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삐라 몇장에 체제 안위를 걱정하는 북한사회는 역으로 그만큼 비정상적인 사회인 것이다. 대북전단 살포에 물리적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어대는 것은 그만큼 두려움의 방증인 것이다.
자고로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저 따위 북한의 공갈에 안절부절 못하는 자생적 빨갱이들의 오두방정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심각한 북한의 인권을 규탄하고 나서고 있고, 개정은을 국제재판소 법정에 세우려 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눈과 귀를 틀어막고 있는 청맹과니들의 준동은 단호하게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대북전단살포는 고통받는 우리민족에 빛을 쏘이는 것이다. 이를 두고 햇볕정책이라 하는 것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은 것이며 돈으로 평화를 구걸한 것에 불과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에 열세의 경제력과 국방력 아래 치열하게 싸워 북한을 압도했고, 김대중은 박정희 대통령이 일구어 놓은 경제성장의 과실을 악마에게 가져다 바쳤다.
북한은 이제 몰락의 폭주기관차에 올라 타고 있다. 중국은 북한의 붕괴시 국경을 넘을 난민을 막기 위하여 만주에 10만의 군대를 주둔시켰고, 중국 군부는 군사적동맹을 거부하려 하고 있으며 시진핑의 대한민국 방문에 북한 군부는 “천년원수”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개정은 악화되고 있는 중국과의 관계에 중국을 상징하는 팬더그림을 붙여놓고 대포사격연습을 했다.
이미 북한붕괴의 조짐은 숱하게 보아왔으며, 국제사회는 근시일내의 북한붕괴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통일을 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통일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 우리로서는 북한붕괴를 좀 더 가속화 시켜야 하며, 흡수통일 후 벌어진 국가, 사회적 문제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다.
어차피 북한은 전쟁을 자체도발 할 능력이 없다. 단언컨대 전쟁위협은 없다. 20길로미터도 되지 않는 연평도에 수백발의 포탄을 쏟아 부었지만 고작 몇십발만 연평도에 떨어 졌을 뿐이다. 설혹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북한 군대의 역량으로 보아 총한방 제대로 쏘지 못할 것이다.
통일의 시대 그 이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