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여배우들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손예진 김태희 박진희 박민영 등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여배우들이 기대 이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들의 '반전 몸매'라는 타이틀의 게시물이 하루가 멀다하게 쏟아져나오며 네티즌의 클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좌:김태희 우:손예진 한국 대표 미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 사진들은 초상권의 침해의도가 없다는것을 먼저 밝힌다.
북한에도 반전 몸매가 있다. 바로 북한 여성 군인인데 이들은 뜻밖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육체가 풍만하여 서구적인 몸매로 인식됐다. 그런 글래머러스한 여성이 북한 여성 군인에게 많다는 것은 한국 사람이 생각할 때 의외다.
한국 여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각종 식이요법과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이마저도 효과가 미비하다 느낄 땐 과감하게 성형을 택해 단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북한 여성 군인은 어떻게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주인공이 됐을까?
슬프게 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비밀은 바로 “염장독” 때문이다.
한국 사람에게 생소한 ‘염장독’ 또는 ‘염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먹을 것이 없는 북한 여성 군인의 단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증거다.
“북한은 의무병역제이기 때문에 중학교에 졸업하는 16~17세가 되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군대에 나간다. 남자는 10년, 여자는 7년 군사복무인데 여성이 군대에 가면 매끼 소금 국에 소금에 절인 김치, 잡곡밥을 먹는다. 그것도 배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라고 탈북자 김성자(34살 가명) 씨가 말했다.
또 다른 탈북자 이철민(38살 가명) 씨는 “북에서는 먹을 게 없어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염독에 걸릴 줄 알면서도 소금을 수시로 먹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영양가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에 소금만으로 간을 한 국과 반찬을 섭취하기 때문에 나트륨의 과다 섭취 탓에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나트륨을 과다섭취할 때 삼투압의 불균형으로 부종이 생기기 쉽다. 특히 여성들 같은 경우 생리현상 탓에 칼슘의 배출이 더 많아져 몸의 이상 신호가 잘 나타난다. 결국 가슴을 비롯한 모든 살이 병적으로 퉁 퉁 불어나 얼핏 보면 글래머러스한 몸매처럼 보이는 것이다.
한국에서 많은 여성이 원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러나 우리에게 생소한 ‘염장독’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유하게 된 북한 여성 군인들인 것이다.
한마디로 오동통한 북한의 여군들은 염장독이 올라서인가? 이글로 인해서 좌파 단체들에게 고소당할지도 모르지만 보리밥이나 쌀밥이나 목구멍에 넘어가면 똑깉같지 뭐 당연히 반찬이이야 다르지르지만
출처-NEW FOCUS