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이가
무성의 하게
하구헌 날 무성(無聲)으로 중얼거리다가 * 얘는 철수 스타일로 무슨 말인지 알아 먹지 못 하겠음
박통 외유에 야호! 무성(無城)이다 싶어 개軒하자! * 집 고치자?
라며 巫聲 변죽을 울리다가
단 하루만에 霧性의 소리로 기어가는 소리를 한다.
무성아, 니는 성(聲)이 무(無) 하면 고기값은 나간다만
성(聲)이 무(舞)하면
갑자기 상한 고기 값이 된다.
솔까말, 네가 박통에게 엉까도 되는 군번이냐?
솔까말, 새민련 쪼다가 네게 악을 쓰며 덤비면
"니는 %^&*(&**^&%^$$ ...." 머 이 수준 아니냐?
너 지금 도축장을 주름 잡으려 하느냐? 고기 가지고 폼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