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수제자 김무성
배신의 DNA가 항상 꿈틀 거리는 김무성
김무성의 구차한 변명 [치고 빠지기 전략]

김무성도 여당대표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서인가.?
박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있을때
김무성이 개헌으로 치고 빠지며 자신의 존재감을 한번 보여줬다
배신의 DNA가 항상 꿈틀거리는 김무성
박대통령을 따라다니며 심통부리는 이재오를 적당히 끌어안고
친박들이 공격해오면 대통령을 향해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김무성
김무성대표가 당협위원장을 자기 사람으로 바꾸려는 시도에
전임 사무총장인 홍문종 의원이 14일 김무성대표가 중국 방문때
“당을 처음 맡으셔서 (당 운영을) 잘 모르시는 것 같다”며 한방 날렸다
그 발언에 김무성이 반응하며
해외 순방중인 박대통령을 향해 개헌으로 치고 빠진 것은 아닐까?
김무성이 이재오를 끌어안고 박대통령과 친박들을 견재하는 전략은
총선 전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는 행동임을 아직 모르고 있는듯 하다
조선기사 -
김 대표는 개헌발언이 나온 경위를 설명했다.
“정식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식사하는 시간에
저와 같은 테이블에 있던 기자들과 환담했는데,
그때 한 기자가 개헌에 관해 질문했다”며
“그때 분명히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개헌논의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고, 정기국회가 끝나면 개헌논의가 많이 시작될 것을 걱정하는 투로 이야기를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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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구차한 변명이고
정기국회가 끝나면 개헌논의를 해야 한다는 뜻으로 들린다
기자의 질문도 주고받는 각본으로 이뤄지는것을 누가 모르겠는가?
그냥 개헌 발언을 했으면 그만이지
치고빠지는 기술이 전형적인 박지원 수법같아 믿음이 전혀 안간다
차기 총선때 이재오를 끌어안고 있는 김무성은
새누리당을 친박과 비박 그리고 자신의 세력으로 갈라 놓을 것이고
그 분열로 이해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참패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김무성도 그 책임으로 대권의 꿈도 무대뒤로 사라지게 될것이다
김무성이 정치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김영삼과 박지원을 그대로 빼 닮은것 같아 여당대표로서는 믿음이 안간다...///
글쓴이 : 한승록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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