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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는 무슨과에 속하는 생물인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679 등록일: 2014-10-17

 

 

박원순 이사람 왜 이러나!

 

세상을 오래 살다가 보면, 별 얄궂은 짓을 하루에도 여러번 보고 산다고 하더니  요즈음 서울시장인, 옛날 같으면 한성판윤이란 막강한 자리인 정 2 품 판서의 서열에 있는 사람이 자고 나면, 말 뽐 새가 정신 나간 사람 같아서 아마 치매기가 온 것 같다.  몇 년 전에는 광화문 광장에 인공기가 나붓기고 공산당이 합법화 되어야,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사회라고 떠벌리던 사람이

 

요즈음에는 진돗개 몇 마리를 자기 집에서 키우던 것을 개먹이가 아까워서, 서울시장 공관에다가 몰아다 놓고서 그것도 시장관사 경비견이란 거창한 호칭까지 붙이더니 급기야는 별정 7 급 공무원까지 특채를 해서 진돗개를 자기 집 윗대 어른들 공양 하듯이 하는 것이 참으로 가상키도 하거니와, 시 의회에서 조차 한다는 말이 시장 경비견으로서는 그 어떤 하자도 없다는 투로 말하더니,

 

이제는 서울 대공원 동물원 우리에다가  애지중지 하던 개를 가두어 놓고서 개를 학대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신문에 난 박 원순 시장이 애지중지 키우던 진돗개의 모양을 보니 참으로 순진하게 생겼고, 오히려 그 넘들의 관상 덕에 주인이 서울시장이 된 것 같아 보인다.  어디 그뿐인가? 지난 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초선에 당선되고서 대공원에 있던 수억 짜리 돌고래 한 쌍을 동물학대가 어쩌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음에도 돌고래를 바다에 돌려보냈지만, 사실 어릴적부터 조련사들에게 길들여진 돌고래들이 과연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유를 찾아서 잘 살고 있을 것인지가 의문스럽다.  사람들이 키우던 애완용 짐승들은 사람 곁을 떠나면 얼마 살지 못하고 죽고 만다는 사실 조차, 박 시장은 모른단 말인가?  그리고 얼마 전에는 어떤 방송기자들의 질문 중에

 

동성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하고 질문을 하니까, 박 시장 왈! 자기는 동성애 혼인을 적극 찬성 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서슴없이 했고, 꼭 그렇게 앞으로 되어야 한다고 대답을 했다.  참으로 이 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은 암수가 구분이 되어 있고, 암수가 서로 사랑을 하고 교합을 해서 종족을 번식하게 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야만 우주 삼라만상 자연의 이치가 상호 호환이 되고 순환이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고등계 생물들이다.  그런 인간들이 남녀도 아닌 동성들끼리 좋아하고 사랑을 한다면, 그러면 자손들은 어떻게 생산될 것이며?  인류사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말이다. 모든 동식물과, 우리들의 눈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미생물조차 암수가 있고

 

저들은 사랑을 나누고 교합을 하고, 저들의 후손들을 번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대도 명색이 서울시장이란 사람이 동성애는 자연스런 얘기이고, 지금 세계 변화의 추세로 바야 한다 라고 했다.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다.  영국이나 스웨덴 프랑스 미국 일본 같은 경우에도 동성애를 지극히 혐오하고 있고, 국민들의 정서에도 인륜에도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언행이다.

 

이런 사람이 야당 대권 주자 선호도 1 위라면, 대한민국은 이제 망할 날만 남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박 원순 서울시장은  지금부터라도, 자기 부인과 이혼하고 마음에 맞는 남성과 동성애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자기 아들딸부터 동성애 혼인 시범을 보이는 것이 그가 공인으로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중요한 말임을 알아야 한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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