2014-10-17

 

新東亞 7월호에 박원순의 "작은 결혼식"이란 기사가 있다.

 

아들 박주신이가 롯데그룹 임원의 딸과 결혼을 했다.

예식장은 서울 성북동 소재의 "한국가구박물관"이란다.

그런데 규모는 작으나 그 비용이 특급호텔보다도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작았으나 비싼 결혼식"이란 말이 정확한 표현이다.

그가 서울시장으로 취임하고

서울 新청사에 "서울市民聽"이란 예식장을 마련했다.

비용이 賀客식대까지 포함하여 5백 만원 정도라니

서민에겐 매우 有用할 것이 확실하다.

아들 결혼식을 이런 좋은 곳에서 했더라면

그는 진정 서울시장이 맞다.

 

박원순.

 

그는 學歷, 經歷, 兵役 등이 완벽하지가 않다.

그래서 말들이 많다.

소위 "호적쪼개기"란 以前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奇想天外한 수법으로 그의 형제가 동시에 병역특혜를 받았다.

거기서 習得한 노하우로 아들 주신이도

神出鬼沒, 電光石火, 엔테베 작전으로 공익근무로 판정을 받는다.

애초에는 완전면제를 의도했으나

이회창 씨의 前轍을 생각하여 공익으로 下向조정했다고 한다.

 

덜컥 서울시장후보가 확정되고 주변을 둘러보니

아들 병역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벌써 군대를 세 번이나 갔다 왔을 나이까지

군대를 가지 않고 있다가 아버지의 선거에 맞춰

부랴부랴 땜빵을 하느라 無理가 따랐다.

미국유학 가 있는 아들을 早期 귀국시켜

공군에 입대시키곤 허벅지가 아프다고 歸家조치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허벅지가 아닌 허리디스크로

공익판정을 받는다.

거의 모든 절차를 생략하고.

 

이전에도 이후에도 허리의 진료나 약처방을 받은 적이 全無하다.

허리영상에 딸려 온 그의 齒牙영상에서

이빨 두 개 발치와 14개의 아말감치료는

어느 모로 보나 그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상은 상식적으로 나타난 그의 現狀이다.

그러므로 박원순은 허리영상 攻防은 제쳐두고

아들의 입을 한 번만 벌려 눈으로 확인하면

모든 의혹에서 자유롭게 된다.

박원순은 野望이 크다고 한다.

야망은 사나이로서 당연하다.

서울시장은 대통령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명박이 그것을 해 냈다.

만일 그 야망이 사실이라면

그는 아들의 병역의혹은 털어야 한다.

이회창의 悲劇을 상기하면 금방 안다.

 

작년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내역에서 그는 꼴지라고 한다.

참 아름다운 공직자의 像이다.

그는 뒷굽이 망가진 구두를 언론에 소개했다.

그 모양새를 자세히 뜯어보면

그것은 명백한 磨耗가 아닌 毁損이다.

즉 연장으로 잡아 뜯은 형상이 맞다.

 

그는 언론 플레이도 즐길 줄 안다.

그 중 白眉는

하바드대학의 藏書를 다 읽었다는 대목이다.

유학기간을 1년으로 치면

300만권의 책을 하루에 약 8,200권을 읽으면 된다.

그것도 한국어가 아닌 모두 외국어 책이다.

나는 그가 부럽기 짝이 없다.

그는 확실히 招人이 맞다.

또 있다.

그는 가난해서 2백만원의 60평 "월세"아파트에 산다.

萬 권의 장서를 보관하기 위해서란다.

그러니 그것은 住宅이 아니라 書庫라고 해야 맞다.

 

다시 아들 병역문제로 돌아온다.

 

그것은 국민 모두가 다 아는 "秘密"이다.

그래서 다들 함구(緘口)한다.

검찰도 검사를 세 명이나 바꿔가며 수사를 열심히 한 결과

6개월만에 無혐의로 결론을 냈다.

고소인 피고소인 審問도 없었다.

관계기관의 증거서류를 정밀 對照하고 判讀해서 내린 결론이란다.

우리는 검찰의 판단을 믿는다.

남은 문제는 그 서류의 眞僞만 가리면 된다.

그것은 검찰이 아니고 국민의 몫이 되었다.

검찰이 국민에게 委託한 것이다.

 

우리는 社會正義를 믿는다.

이것이 깨지면 국가는 亡國의 길로 들어선다.

경제가 아무리 부흥을 해도 말이다.

그러므로 박원순의 문제는

個人의 문제를 넘어 國家의 문제인 것이다.

다만 그가 차기 서울시장과 대통령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나는 개인문제로 삼고 싶다.

 

그래서 나는 바란다.

 

그가 이번 서울시장의 임기를 마지막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하면 그의 惡業을 묵인하고 싶다.

왜냐하면 지금 시장직을 사퇴하면

남은 임기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그의 악업이 끝나기를 나는 간절히 원한다.

 

마지막으로 한 마다 더.

탐욕은 인생을 망치는 捷徑이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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